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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바람 야생화 향기
 
 
 
카페 게시글
산행후기 주금산 산실령과 대작하고 야간산행한 사연
까시 추천 2 조회 1,389 16.05.10 13:11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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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5.10 17:47

    첫댓글 고생 많이하셨네요
    신선들도 만나시고...
    산길에 도움을 주시려고 나타나신것 같네요
    역시 아름다운 우리산하입니다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16.05.12 10:35

    이재 날씨가 여름으로 접어들었습니다.
    더위와의 공존이 될것 같은 산행입니다.

  • 16.05.10 18:04

    어머나 깜놀~~~
    수만은 산들을 하루에 완주하냐구용 ~~~
    놀라고 놀라지 안을 수 엄네요 ~~~
    까시님 !!!
    산행기를 읽고 또 읽어도 ~~~
    넘 잼나서 웃음이 남니당 ~~~
    이리도 힘든 산행이지만 깊은 숲속탐방과 ~~~
    수만은 야생화들 꽃과 경치사진을 놓치지 않고 ~~~
    아름답게 담아오시는 실력이 대단해용 ~~~

    꽃송이두 까시님 따라가서 ~~~
    산실령이 주시는 불로주를 마시고 싶포용 ㅋㅋ~~~
    이마도 300년은 더 살지 안을까용 굽신 굽신

    엄마야 ~~~
    이젠 숲속에도 베암이 나왔네예 ???
    꽃송이는 무서워서 못갈거 같아용 ~~~
    그래두 산삼은 보고 싶은뎅 ㅋ ~~~

    넘 잼나는 산행기 ~~~
    수고하셨어예 쵝오 짱 짱~~~ *.* *.*

  • 작성자 16.05.12 10:38

    300백년을 더 살고 싶으시면 산실령이 되셔야 할것 같은...
    불로주를 갔다드릴걸 그랬네요. ㅋㅋ

  • 16.05.12 11:24

    @까시 그래두 ~~~
    불로주 먹고 싶포용 안습~~~ *.* *.*

  • 16.05.10 23:15

    백미꽃의 화려한 색 보다는 민백미의 단아한 흰색이 더 좋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산속의 밝은별... 이란 호칭에 고개가 끄덕여 집니다. 왜 난 그리 생각지 못했을까?(아쉬움)
    탁주가 아닌 소주를 마셨다면... ㅎㅎ 어쩌면 까시님은 좀 더 오래 사셨을 지 모르겠단 생각을 해 봅니다.
    신기하네요.
    갈증이란 참 사람 힘들게 하는데, 바디나물이라도 만나서 뿌리라도 드시길 은근히 응원했는데
    그보다 더 좋은 막걸리로(이게 참말로 막걸리 일까요?) 갈증은 해소되어 절로 안도의 한숨은 나옵니다만...
    궁금하네요.
    화채봉 고목사진 밑에 있던 바위일까 아니면 다른 사진속일까?
    열심히 빈 공간의 사진만 찾을 때 소쩍새의 우울한 표정을 보다가 피식

  • 16.05.10 23:16

    웃어 봅니다.
    언제나 그렇듯 늘 안산 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6.05.12 10:48

    @둥근원 감사합니다 둥근원님!
    늘 흥미롭게 산행을 할려고 애를 써보지만, 매번 여러산들을 넘어다니다가 시간에 쫓기고 여유를 빼앗깁니다.
    그러고 보면 산약초시절이 넘 좋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숲속에 들어가면 하루종일 산약초들과 놀다가 왔으니까요.
    이제 산능선들을 타고 다니며 산꾼들을 만나보고 산세들을 조망하고 다니니 시원하고 좋긴합니다.
    한가지 울창하고 깊은 산속까지 사람들이 발을 들여놓고 있으니 꼭 좋은 모습만 보고다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럴때는 아름다운 산도 뒤로하고 뛰어가듯 마음에서 멀어지길 바랍니다. ^^

  • 16.05.12 00:33

    야간산행이라 해서 일출인지알았는데 몰이네요.ㅎ
    천하의 까시님께서도 헛것이 보이는듯합니다ㅋ 사과 빵 물 한개씩 더 차고 다니세요. 가끔 심뿌랭이도드시고고요. 허기지면 뵈는게 없습니다요.ㅋ

  • 작성자 16.05.12 10:54

    올 해는 야간산행다운 산행을 해보지 못해서인지, 산실령께서 예정에도 없는 야간산행을 시키시네요.
    무서운 독뱀으로 겁도 주시고, 서쩍새로 변신해서 감시도 하시네요.
    산을 내려가라는 건지 내려가지 말라는 건지 저도 알 수가 없습니다.
    허기진 사람한테 밥을 줘야지 술을 먹여 놓고 산을 기여오르게 하질 않나 짓궂고 장난이 심한 주금산 산실령들을 만나서 고생깨나 했습니다. ㅎㅎ

  • 16.05.18 12:01

    햐 산신령과 대작이라 ㅋㅋ
    나도가서 만나서 인생을 논하고 올까ㅎㅎ
    수고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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