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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에 도착했지만 1시간 반이나 기달려서 면접 봤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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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마 경력직을 면접하면서 벌써 다 뽑아놓은듯한 느낌이 들더군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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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경력직 면접하는데 1시간이 넘게 걸리고.. 적어도 한조당 20분씩은 한거 같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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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신입직은 10분도 안하더군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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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저도 신입직으로 지원했는데 시간이 없다면서 달랑 아르바이트 한거만 물어보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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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부림상호저축은행에 대한 재무정보며 기타 주변의 다른 은행과 비교해서 자료도 준비했는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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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너무 허무하더라구여... 지금 너무 허무한 나머지 아무런 정신이 없습니다...ㅡ.ㅡ;;</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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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시간 반 기달리고 '예'라는 대답 세번에 아르바이트 머했는지 몇마디 이야기하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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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면접비는 이만원 주더라구여~~ 그냥 시간당 만원짜리 아르바이트 한 것 같습니다...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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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제 생각이지만 신입직은 거의 안 뽑을 거 같던데.. 다른 분들은 안그러신가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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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웅~~ 이럴꺼믄 차라리 경력뽑는다구 공고를 내던가 아님 신입하고 경력하고 할당인원을 구별해놓던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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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신입하고 경력하고 총 5명정도 선발한다던데 신입은 메리트가 없는 것 같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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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상 주저리 주저리 였습니다...ㅠ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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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저도 신입지원했습니다. 3시반에 도착해서 1시간 정도 기다렸습니다. 50여명 가량 계시더군요. 자기소개를 준비해갔는데 안 물어보시고 빨리 빨리 넘어가셔서 당황했답니다. 면접 잘 못 봐서 포기하고 마음 편히 가지려고 해도 자꾸 면접에 대한 기억이 떠나질 않네요....
첫댓글 저도 신입지원했습니다. 3시반에 도착해서 1시간 정도 기다렸습니다. 50여명 가량 계시더군요. 자기소개를 준비해갔는데 안 물어보시고 빨리 빨리 넘어가셔서 당황했답니다. 면접 잘 못 봐서 포기하고 마음 편히 가지려고 해도 자꾸 면접에 대한 기억이 떠나질 않네요....
부림상호 저축은행은 연봉이 얼마나 됩니까? 그리고 오늘 면접 본 부림상호 저축은행 어디에 있는겁니까?
경기도 안양에 있습니다. 잡코리아에서 본 연봉으로는 2200~2400으로 나왔으나 실제로는 잘 모르겠네요.
부림상호저축은행 스펙이 얼마나 되었나요?? 전 서울 중위권대학 토익 875점에 학점 3.54였고, 증권FP, 선거사, 투상 적어 냈었는데 연락 안오던데요... 여기도 토익 900점 이렇게 하나요??
전 지방사립대에 토익도 800대 중반이었습니다... 아마 고스펙은 제외한듯한 느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