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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fc_hl01 ls f20 b">한나라 '수도·전기·가스·의보' 4대 민영화 포기</P>
<P class=tpad01><SPAN class="fc_col001 f11">2008년 06월 18일 (수) 16:30</SPAN> <SPAN class=fc_poi5>뷰스앤뉴스 </SPAN></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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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view_txt fc_col004 f14 f_gul" id=cbody><FONT size=2><B>한나라 "당정 협의 끝나", 임태희 "서민경제에 집중할 때"</B> 한나라당이 18일 수도·전기·가스·의료보험 등 4개 분야의 민영화를 현 정부에서 추진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BR><BR>임태희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한나라당 초선의원 워크숍 중 기자들과 만나 "수도·전기·가스·의료보험 등 4가지는 민간에 맡길 수 없다"며 4대 민영화 포기 선언을 했다.<BR><BR>최경환 수석정조위원장도 "수도·전기·가스·의료보험 등 4가지는 이명박 정부 내 민영화하지 않을 것이고 당정협의도 끝났다"고 덧붙였다.<BR><BR>한나라당의 이같은 4대 민영화 포기 선언은 국민 다수가 반대하는 이들 민영화를 강행하려 할 경우 '제2차 촛불저항'에 직면할 것이란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또한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인 버락 오바마가 앞서 민영화한 전력 부문을 공영화하겠다는 대선 공약을 내걸은 데서도 알 수 있듯, 미국과 영국 등에서 단행된 기간산업의 민영화가 극심한 부작용을 낳고 있는 점도 주요 요인으로 고려된 것으로 풀이된다.<BR><BR>한편 임 의장은 이에 앞서 워크숍 인사말을 통해 "무엇보다 서민경제 살리기에 집중해야 한다"며 "정부내 공공부문의 효율성을 높여 선진화하는 건 중요한 과제이고 병행할 수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서민과제에 집중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BR><BR>그는 "어쩌면 IMF보다 어려운 상황이다. 외환보유고가 많고 그 때에 비해 기업 부채비율이 낮지만 민생 현장의 서민 고통은 IMF 때보다 크다"며 "그래도 부자가 망해도 3년이라는 것처럼 그 때(IMF)는 경기가 좋은 상황이 지속돼 정부가 환율이나 재정 운영을 할 수 있었고 상당히 오랫동안 좋은 경기 속에 축적된 것이 있었지만 지금은 지난 10년간 그런 것이 다 소진된 상태에 있다"며 작금의 민생대란의 심각성을 지적했다.<BR><BR>그는 "서민 중 447만명이 자영업을 하고 있는 걸로 국세청 조사가 돼 있는데 그 중 20%가 1년 안에 부도위기에 몰려 있다고 한다"며 "내년초 임금상승 요구와 함께 경제가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 전개되지 않나 싶다"며 거듭 위기감을 드러냈다. 그는 "모든 중요한 과제들을 접고 우선 서민경제 활성화에 당력을 집중해야 할 것"이라며 거듭 4대 민영화 포기의 불가피성을 밝혔다.<BR><BR>/ 조은아 기자 (jjonna81@viewsnnews.com) 세상을보는 다른 눈 "뷰스앤뉴스" Copyright ⓒ Viewsn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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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view_txt fc_col004 f14 f_gul"><FONT size=2>이게 지속적이었으면 좋겠습니다.</FONT></DIV>
<DIV class="view_txt fc_col004 f14 f_gul"><FONT size=2>발표만 해놓고 뒤로 꼼수 필수도 있으니...믿을만한 정부가 아니니 걱정입니다.</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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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view_txt fc_col004 f14 f_gul"><FONT size=2>우선 한나라당 정책발표에 감사하다는 이야기는 하겠습니다.</FONT></DIV>
<DIV class="view_txt fc_col004 f14 f_gul"><FONT size=2>좋은건 좋은거니..</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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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view_txt fc_col004 f14 f_gul"><FONT size=2>다만 말만으로 끝나는지는 두고 보겠습니다. 당장 지금 나오는 민영화의 일부 정책을 없애길 바랍니다.</FONT></DIV><!--</font>--><!-- 기사 첨부파일 --></TD></TR></TBODY></TABL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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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다행이네요.. 휴;; 근데 역시 나중에 또 ;; 그럴까봐 걱정되네요
다 구라지..이미 건보의 경우는 개정안이 나왔구만;
별로 믿어지진 않네요.
개가 똥을 끊지~~!!!안 믿는다니깐 왜그래?
일단 눈 앞에 불만 끄려고 하는건지. 잘 봐야 합니다.. 워낙 뒤에서 일들을 많이 하니..
딴나라당 이 말을 믿으라는 건지.
헛소리 짓거리지말고~ FTA나 포기해라
전 안맏을래요
한나라당 안믿음 언제또 뒤집으려고.. 이래놓고 비밀조직 만들어서 또 들쑤시려고 저러나봐요^_^
꽁수 주의, 대운하는 계속하냐? 한일 해저터널도 계속하냐?
전혀 믿어지지 않지만 일단 한시름 든 느낌은 드네요.
다른거는?
한미 FTA가 없던일로 되면 모를까...힘들듯한데.....
그놈의 지난 10년...-_-;; 어쨋든 불 하나 껐지만, 신문법 개정한다는 뉴스가 동시에 나오네요.
못믿겠어요 ㅜ.ㅜ
저러면서 뒤로 호박씨 까고 있겠죠!!!!!!
원래 쥐가 호박씨는 잘 까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믿어 !!
또 모르지. 이렇게 하고 또 뒷통수를 칠지. 얘들 말은 도대체 믿음이 안가거든요 이젠.
또 오해였다 요러면.. 개인발언이었다 요러면.. 아~ 믿고싶은것도 믿을수 없는 현실
그런데 왜 안믿기지? 개나라당이 하는 얘기는 안믿겨. 대운하도 포기하고 소고기도 포기해라 딴나라야
저 밑에가면 똑같은글에 댓글 100% 다 못믿음.....ㅋㅋㅋ
듣던중 반가운 소린데 근데 이새끼들말은 콩으로 메주를 쓴다해도 잘 믿어지질 않으니 나원참
자 왔어요~~~ 쇼~쇼~쇼~
믿을수없음.한두번 속아야쥐~~.
대책위가 흔들리는것 같으니까 이 기회에 아주 무력화시키려고 그러는 것 같습니다. 속지마세요
한겨레21 이번주 기사를 보면 절대 포기하는 게 아니라고 합니다. 표면상으로는 저렇게 발표하고 뒤에서 또 호박씨 까겠죠.
그런데 도대체 딴나라는 믿을수가 없으니.....
믿을만 해야 믿지 뉴라이트하고 한통속인데, 믿지 말아야 함
매국넘들이 앞에서는 안한다 해놓고 언론장악 해놓고 국민 빙시로 만들어 놓은 다름에 할라카는거 아이가?
절대 안믿습니다 조심해야 합니다
ㅁ못믿어ㅁ
저도 솔직히 못믿겠슴.. 여론 진정될때 다시 민영화 추진한다고 말바꿀지도..충분히 그러고도 남을넘들..
믿어? 말어? 이자식들은 워낙에 꼼수를 부리는 놈들이야 말이지....
믿는님들은 먼거~ 말바꾸기 구라 정부한테.. 뭔 기대를 한다고
다행이긴한데 .. 도대체 믿음을줘야 믿지 ㅠ
한미 FTA에 민영화 조항이 들어있다는데요...한미 FTA가 이루어지면 민영화 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서민경제 살리는거 당연히 지들이 해야할일인데 그거 가지고 생색내기라니 웃기네요
좋긴 뭐가 좋아요????? 말바꾸기에 대가들인데.....에효.....이제는 더이상 우매한 국민이 되지맙시다.....그렇게 속고서도...
되도록이면 믿고싶지만.. 앞으로 좀 더 지켜봐야 할 듯. 하루아침 자고 일어나면 말 바꾸는 데에 도가 터버린 놈들이라..
콩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안믿는다... 뒤에서 무슨 수작을 부릴지 누가알아..
휴 안한다니 그것만으로 다행이긴 한데 또 말바꾸면 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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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가 이야기 했지요..여자는 같은여자인데 옷하고 가발쉬어서 다른여자라고 속여서 소개한다고 국민들 바보아니라는걸 이해하시길
이명박 현정부라고 했잔아여...얼마나 남았다구요....대통령 권한대행인 국무총릭가 진행할수 도있을듯...그네가되든 다른 사람이든 어차피 한나라가 할테니.........
저도 절대 못믿어요...의보민영화도 서서히 진행되고 있구요..물민영화도 마찬가지고 차근차근 하나씩 진행하고 있으면서 여론이 안좋으니까 저번 총선처럼 대운하 살짝빼서 말하는거야 하나도 다를바 없습니다...
이걸 믿는 병신도 있나...한나라 니들을 모르냐...
명바기한티 문서로 받기 전에 몬 믿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