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여객터미널에서 7시배,11시,2시, 하루세번 운행합니다 소매물도 페리라고합니다
여름시즌이면 거제 저구에서 비정기적으로 운행하는 배도 있고요
소매물도 전체를 한사람이 소유하고 있구요 그중엔 다솔산장과 하이트 하우스민박집이 있답니다
다솔산장은 동물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아주 유명한 집이죠 산장지기는 다이버 실력도 대단합니다
여기 주민은 몇가구 안돼구요 서울 사람에게 월세를 낸다고 합니다 여기 저기 빈집이 많이 있으나
여름철에 민박집으로 사용하기도 하죠 민박비는 전에 3만원하였는데 지금 기격은 잘모르겠네요
젊은 친구들이 많이오는데 등산겸 관광을 하시며 당일로 가능합니다
거제의 해금강보다 더아름다운 등대섬은 날씨가 좋은날에는 사람들이 많이 찿아옵니다
회원 여러분께서도 한번 다녀오시면 후회하지 않을 곳이기에 추천을 해봅니다
집들이 아주 작읍니다 거의 일어서면 키가 크신분은 천장에 다기도 합니다
세월의 흐름을 읽게 해주는 바위의 이끼입니다
여긴 소매물도 분교입니다 지금은 폐교되어 다른분이 소유하고있는데 대학생들의 미팅 장소로
많이 이용되기도 하죠 옛 정취가 흠뻑 묻어나는 곳입니다
소매물도 정상에서 내려다본 바다 경치입니다
소매물도 연중 바다 낚시가 가능한곳입니다 저도 여기로 낚시를 자주다니곤 하였읍니다
바로 이섬이 등대섬입니다 저기보이는 빨간집들은 해양처 소속의 등대지기들이 사용 하는 집인데
외부 사람들에게 제공하기도 한다고합니다 이러한 문제로 환경청에서 제재를 가하기도 한곳이죠
이섬에는 야생화가 된 양들이 많이있읍니다 제가 밤낚시를 혼자서 가려고 배를 타고 섬에 내렸는데
아무도 없는 바위에서 뭔가가 움직임 폭착되는것입니다 이상하다 아무도 없는곳 시커먼 물체가
움직이는데 머리가 쭈삐 서드라구요 진 많이 놀라 처다보니 양들이 자다가 내가 내리니 지들이 더 놀라
움직이기 시작 했던것이죠 ㅋㅋㅋ
소매물도와 등대섬은 다리가 없고 물때에 따라 길이 나고 하나답니다
등대섬을 건너가기 위하여 물때를 기다려야 한다는 것 입니다 물이 빠지면 동글동글 돌들이
아주미쁘기도 하죠 부인과 함께 걸어보면 젊은 시절 의 연인으로 돌아가는 곳이죠
이 하얀 등대는 초코파이 광고에도 나왔던 유명한 등대입니다
이곳을 보기 위하여 많은 사람들이 찿오기도 하죠
등섬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면 뾰족한 바위가 촛대바위이구요 그가운데 자그만한 갯바위는
절명여라 합니다 여기에 내리면 파도가 처도 피할수 없는 곳이라 절명라고들 하죠
저는 여기서 낚시를 하기 위하여 밤을 지새운적이 있는데 고기는 많이 잡았던 기억이 많은곳 이기도 하죠
왠만한 낚시가계에서는 내려주질않는다고 하는데 저는 동네주민이 실어다주어 절명여의 뜻도모른체
낚시를 했으니 ㅊㅊ
저멀리 안개속에 있는섬이 대매물도입니다 간혹 소매물도와 착각하여 내리기도하는곳이죠 요즘은
여객선 선장이 안내를 잘하여 그런일은 없다고 합니다
등대섬에서 바라본 소매물도와 대매물도입니다
물이 빠진 등대섬을 연결 하여주는 자갈밭입니다
이 자그만한 섬이 관광객의 발길이 잦아 개발이 한참이네요 여기는 전기가 저녁 8시에서 10시까지만
들어오는곳입니다 발전기를 사용하여 전기를 이용하기 때문에 충분한 전기를 사용하지 못한답니다
이동네는 민박이 주이구요 식사는 다솔 산장에서 이용이 가는하담니다 여기 연세 많으신 아주머니들이
따온 개멍개와 자연산 전복이 아주 맛있읍니다 자연산 전복은 1kg에 12만원 하더군요
그러나 2만어치도 판매하고있읍니다
일명 폭풍에 언덕 여긴 항상 바람이 많이불어 그렇게 지워진것 같구요 여름에도 추을 정도로
시원하답니다 저녁의 석양은 정말 환상적인곳이기도 하죠 저녁엔 젊은 연인들이 손을 꼭잡고
잔디에 않자 있기도 하는데 뱀을 조심 하셔야합니다 뱀이라고 해야 젓가락 같은것이지만
여자분들은 놀랫수이겠죠 저도 옆지기와 민박을 하면 저녁에 잠을 자기위하여 집사람이
방안에 들어섰다가 왜마디 미명소리에 달려 가보니 왠 뱀 한마리가 우리 보고 놀래서 도망 가려고
발버등치는 뱀을 향해서 이것 저것 던지다보니 그들 뱀이 틈새로 사라져 버리는것입니다
주인장에게 예길 하니 허 웃으면 구들에 불을 안피우니깐 뱀이 산다고 하네요 소매물도의 에피소드입니다
이배는 거제 저구에서 비 정기적으로 다니는 배입니다 저구에서는 약 40분 걸립니다
통영에서는 한시간 걸리고요 정기 여객선은 도착시간이 출발 시간입니다
7시배로 들어와서 2시배로 나가면 충분한 구경을 할수있읍니다
첫댓글 아름답고 멋진풍경 잘 감상하고 감니다 ^^
허 ... 이렇게 아름다운 환경이 ...
이렇게 멋진곳이 있군요 ... 좋은사진에 감사함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