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하일성 해설위원은 전문성이 제로가 아닌가 봅니다
지난해 까지는 이용철 해설위원이 국제대회 해설을 했었는데
이번 광저우 아시안게임은 하일성 해설위원이 해설을 하네요
그러나 답답한것은 경력에 비해서 전문성이 부족하다는 점이죠
허구연 해설위원의 해설을 들으면 국제대회 만큼은 전문성이 느껴
집니다. 물론 아시아 야구협회에서 높은 위치에 있는 분이지만
객관적인 해설을 하려고 애쓰는 모습인데 하일성 해설위원은
무조건 한국위주의 해설을 하려고 애쓰는 모습이 역력합니다.
프로야구 해설에서도 보면 민훈기 이용철 이병훈 해설위원은
전문성이 있는데 하일성 해설위원은 전문성 보다는 편파적이고
엘지 경기에서는 비난일색이죠
첫댓글 그건 그사람 해설 스타일이죠.. 예를들어 축구도 월드컵이나 A매치땐 우리나라 중심으로 해설하잖아요... 그리고 엘지경기에서 비난일색이라는건 제가 기억이 안나서 맞다 아니다 할순없지만 제가 평소 들어온 기억으로는 선수의 부진함에 대해서나 작전 혹은 플레이의 실패 에대한 나름의 평 혹은 질책은 있었지만 그게 어느한팀에 치우친건 아니라고 보는데요 색안경끼지 마시고 그냥 즐겨주시길 바래요
아무리 우리나라 중심이라고 해도 허구연 위원과의 해설을 들어보면 잘한다고 볼수는 없어요
하일성도 예전에 하일성이죠.
"야구 몰라요~"가 아니고 그냥 "몰라요~"인듯... 전 원래 안좋아라 합니다..
자연스러운 어투의 해설이 요즘 대세인데 오랜만에 복귀하신지라 트렌드를 좀 못 따라가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내년엔 좀 더 좋아질거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