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1의 G오사카는 12일, 4개국의 클럽 팀이 참가해 6 월상순에 한국의 인천에서 실시하는 대회에 출장한다고 발표했다.
6월 4일부터 8일간에 실시 예정으로, G오사카외, 한국, 중국, 오스트레일리아의 클럽이 참가한다.
http://www.sponichi.co.jp/soccer/flash/KFullFlash20080512034.html
【명칭】토호쿠 아시아 4개국 클럽 축구 대회(가칭)
【주최】인천광역시·인천 유나이티드 FC
【주관】인천 유나이티드 FC·Terra Sports Co.Ltd
【대회 기간】2008년 6월 4일 (수) 6월 8일 (일)
시합 개최일·킥오프 시각, 그룹 나누기의 결정은 대회 개최의 10일전까지 결정.
【회장】인천문학(문하크) 월드컵 경기장 인천광역시 마나미구문 학동31-1
【참가 클럽】4 팀
인천 유나이티드 FC(한국)
감바 오사카(일본)
북경 쿠니야스(중국)
퀸즈랜드·로아-FC(오스트레일리아)
네이버 재팬에서 퍼왔는데 사실임?? ㅋㅋ 인천 꼭 이겨주시길 구라면 말고
첫댓글 북한은 포기한건가요?
ㅋㅋ 호주로 대체된듯 지금 사이가 더럽게 안좋으니
북한도 프로팀있난요?
네 몇개 있다고 들었음
진짜일거에요 , 대회한다그랬는데 ;; 퀸즈랜드 잘하는데 그때 인천이 졌음
호주에서 뉴캐슬제츠왔으면좋았을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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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바오사카는 원래 자매구단이었고~
인천이 사뿐히 우승해줘라 !
전남의 복수좀..
도호쿠 <-이말의 뜻이 뭔가요? 인천 참 멋진구단인듯. 대구도 대회를 개최하지 못하면 동남아대회같은것에 참가해서 우승이든 준우승이든 컵을 좀 모아서 나중에 전시장을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東北 -> 일본어로는 도호쿠라고하죠. 동북아시아 4개국축구대회
오~ 감바오사카
호오 재밌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