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jpg [신화 전진] 쩌리에서 욕망으로 옮겨옴! 진이 콘서트 스탭 후기..

[선호는아직앤디]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육감

선출처 : GoGo_Sing@新浪微博
Chi-Eng trans : Animeuver

광저우 콘서트때 신혜성 통역해주던 스태프 블로그에 있던 글임..

he mentioned junjin, god…finally mentioned junjin..actually I was really worried about junjin who’s coming for the concert after his surgery, and hyesung said that junjin’s wound opened, and was bleeding alot, it should hurt…hearing that, everyone became silent all of the sudden..(that’s really heartbreaking..)


혜성씨가 전진씨 언급을 했어요..
사실 전진씨를 많이 걱정하고 있었어요.. 수술직후 바로 콘서트 참가하는 거라서..
혜성씨는 전진 수술 부위가 열려서 출혈이 심하다고 했어요. 그래서 많이 아플 거라고...
그얘기에 모두들 갑자기 조용해졌어요. (가슴이 정말 아팠어요)




rehearsals started..I picked up the other members to the guym, junjin went last, because he just arrived, there’s alot of thing that need to be placed, plus he’s a patient..I only saw him at the backstage. Once he saw us, he greeted us, shaking our hands one by one, I was so hearbroken when I saw that…isn’t your waist hurting?? What are you doing bending over..his smile is always positive, so warm..but his back made me really sad..



리허설이 시작되고 전진씨는 마지막으로 갔어요.
도착한지 얼마 안되서 준비도 필요하고 그는 환자였기 때문에...
난 그를 무대 뒤에서 봤어요. 우리를 보자마자 인사를 하고 한사람한사람 악수를 건넸어요.
그모습을 보며 너무 가슴이 아팠어요.
허리 아프지 않나요? 왜 우리에게 허리를 숙이면서 인사를 해요.
그의 미소는 항상 긍정적이고 밝고 너무 따뜻했지만... 그의 뒷모습을 보며 많이 슬펐어요..




Members finished their makeup and are preparing for the press conference..junjin came out of the make up room pushing the walker with wheels..walking difficultly step by step..everyone asked if he’s alright?? At first he looked really serious, then started laughing..he pushed that thing away, said, “I freaked you guys out right, you were shocked right?? Shocked? Haha..” seeing that he’s fine, I heaved a sigh of relief too..he’s that kind, seeing that we’re worried, ..he’d come up with something to liven up the atmosphere..this guy is really thoughtful of others..



멤버들이 메이크업을 마치고 기자회견 준비를 하고 있을때
메이크업룸에서 전진씨가 보행기를 밀며 한걸음한걸음 굉장히 힘겹게 걸어 왔어요.
모두들 그에게 괜찮냐고 물었어요.
처음에 그는 아주 심각한 표정을 짓더니... 웃기 시작하는 거예요.
보행기를 옆으로 치우며 "속았지? 놀랐어? 모두들 놀랐지? 하하하.." 라고 했어요.
그가 여전해보여 근심을 덜었어요.
그는 이렇게 착해요.
모두가 많이 걱정하고 있는걸 알고 분위기를 업시키려 일부러 장난을 친거예요.
정말 속이 깊고 다른 사람들을 잘 챙기는 사람이예요.




[During the performance] Junjin would be singing from the side..I stood at the back watching him holding his waist with one hand while holding his mic with the other, heartbroken for him..and the panting hyesung who always look at junjin whenever he turns around..he looks really tired..and he’s really a man that sweats alot..he’s perspiring lots!!! (actually hyesung wasn’t feeling well that few days, didn’t he had a tape on his shoulder? That day when I pick him up, he didn’t have it, it looked really red, like it really hurts, acutally I don’t know why he was hurt..on the 30th, he had a nosebleed too…think that he’s really exhausted..)



[공연할 때] 전진은 한쪽 옆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더군요.
뒤에서 그를 봤는데 한손으로는 허리를 받치고 다른 한손으로는 마이크를 쥐고 있었어요.
그를 보며 정말 가슴 아팠어요.
혜성씨는 헉헉거리면서 뒤를 돌아볼 때마다 계속 전진씨를 쳐다보더군요. 그도 많이 지쳐보였어요. 땀이 정말로 많더라구요.
(사실 혜성씨도 며칠동안 컨디션이 안 좋았어요. 어깨에 밴드를 붙이고 있었잖아요?
공항에 마중나갈 때도 없었는데 빨갛고 아파보였어요. 어떻게 다쳤는지는 모르겠어요.
30일에는 코피까지 나더군요. 많이 지친 것 같아요.)




"Junjin, you guys know, he’s always carrying a smile, when I was with him backstage, seeing him move those two legs slowly, can you guys imagine that?? When he walked down from the stage, the manager’s holding him while he walked down step by step, slowly…and I don’t know ifyou guys noticed, during the concert, I saw him kneel down to pick up his bottle when he was taking water..because his waist is hurting…can’t bend at all…when the members dance, he’s also standing at the edge of the stage, moving to the beat, clapping and all, during this period don’t know how many staff members patted his shoulder, encouraging him, comforting him..that lonely back I would never forget in my life…and he’s not as huge in my eyes, he looks so thin…maybe because he’s sick..haiz..let’s just end here alright?"



전진씨는요..... 그거 알고 있나요?
무대위에서 굉장히 힘겹게 내려오면서도 항상 미소를 짓고 있었어요.
이사람은 어떻게 그럴 수 있나요?
무대에서 내려올때 매니저의 부축을 받으며 계단을 천천히 내려왔어요.
콘서트 중간에 보셨을지 모르지만 물병을 집어 올릴 때도 허리가 아파서 굽히지도 못한채 무릎을 꿇어서 잡더군요.

다른 멤버들이 춤추고 있을 때는 무대 가장자리에서 박자를 맞춰 같이 움직이고 있었어요.. 박수도 치면서..
그모습을 보고 많은 스탶분들이 어깨를 다독이고 위로해주고 격려해줬어요.
그 외로워보였던 뒷모습은 평생 잊지 못할 거예요..
그리고 제 눈에는 그렇게 커 보이지 않았어요.. 오히려 너무 말랐던데..
아파서 그런가... 이야기는 여기까지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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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이가 수술부위가 열려서 출혈도 있었다더랑...ㅠ.ㅠ

근데도 계속 스탭들이랑 멤버들이 걱정할까봐 계속 웃고 괜찮다고 하구...

진짜 이런 사람 또 없을 듯 ㅜㅜ 너무 착해.. 천사임 ㅜㅜㅜㅜㅜㅜㅜㅜㅜ

진아......내가 넌 독거에서 풀어줌 ㅜㅜㅜ 진짜 좋은 여자 만나야돼.. 완전 좋은 여자..........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전진의앞태를볼권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

[즐거운소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맘아프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CINY]

끝나써 칠월칠석

[●▽●]

아눈물난다ㅠㅠㅠㅠㅠㅠ이제정식일정 다 끝낫으니까 푹쉬어 제발 오빠들다ㅠㅠㅠㅠ신방에서두 너무 몸쓰는거안햇음좋겟다ㅠㅠㅠㅠㅠㅠㅠ

[외국애들]

아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도 맘아프지만 오빠도 진짜 속상했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빨리 나았으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CINY]

진심현실울음ㅜㅜㅜㅜ오빠 진심아프지마ㅜㅜㅜㅜ갠활동말고 푹쉬다가 내년신화활동할때 신화로봐..! 푹쉬는거야! 오픈도 이제 끝이고ㅜㅜㅜ오빠몸좀돌봐여ㅜㅜ

[속터진만두]

아기새는 빨리 결혼좀 해라 ㅠㅜㅠㅜ

[CornTea]

아 진짜...천사는 천사를 만나야돼ㅠㅠㅠㅠ

[에릭(문정혁.34)]

지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빠 엉엉 ㅠㅠㅠㅠㅠ 힘내 얍얍 아자아자 ㅠㅠㅠㅠ

[이창섭*]

헐..............................................오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소다미싯가루베이킹파우더치즈핫도그]

우리오빠ㅜㅜ 이제좀 안아팠음 좋겠다ㅜㅜ몸도마음도...

[어디서쿨내안나요?]

아 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마음이 아프다ㅠㅠㅠㅠㅠㅠㅠㅜ 힘내요 기새오빠

[잔망떠는도라지]

내 아이도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 어쩔꺼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햇빛내음]

아프지마 가슴찢어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렇습니다마음과마음♥알바하는여시]

진아...ㅠㅠ

[신화가내꺼라면틴탑은내새끼들]

진아이제끝났으니까푹쉬어ㅠㅠㅠㅠㅠㅠㅠㅠ 보다가울었네 이제아프지말자!!!

[발랄쟁이(내남자전진,내남자김영광)]

내새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애기오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빠 얼른 쉬어요 ㅠㅠㅠㅠㅠㅠㅠ고생 많았어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 진짜 맘 아프다 ㅠㅠㅠㅠ

[세륜고추..여시에서 사라져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진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일즈케인]

아 앙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건강해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키위새끼존나핥아먹어]

진아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신방 몸으로하는거 한동안 하지말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문육릭]

기새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좀 쉬라고 좀 ㅠㅠㅠㅠㅠㅠㅠ

[맞을래?]

진아 나같은여자만나라

[신화가b고로리얼릭셩]

헐 왤케 아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프지마ㅠㅠㅠㅠ 쉬면서 건강챙기고 다시 오빠들 건강해지길!!!!!!!!!!!1111

[정필교네애교]

맨날아퍼 ㅠㅠㅠㅠㅠㅠ울오빠들 아프지마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아프지마 ㅠㅠㅠ응 ㅠㅠㅠ??

[전진의 그자체 미남의 결정체]

우로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새오빠ㅠㅠㅠㅠㅠㅠㅠ충재어빠ㅠㅠㅠㅠㅠㅠㅠ어빠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