不思 뇌무형 추장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지 <1-2번 진건 괜찮습니다> 그리고 개최국도 아니고 스코틀랜드 에서의 시합이니까.
fragile 내 예상엔.. 그래도 스위스와 한국이 올라갈것 같아. 스위스는 눈에 띄는 약점이 없어. 반대로 지금이 프랑스는 많지. 한국이 1승1무1패의 득실차로 프랑스에게 이기는게 가능할거라고 봐.
まとも 승패 이전에 말이죠, 상대국의 국가가 흐를때 한국 서포터들이 소란을 피운것에 대해서 한국 네티즌들 중에는 <창피하다>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던데요, 그거 왠지.. 위화감이 들지 않나요?
football 최초의 실점은 김진규의 부주의한 핸들링에 의한거였죠. 한국측에선 이 패배로 많은걸 배웠다고는 합니다만.. 아프리카를 얕봐선 안됩니다. 아니면 토고전을 앞두고 긴장했던걸까요?
名無 같은날 일본도.. 상대도 안도는 몰타 에게 1점밖에 넣지 못했지. 이번대회는 일한 모두 안될거 같아..
mourn 난 솔직히 한국이 페어플레이로 이겨서 지난 오명을 씻길 바랬어. 하지만 역시 페어플레이를 하면 이런건가..
報 인과응보야. 독일에선 캠프장소도 못구하고 연습시합을 해 줄 적당한 팀도 없다지. 세계에서 완전히 따 당하고 있는 한국.
損 re : 그런 즐거운 이야기는 공유해야죠. 자세히 알려주세요.
tohoda 지금 한국팀엔 전범이 없어. 몰타전을 마치고 나카타는 팀 메이트들을 질타했다고 해. 물론 자신을 포함해서 말야. 노르웨이전과 가나전에서 연속해서 저조한 시합을 한 한국. 그런데 한국은 팀내에서 별다른 소리가 안들려. 이건 굉장히 점잖은거 아닐까. 나타카 처럼 <화내는> 선수가 팀내에 없다는것. 선수들끼리 팀내에서 충돌과 반목이 있어선 그룹리그 돌파는 커녕 1승도 장담하기 힘들어.
GbZHCz Q : 왜 남의나라 국가 연주중에 징을 치면서 소란을 피우는걸까? A : 조선인 이라면 당연한 짓이지.
おい 일본도 몰타에게 이기긴 했지만 내용은 무기력했지.. 볼을 빼앗으러 가지도 않고.. 쳐다만 보고 있었어.. 괜찮을지 걱정이군.. 하지만 한국처럼 심한 시합을 하진 않았어. 이번대회에서 한국은 1점을 넣을 수 있는지 없는지가 문제겠군. 무승부를 하네 못하네가 아니야. 아마도 0득점에 3패를 하겠지.
らいら 한국은 저번대회 4강인데 왜 이번엔 16강이 목표야? 우승을 노려야 하는거 아냐? 역시 4년전에 거짓승부를 했던걸 인정하는거로군? 그 말도 안되는 대회 이후에 전 세계로부터 빈축을 샀던 한국은 유럽 강호국들에게 죄다 무시당해서 친선시합조차 잡지 못했지. 덕분에 실력은 일본과 비슷한 수준인데도 피파랭킹은 훨씬 아래야 (웃음) 이제 비겁한짓은 그만둬라. 아시아의 수치라구.
sioho 말 그대로 <완패> 라는 느낌이었어.
from 한국은 저번 세네갈전에서 <개인의 능력차가 큰 경우> 에 대한 시뮬레이션을 했었습니다만.. 이번 가나전에서도 그에 대한 해결책을 찾지 못했죠. 스피드, 점프력, 볼 트래핑, 드리블링..등에서 부터 볼을 빼앗는 능력과 공수 전환속도, 그라운드 전체를 보는 눈.. 모든면에서 레벨이 오른 가나에게 아무것도 못하고 패했어요. 한국은 체력을 소모하며 버텼지만 결국 후반 들어서 팀 전체의 디펜스가 마비되었죠. 가나의 시합운영이 매우 침착하기도 했구요. 결과는 3-1. 한국의 4-3-3 시스템.. 오른쪽 사이드백인 송종국은 수많은 돌파를 허용했습니다. 왼쪽 사이드백인 이영표도 오버래핑 보다는 수비에 치중했죠. 공격이 안되고 있으니 프리미어에서 쌓은 경험으로 어떻게든 버티기만 한 느낌이었습니다. 포워드들까지 미드필드까지 내려와서 협력하긴 했지만 별 의미없는 뜀박질이 많았어요. 선발 출장했던 박지성도 몇번 돌파를 시도하긴 했지만 전부 볼을 빼앗겼구요.. 한국이 시합의 페이스를 자기편으로 만들려면 김남일이 중요합니다. 가나전에선 이호가 출장했죠. 하지만 이호는 디펜스가 무르고 여러번 돌파를 허용했어요. 후반에 이을룡이 빠지고 김남일이 들어가면서 순간 미들라인이 침착해졌죠. 이날 한국의 멤버는 프리미어멤버를 포함해서 거의 베스트 멤버였어요. 하지만 위기 상황에서 전술을 바꾼다던지, 혹은 기합을 넣어서 타파 할 수 있는 선수가 없다는게 최대약점인것 같습니다.
キム 언제나처럼 3전전패 하겠지. 예선통과는 무리. 어쨌건 1점 정도는 넣어라. 완봉으로 3전 전패하면 아시아축구가 불쌍해지니까. 근데 왠지 완봉으로 3전 전패를 해버릴것 같다니까...
苦言 한국은 너무 겸허함이 없어. 이런 기분으로 월드컵에 나갔다간 분명히 3연패로 끝날거야. 한국 매스컴들은 토고와 스위스를 너무 깔보는데.. 확실히 코고에게 한국 정도의 힘은 없을지 몰라도 신테능력이나 개인의 힘은 한국보다 강해. 제공권도 그렇고. 프랑스는 예선통과가 확실하고.. 나머지 3팀은 도토리 키재기지. 일단 한국은 토고전에서 못 이기면 2위 진입은 거의 힘들어 졌다고 봐야해.
そもそ 한국은 수비진이 영 별볼일 없어. 2002년엔 홍명보와 유상철이 있었지만 이번의 한국은 수비진에 한정해서 말 하자면 아시아에서 가장 저레벨이야. 일본에는 나카자와와 미야모토라는 부동의 선수들이 있어. 그들의 이름은 한국에도 잘 알려져 있겠지. 하지만 <한국의 수비수> 하면 김진규 밖엔 모르겠어. 월드컵에서 수비진이 약한팀은 절대 못이겨.
アジア 시합후 가나 선수의 인터뷰 : 한국이 강하다는건 알고 있었다. 하지만 오늘은 평소와 같은 압박이 없었다. 득점에 있어선 우리에게 약간의 행운이 따르기도 했지만 그 이전에 우리팀은 강하고 숙련되었으며 정직하다 >>>>>..일부러 우리는 <정직하다> 라고 말 했어. 아프리카에 까지 한국의 더러운 수법이 알려진게지.. 아시아의 대표인 사우디와 이란, 일본은 이겨라. 그리고 한국은 3전 전패로 꺼져라. 다음 월드컵에선 호주도 편입하고.. 중국도 더 강해질테니 제발 한국의 월드컵 출장을 막아내자. 이런 나라가 아시아 대표인게 부끄럽다구. 참고로 가나선수의 인터뷰는 BBC였어.
bl24 한국과 가나의 시합에서 한국 서포터들의 응원매너에 대해 한국내에서도 비판이 있었군요. news.media.daum.net/sports/soccer/200606/05/yonhap/v12935441.html 그러고보니 현지 스코틀랜드 팬들은 가나가 득점을 올릴 때 마다 환호했었던거 같아요. 현지인들의 그 태도가 한국 서포터들에 대한 반감 때문인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개소문 1선발 야메떼>
퍼오긴했는데;;;;;;;왠지중복일거같은;;;;;;맞나요?? |
첫댓글 아 진짜 나라망신이다;; 국가연주때 그게 일본인들도 아네;;
근데 2002년때 그조에서 16강갔다고 지금 저러는건가
일본 너네나 신경써~!~
ㅉㅉ 역시 일본놈들 겉과 속이 다르군...ㅋㅋ 통일되면 한국과 일본 둘중에 하나는 죽어야되는게 역시 숙명인가?
왜 남의나라 국가 연주중에 징을 치면서 소란을 피우는걸까? < -- 이걸 쟤네도 느꼇구나 ..
할말이 없다....무시당해도..
진짜 어제 우리 서포터들 행동은 완전 잘못된겁니다ㅡㅡ 한국의 수치네요ㅡㅡ정말
휴,,이럴줄 알았다,,국가적 망신이네,,,
진짜 국가연주할때 넘 떠드는거 나도 쪼금 걸렸는데;; 그건 그렇다 치더래도 뭐?? 조선인이 할짓?? 개쥐랄 떠네 쪽빠리들한테 처음으로 그림가르쳐 준 나라가 우리의 조상 백제다 호좁들아. 너네가 그렇게 조낸 깝쭉거리대 된 것도 따지고 보면 다 우리땜이다 글구 저시키는 또 머냐 수비수 김진규밖에 몰르냐??
축구 보기는 하냐;; 이영표 몰라?? 세계적 윙백으로 거듭난 이영표!!
답답하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