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밭도 하면서
열심히 사셔서
자수성가 하신 분인데
부인은 나보다 몇살 적어서
저보고 언니 언니 하면서
나를 좋아하는 사람 남편이
얼마전
어깨가 아파서 안 올라
간다고 겨드랑이 밑에
물집 같은게 몇개 생겼다며
병원에 갔는데!!~~~
검사결과 더큰 병원으로
가 보시라 해서 큰 병원가서
몸 전체를 검사 한 결과가
페암 하고 * 라는데
더 이상 물어볼 자신이 없어
못 물어 봤답니다
배밭에서 혼자 일을 하다보니
심심하니까 담배하고 술을
많이 먹드만!!~~~
야기를 듣고 뭐라 말하기도
힘 들었답니다
그냥 요즘 암은 독감 같은거래
걱정 하지마
괜찮으실거야!!~~~
항암 주사를 5회 정도
한것 같은데!!~~
저도 마음이 아파서 더 이상
물어볼 자신이 없더군요
어쩜 좋을지!!~~~
야기를 듣고 와서 잠을
자려는데 잠이 안오고
마음이 뒤숭숭 한데
동생 마음은 어떨까 ???
정말 아무런 도움을 줄수
없는 무능한 나 자신이
한심 하네요
카페 게시글
♡톡톡튀는재치방♡
어쩜 좋을까??~~~ 까
아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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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
24.07.09 23:2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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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이들수록 아픈 분들이 늘어납니다.
동생벙 되시는 분의 부군이
무서운 병에 걸렸다하니
큰 걱정이 되겠습니다.
.
담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부인이 남편 담배끊게 하시고
잘 완치 시켰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