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로는 골든이글이라 불리는 검독수리...(키 최대 80cm,편날개 2~2.2m)
한국에서도 볼수 있고(천연기념물로 기록될만큼 극히 희귀한) 북아메리카,아시아,유럽에서도
볼수있는 아주 광대한지역에 서식하는 맹금류입니다...
수리류중에서도 초원수리로서 필리핀수리같은 숲수리와는 또 나뉘어지죠...
검독수리는 수리류중 유일하게 수직하강을 할수있는 수리입니다...
하피이글 다음가는 발톱과 이 어마어마하게 빠른 수직하강으로 자기보다 몸집이 큰 중형포유류
까지도 사냥하는 사냥꾼이죠...
일반적으로 작은새나 소형포유류서부터 산양,여우,갓독립한 늑대까지도 사냥하는 무시무시한
놈입니다...하피이글과 필리핀수리,참수리,마샬이글,왕관수리등과 함께 대표적인 맹금류라 할
수 있죠...
절벽에서 단숨에 산양을 채가는 영상입니다...링크해서 올림...사냥장면은 후반에 나오니 땡겨서 보시길
http://kr.youtube.com/watch?v=ASB-jZtEGK0&mode=related&search=
출저 : 맹수까페
출처: I Love Soccer (축구동영상) 원문보기 글쓴이: 싸커데이
첫댓글 옛날이야기에 독수리가 애기 잡아채가는게 실제로도 있을수 있겠군요..ㄷㄷ어딘진 모르겠지만,, 사진 배경이 참멋지네요..
저희 외숙모께서 어릴 적에 주위에서 그런 일이 실제로 있었다 합니다.
고등학교 때 우리학교 학생과장선생님이 생각나네요... 별명이 '검은독수리'... 얼굴도 거무잡잡한 분이신데 검은 오토바이에 검은 헬멧에 뒤에 '빠따'하나 꽂으시고 순찰을 다니시던...
예전 제 위에 있던 과장님 한분의 별명이 대머리 독수리였던....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생겼다~
멋지고 아름답네요..
실제로 보면 정말 무서울것 같아요 ㅡㅡ
첫댓글 옛날이야기에 독수리가 애기 잡아채가는게 실제로도 있을수 있겠군요..ㄷㄷ어딘진 모르겠지만,, 사진 배경이 참멋지네요..
저희 외숙모께서 어릴 적에 주위에서 그런 일이 실제로 있었다 합니다.
고등학교 때 우리학교 학생과장선생님이 생각나네요... 별명이 '검은독수리'... 얼굴도 거무잡잡한 분이신데 검은 오토바이에 검은 헬멧에 뒤에 '빠따'하나 꽂으시고 순찰을 다니시던...
예전 제 위에 있던 과장님 한분의 별명이 대머리 독수리였던....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생겼다~
멋지고 아름답네요..
실제로 보면 정말 무서울것 같아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