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뒤에 나는 또 한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짐승은 어린양처럼 뿔이 두 개 있었는데, 용처럼 말했습니다.
이 두 번째 짐승은 첫 번째 짐승 앞에 서서 첫 번째 짐승과 똑같은 힘을 행사하였습니다. 그 힘으로 치명적인 상처를 입었다가 살아난 첫 번째 짐승에게, 이 땅의 살아 있는 모든 사람들이 무릎 꿇도록 강요했습니다. 계13:11-12
지금은 짐승이 죽어 없다.
그러나 세상 끝날 즈음에 죽었던 짐승이 살아난다.
이 짐승을 첫 번째 짐승이라고 하는데, 그 짐승과 같은 시기에 새끼 양과 같은 두번째 짐승이 나타나서 첫 번째 짐승에게 경배하게 한다는데 이 두 번째 짐승 새끼 양은 누구를 말하는가?
첫 번째 짐승과 두 번째 짐승과의 관계는
학급의 반장과 반장을 돕는 부반장 사이
조직의 두목과 두목을 돕는 부두목 사이와 같은 관계
짐승이 세계를 제패하기 100-200년 전부터 막강한 힘을 지니기 시작한다는 사실을 바벨론이나 페르시아 그리고 그리스 로마의 역사를 통해서 알수 있다.
이처럼 마지막 짐승도 짐승으로서 역할을 하기 백년 전부터 힘을 쓰기 시작한다는 것은 쉽게 알 수 있다.
주님께서 100년 안에 오신다면 지금 최고 힘쎈 나라 미국에서 나올것이다. 미국은 제2차 세계대전 속에서 큰 힘을 쓰면서 부터 오늘날 최강자가 되었다.
그렇다면 두번째 짐승은 미국의 이인자 일뽄이다.
일뽄은 최강자를 등에 엎고 지랄했던 역사가 있다. 당시 강국 네덜란드를 등에 엎고 중일 전쟁을 했고, 당시 강국 영국을 등에 엎고 러일 전쟁을 이르켰다.
그후 왕초가 되고자 미국과 태평양 전쟁을 했으나 패했다. 그들은 앞으로 왕초가 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고 이인자의 자리에서 충성스럽게 섬기며 이익을 보려할 것이다.
왕초는 이인자의 도움으로 짐승의 지위를 굳건하게 할 것이고, 이인자 일뽄은 첫 번째 짐승의 도움으로 넓은 지역의 땅을 차지하게 된다.
그때에 우리나라도 일뽄의 손아귀에 들어가고 많은 사람들은 신사참배를 하게 된다.
일뽄은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쥐약이다.
누구든지 하나님 외에 다른 주님, 다른 왕을 경배하면 불못에 들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