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해상자위대의 제4 호위대군이 2023년 12월 25일 경항모에의 개조 공사를 마친 호위함 카가함이 해상시범 운행이 시작 되었다고
사진등을 공개 하였습니다.
카가함은 해상작전헬기를 복수 동시 운용 가능한, 이즈모급 호위함의 2번함으로서 2013년 진수하여 2017년 3월에 취역하였고 구례항을기지를 거점으로 하는 제4호위대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기준 배수량은 1만 9500톤, 전체 길이는 248m로, 해상 자위대에서는 최대의 전투 함정입니다.
2022년 3월부터 JMU(재팬 마린 유나이티드)사업소의 독에 입항해, F-35B 전투기를 운용 가능하게 하기위한 경항모화 개수가 실시되었습니다.
경항모화 개수에서는, 함수 형상의 변경이나 비행 갑판상의 내열 도장, 재질교체등이 진행되었고 2023년 10월에는 함명과 함번호가 기입되었으며 개수에 의해, 함수 부근이 미 해군의 강습 양륙함과 같은 형상이 되었습니다.
탑재하는 F-35B 전투기는, 2024년도 예산안에 7기의 취득이 포함되어 있어, 닛타와라 기지에 「임시 F-35B 비행대(가칭)」가 신설될 예정이고 최종 42기가 도입될 예정입니다.
제4호위대군은 공식 트위터로 "카가함의 특별 개조 완료까지 앞으로 조금! 기다리네요!" 라고 공지하고 있습니다.
일본 해상자위대(JMSDF)가 F-35B 전투기 운용을 위해 함정을 대대적으로 개조한 후 헬리콥터 모함 JS 가(DDH 184)의 해상 시험을 시작했다고 12월 25일 발표했다.
JMSDF는 언제 공식적으로 해상 시험을 실시했는지 공개하지 않았지만 해상자위대 관계자는 Naval News에 11월 13일에 첫 해상 시험을 실시했다고 언급했다.
미국 아메리카급 강습상륙함 평갑판과 동일하게 개조된 이즈모급 2번함 카가함 시험운행 모습을 공개하였다.
DDH-184 카가 경항공모함급 호위함의 11월 시험항해 모습.
2023년 12월3일 제4호위대군 소속의 무라사메급 호위함과 정박중인 개조된 카가함.
JS 카가의 모항은 해상자위대 구레 해군 기지로, 호위대군 4함대 중 호위 4사단에 소속 되어있다.
야간 시험항해중인 개조된 카가함 갑판
2023년 11월17일 구례항에 정박중인 개조된 해상자위대 최고의 호위함 카가
4월 25일 해군 군사매체인 Naval News에 따르면 JS 카가함은 개조 작업을 거쳐 4월 20일 구레항에 있는 JMU 조선소 부두에서 1년여 만에 처음으로 출항했다고 전했다.
카가함은 JMU이 2022년 3월 히로시마 남부의 구레 조선소에서 개조 작업을 시작했다. 초기 수정에는 추가 중량을 지지하기 위한 비행갑판 강화, 추가 유도등 배치, 항공기 이륙에 필요한 비행갑판의 노란색 선 도색 및 F-35B 착륙, 수직 착륙을 위한 내열 갑판 지점 장착, 선수 개조 등이 포함되었다.
일본 방위성은 2023년 회계연도 동안 F-35B용 착륙 지원 시스템인 레이시언의 합동 정밀 접근 및 착륙 시스템(JPALS)을 인수할 예정이다. 또한, 비행갑판의 신호등을 개조하고 온도 측정 장치를 구축할 예정이며 위성통신체계도 개편된다.
2026 회계연도 말부터 시작되는 카가함의 다음 점검 중에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두 번째이자 마지막 수정에는 선박 내부 구획에 대한 변경이 포함된다.
JS Kaga함이 선박제조업체인 재팬 마린 유나이티드(JMU) 쿠례조선소에서 비행갑판등 개조작업을 진행 하고있다.
개조공사전의 카가함 갑판모습
개조전과 개조후의 카가함의 선수부분 비교사진
항공모함처럼 보인 비행갑판의 선수 부분은 사다리꼴에서 미 해군의 와스프급 및 아메리카급 강습상륙함에서 볼 수 있는 사각형 모양으로 개조되었다. JMSDF는 2027회계연도 동안 이즈모급 헬리콥터 항모 JS Izumo와 JS Kaga를 록히드 마틴 F-35B 전투기 운용이 가능한 경항공모함으로 개조하는 작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13대의 F-35B를 갑판에서 운용중인 LHA-6 아메리카함
카가함의 사각형 갑판 미해군 아메리카급 강습상륙함 갑판디자인과 유사하다.
카가함(길이:248미터, 폭:38미터) / 아메리카함(길이:257미터, 폭:32미터)
LHA-6 아메리카함과 DDH-184카가함의 갑판 정면부분 비교사진
JS 이즈모 DDH-183에서 이륙하는 미 해병의 F-35B
일본 방위성은 2024회계연도부터 일본 항공자위대(JASDF) 뉴타바루 공군기지에 F-35B를 배치할 계획이다. 이로써 F-35B를 뉴타바루에 배치함으로써 일본의 원격 남쪽 방어 능력이 강화될 예정이고 앞으로 일본 방위성은 F-35A 105대와 함께 총 42대의 F-35B를 조달할 계획이다.
첫 번째 개조 단계를 거친 후 JS 이즈모함은 2021년 10월 3일에 첫 F-35B 이.착륙 테스트를 시작하였다.
(이즈모함의 갑판은 카가함과 달리 변화없이 내열도장,자질부분등으로 개조되는 개수작업을 진행하였다. 2020년 상반기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에서 이즈모함을 F-35B 작전지원할 수 있는 경항공모함으로 전환하는 과정을 시작했으며, 경항공모함의 전투 갑판을 업그레이드하고 열을 장착하는 등 2021년 6월 1단계 개조를 완료했다. 수직 이륙 및 착륙을 위한 저항성 갑판 지점 단일 노란색 표시선(트램라인)도 비행 갑판에 선수에서 선미까지 그려졌고 이 라인은 이착륙 시 조종사를 안내하기 위해 경항공모함 항공기의 비행갑판에 제공된다. 2021년 10월 3일 미 해병대 F-35B가 이즈모함에서 이착륙 시험을 실시했을 때 조종사는 항공기 중앙을 이 노란색 표시선에 맞춰 착륙시켰다.
이즈모함의 두 번째 개조 작업은 2024년 회계연도에 시작되고 두 번째 단계에서는 활 모양을 사각형 모양으로 변경할 계획이다. 일본 국방부(MoD)는 이즈모함의 개조 작업이 2026년 회계연도 말까지 완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