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경제를 선도할 건설산업(建設産業)의 활성화가 요구되는 때인 듯 합니다.
국민이 반대하는 국책사업을 국민을 속이고 추진해서
물을 오염시키고, 땅을 황폐화시켰던 일들도 바로잡아야하는데 말이지요.
오늘은 대한건설협회 강원도회(강원건설협회) 2018년 신년 인사회가
원주 아모르컨벤션 사파이어홀에서 개최되어 김용기 사무총장의 초청으로
소프라노 민은홍과 베이스 심기복이 축하의 무대를 갖었습니다.
2018년 1월 5일
강원건설협회 오인철 회장은 2018년 강원도 장학생(대학생) 20명과
고등학생 6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뜻 깊은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강원도지사 표창으로 진성종합건설(장관영), 원진(장명진), 신화종합건설(조경래),
현진건업(채창희), 대왕토건(최돈왕) ...
강원도교육감 표창으로 제일종합건설(최순철), 금아건설(한경덕) ...
원주지방국토관리청장 표창으로 두원종합건설(김진환), 한동종합건설(박남순),
하람종합건설(박춘호), 선풍종합건설(이영우) ...
대한건설협회장 감사패로 두성건설(박남웅), 선진종합건설(원홍상) 대표분들이 수상했고,
강원건설협회장 공로패(7개업체),
유관기관 유공인사 강원건설협회장 감사장(7명)을 수여했습니다.
강원경제를 이끄시는 선두 건설기업의 대표분들이 함께 하는 자리에서
축하의 무대를 갖을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강원건설협회의 더 큰 발전을 기원드리며,
춘천의 도시발전 또한 탄력을 받을 수 있는 길을 열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소프라노 민은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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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 강원도회(회장 오인철)는 지난 5일 원주 아모르컨벤션웨딩홀에서
박길선 도의회경제건설위원장, 박재명 도 건설교통국장, 어명소 원주지방국토관리청장,
황환민 강원지방조달청장, 유주현 대한건설협회장과 강원 건설인 등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강원건설산업의 도약과 건설인의 화합을 도모하고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와 건설산업의 발전을 위해 강원도 건설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건설산업에 기여한 회원사에게 표창ㆍ공로패를 수여하고
도내 대학의 건설관련 학과 우수학생 26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2018년 새해의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신년인사회에서는
소프라노 민은홍씨와 베이스 심기복씨의 신년 및 강원 건설인을 위한 축하무대가 펼쳐졌으며,
지역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한 장관영 진성종합건설(주) 대표, 장명진 (주)원진 대표,
조경래 (주)신화종합건설 대표, 채창희 현진건업(주) 대표, 최돈왕 대왕토건(주)대표는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강원도교육감 표창에는 최순철 제일종합건설 대표와 한경덕 금아건설 대표,
원주국토관리청장 표창은 김진환 두일종합건설 대표, 박남순 한동종합건설 대표,
박춘호 하람종합건설 대표, 이영우 선풍종합건설 대표가 수상했다.
이 외에도 박남웅 두성건설(주) 대표와 원홍상 선진종합건설(주) 대표에게는
대한건설협회장 감사패가 전달됐으며
김관호 이인개발 대표, 김동조 진아건설 대표, 김미정 정원종합건설 대표, 김억기 경도건설 대표,
변주섭 예림종합건설 대표, 장석철 석태대표, 정균찬 성원건설 대표는 강원도회장 공로패가 수여됐고
도내 우수학생에 대한 장학금 전달식도 진행됐다.
오인철 회장은 “2018년 무술년은 강원 건설산업이 발전ㆍ성장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특화된 도시 재생사업ㆍ신규 인프라 개발사업의 전략적인 발굴체계를 구축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 등을 통해
지속되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대책 마련에 앞장서겠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스마트 인프라를 구축하고 강원 건설의 역량을 확보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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