Re:뉘마 종아리 굵기가 얼마정도인데여? 전...

35cm임돠....ㅠ.ㅠ 키두 작은데...158 흠...몸무게두 46정도...종아리만 넘 굵죠.. 그래서 저두 치마입었는데..남자덜이 몰려 있다거나 그런데 지나가면 쩍팔려염..다리만 보는거 같구...ㅠ.ㅠ 님은 어느정도인가여?? 가장 두꺼운 부분 둘레가?? --------------------- [원본 메세지] --------------------- 제가 오늘 간뎅이 크게도 .. 시내도 아니고 학교에 가는데 치마를 입었습니다 .... 몸무게는 키 163 -4 에 54 55 정도 하지만 .. 무릎아래로 내려오는 에이라인 이었구 .. 치마 사이즈는66 . 좀 낑길때 사서 지금은 허리 돌아가는 상태까지 만들어논건데 .. 58 나갈때도 입었떤것을 --+ 암튼 ..입구 나가는데 스타킹이 없어서 살색을 신었죠 .. 커피색을 신어야 되는데 -_- 신경 쓰이더군여 (결국엔 나중에 갈아신기 까지 했습니다 ) 이동네에는 뚱뚱한 것들이 없습니다 ..다 날씬. .몸매 짱 .. 동네가 꾸질 꾸질 해서 ㅡㅡ; 그 사이에 치마를 입고 나갔떠랬죠 미쳤었나봅니다 ...... -_- 신호등을 기다리는데 저쪽에서 한무대기의 남자놈들이 있더군요 한참을 기다렸습니다 속으로 이런 말을 하고 있었더랬죠 .. 미췬 양아치 놈들 ..남자놈들이 욜라 떠들어 대네 -_- 그러면서 도 좀 쪽팔려서 시선을 딴대로 ㅡㅡ 그러다가 건너는데 ...... 내가 좀 쫄아서 그런가 예민해서 그런가 막 웃으면서 오는데 다 절 비웃는거 같은거있죠 .. 아닙니다 비웃었을껍니다 .. 그와중에 얼핏 이런 말을 들은거 같습니다 " 야~ 저 다리에도 치마입냐 .. ? " -_- 아니겠죠 .. 요새 남자들은 그렇게 싸가지 없답니까 ㅡ ㅡ? 아니라고 믿고 싶지만 ..... ㅡㅡ 그럴지도 모르죠 .. 다 날씬한 애들 뿐인걸 . 비교 로 따지자면 .. 그렇죠 ..전 돼지 인거죠 엄청난 ............ 학교에 일이 있어서 그래도 가던길을 가는데 .... 다들 절 비웃는것 만 같았어요 .. 결국 볼일만 보구 수업도 못들어가고 도루 나왔답니다 ㅠㅠㅠㅠ 근데 ..저도 미친것이 ㅡㅡ^ 그 스트레스 푼다고 오자마자 밥 통에 남은 밥 다랑 ..소주 반병 마시고 ......푸`욱 자다 짐 일어난거 있져 ........ 다시는 치마 입나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