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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목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
잎 채 소 | 상 추 | 파종 | ----> | 수확 | 수확 | 파종 | ----> | 수확 | 수확 | ||
쑥 갓 | 파종 | 수확 | 파종 | 수확 | 파종 | 수확 | |||||
앤디브 | 파종 | ----> | 수확 | 수확 | 파종 | ----> | 수확 | ||||
양상추 | 파종 | ----> | 수확 | 수확 | 파종 | ----> | 수확 | ||||
시금치 | 파종 | 수확 | 파종 | 수확 | 파종 | 수확 | 파종 | 수확 | |||
엇갈이배추 | 파종 | 수확 | 파종 | 수확 | 파종 | 수확 | |||||
김장배추 | 파종 | ----> | 수확 | ||||||||
잎들깨 | 파종 | ----> | ----> | 수확 | 수확 | 수확 | |||||
뿌리 채소 | 알타리무 | 파종 | ----> | 수확 | 파종 | ----> | 수확 | ||||
김장무 | 파종 | ----> | 수확 | ||||||||
열매 채소 | 고 추 | 파종 | ----> | ----> | 수확 | 수확 | 수확 | 수확 | 수확 | ||
토마토 | 파종 | ----> | ----> | 수확 | 수확 | ||||||
가 지 | 파종 | ----> | ----> | 수확 | 수확 | ||||||
호 박 | 파종 | ----> | ----> | ----> | 수확 | 수확 | 수확 | 수확 | |||
오 이 | 파종 | ----> | ----> | ----> | 수확 | 수확 | 수확 | ||||
양념 채소 | 대 파 | 파종 | ----> | ----> | ----> | ----> | 수확 | 수확 | |||
쪽 파 | 파종 | ----> | 수확 | ||||||||
부 추 | 파종 | ----> | ----> | ----> | ----> | ----> | 수확 | 수확 | |||
녹즙 채소 | 케 일 | 파종 | ----> | ----> | 수확 | 파종 | ----> | 수확 | 수확 | ||
신선초 | 파종 | ----> | ----> | ----> | 수확 | 수확 | 수확 | 수확 | |||
밭미나리 | 파종 | ----> | 수확 | 수확 | 수확 | 수확 | |||||
서류 | 감 자 | 파종 | ----> | 수확 |
출처: 국립식량과학원
(식량작물 이야기"서류(薯类)작물" ☞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최종편집일 : 2012-02-08
씨감자 싹틔워 심으면 수량 늘어
출처:농경과원예(주)
(" [해외신기술] 감자 눈꽂이 재배" ☞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감자는 눈이 난 부분을 적당한 크기로 칼로 오려내서, 잘린 면이 마르도록 그늘에 이틀 정도 놔뒀다가 심는 이유는?
바로 심게 되면 잘린 면으로 땅속의 균들이 침입해서 싹이 돋아나는 것을 방해하거나, 썩게 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죠!
생태어린이들이 씨감자에는 솔라닌이라는 독이 있기 때문에 선생님의 지도하에 관찰을 해요!
씨감자에 뾰족 뽀족 난 도깨비뿔 씨눈에서 감자가 영양분을 흡수하여, 줄기와 꽃을 내고 밑을 굵게 키워갑니다.
씨감자 관찰
감자는 감자싹을 되심어야 또다시 감자를 생산할 수 있는 특성을 지닌 작물로서 씨감자를 관찰해요.
생태어린이 한결어린이집 친구들에게 싹 난 부분을 잘라 심는 방법에 대해 알려 주고서, 돋보기로 관찰하여 보았습니다!
하지 감자(수미)
하지는 24절기중의 태양황경이 90도가 되는 때로, 양력으로는 6월21(21일·22)일경인데, 북반구에서는 이시기에
낮의 길이가 가장길다. 절기상 하지날 전후로 캐는 감자를 "하지감자"라 부르기도한다.
수미감자는 감자의 종 수미종(秀빼어날수,味맛미,種씨종·심을종)으로 수미종은 1962년 위스콘신대학에서 종자 개량한
흰감자 계열의 Superior(상급의,우세한) 감자를 말하며, 전분함향이 많고 쉽게 부서지나, 비교적 한랭한 기후에서 키우기 쉽고
저장성이 좋아 대지·대서 등과 함께 우리나라에서 키우는 흰감자의 대표적 품종이다.
감자에 난 싹은 솔라닌이라는 독성분이 있어서 유아들이 만지지 않도록 주의 하였어요!
그리고 돋보기 사용법에 대해 알려주었습니다.
돋보기로 보니 감자가 엄청 크게 보여요.
감자에 싹이 뽀족하게 났어요. 노란색이고 하얀색이에요. 관찰한 것을 서로 이야기하며 관찰하였답니다.
이 씨감자를 어떻게 땅에 심는지 감자 심기를 4월 초에 경험해 보기로 합니다!
감자에 뾰족뾰족 난 도깨비 싹에서 감자를 수확하게 되는 겁니다.
감자의 눈을 도려내는데 3등분, 4등분 한다고 하지만, 수치로 정확하게
못하는것은 감자의 눈(싹이 나는 부분)이 일정하게 3, 4등분의 위치에 있지 않기 때문이에요.
감자는 눈이 난 부분을 적당한 크기로 칼로 오려내서, 잘린 면이 마르도록 그늘에 이틀 정도 놔뒀다가 심는 이유는?
재삼 바로 심게 되면 잘린 면으로 땅속의 균들이 침입해서 싹이 돋아나는 것을 방해하거나, 썩게 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
퇴비를 뿌려놓은 굳은 밭에 트랙터 · 경운기계가 지나간 자리입니다.
트랙터 · 경운기로 갈아놓은 밭이 평평 하지요. 이것을 정지 작업이라 합니다.
(정지 작업이란? 원래 집을 짓거나 농사를 짓기 위해 땅을 고르는 작업을 말합니다.)
밭갈이를 하는 가장 큰 효과는?
퇴비나 비료를 섞고 윗 흙과 아래 흙을 뒤 집어 주는 효과 外 제일 큰 효과는 토양에 산소(바람)를 넣는 것입니다.
싹이 트고 뿌리가 자라는데에는 산소(바람)가 필수 요소로써, 농기계로 흙을 너무 부드럽게 로터리 치면은 토양공극을
적게하여 생육에 불리합니다. 밭에 물이 며칠만 고이면 식물이 죽지만, 하천가 흐르는 물속에서 식물이 잘 자라나는
흐르는 물에는 산소가 있기 때문으로, 장마철이 되어 침수된 토양 식물의 怪死 이유는 산소가 부족해서 죽는다고 합니다.
*씨감자란?
씨앗으로 쓸 감자를 의미합니다.
밭의 감자집이 들어설 흙을 먼저 파고, 씨 감자의 눈(싹)이 하늘을 보게 반듯하게 뉘어 심으면 됩니다~^^
아래로 하거나 옆으로 눕게 되면 아무래도 싹 올라옴이 더딘다고 하죠~
*멀칭이란?
농작물이 자라고 있는 땅을 짚이나 비닐 따위로 덮는 일.
농작물의 뿌리를 보호하고 땅의 온도를 유지하며, 흙의 건조ㆍ병충해ㆍ잡초 따위를 막을 수 있다. ‘덮기’로 순화.
긴 장대를 낀 비닐을 굴려 이랑을 덮어주는 멀칭 작업을 합니다.
경운기와 트랙터로 갈아놓은 밭에 검은 비닐이 덮였습니다.
보금종 씨감자의 특성 및 보관요령
고랑과 이랑
밭농사의 기초는 고랑과 이랑이라고 합니다.
평평한 땅에 길게 흙을 파서 둔덕을 만들면 이것이 고랑과 이랑이 된답니다.
밭농사를 지으려면 반드시 이랑과 고랑을 만들어야 합니다.
쟁기 등으로 흙을 깊이 갈아엎어서 흙덩이를 잘게 부수고 고른 다음 두둑하게 쌓아올린 것이 이랑입니다.
그리고 이랑을 쌓기 위해 파낸 골을 고랑이라고 합니다.
이랑에는 씨앗을 넣어나 모종을 옮겨서 작물을 키우고 가꿉니다.
고랑은 바람의 통로와 배수로 역할을 하며 사람이 다니는 길이 되기도 합니다.
이렇듯 이랑과 고랑은 가지런히 짝을 이루어 밭농사의 터전이 됩니다.
그럼 이런 이랑과 고랑을 왜 만들까요?
일반 평지에 모종이나 씨앗으르 심어서 경작한 것보다 고랑과 이랑을 만들어 심었을 때 수확량이 최대 1.5배라고 합니다.
이랑에 농작물을 키우면 여러가지 장점이 많다고 합니다.
밭농사에는 일반적으로 물빠짐이 좋아야 하는데 고랑이 있어 많은 비가 왔을 때 물 빠짐이 좋아지고
한낮 동안 받은 햇빛을 이랑에서 보관해 밤사이 온도를 높여준다고 합니다.
또한 고랑을 따라 쉽게 이동을 하며 제초, 시비는 물론 추수 등 관리를 쉽게 해줍니다.
이랑쪽에 검은 비닐을 덮어 잡초의 발생을 미연에 차단해 비료의 허실을 없애고 농작물을 쉽고 효율적으로 재배할 수 있습니다.
선생님께 설명을 듣는 동안 관리자님께서 영유아들이 감자를 심기 편하게, 구멍 사이마다 씨감자를 놓아주시고 계십니다.
씨감자를 심을 때는 눈(싹)이 떨어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겠죠!
씨감자를 심을 때는 멀칭한 곳의 흙집을 조금 판 후
씨감자의 싹이 하늘로 올라가게 하여 구멍에 넣고 옆에 있는 흙이불을 잘 덮어주어요.
2017년 4월4일 淸明(청명) 한결어린이집內 자연학습농장 아기 감자 심는 날!
도깨비뿔이 돋았지요! 이렇게 작은 것들도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재료랍니다
모든 연령의 아이들이 씨감자를 관찰하며 심을 기회가 쉽지 않기에, 한결어린이집은 언제나 생태어린이들에게
작은 씨앗 하나도 소중히 여기고 심고 거두어, 열매가 열리기까지의 체험적인 할동을 진행해 나가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하지감자 씨감자 심기, 한결어린이집內 먹거리 도시형 농촌체험 자연생태학습 씨감자를 다시 관찰하며...
지난번 관찰했을때보다 싹이 더 난것을 볼 수 있었어요.
선생님께서 씨감자를 잡아서 심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셨어요.
지난 주말동안 밭에 한 멀칭에 대한 설명도 해 주셨어요.
멀칭이란 농작물을 재배할때 흙이 마르는것과 비료의 유실이나, 병충해, 잡초를 막기 위해서 비닐로 밭을 덮어줍니다.
씨감자에는 솔라닌이라는 독이 있기 때문에 손으로 만지면 안되는데, 독이 있다고 하자 표정들이 심각해지기도 하네요^^;;
감자는 씨앗이나 줄기로 심는게 아니라, 감자의 싹을 틔워 보통 3등분으로 잘라서 심어요^^*
선생님의 설명을 진지하게 듣는 생태어린이답습니다^^*
음~~아기 감자라 조심조심 정성을 다하여 심는거구나!
아기 감자를 심고 흙이불을 덮어주는 이유는 감기 걸리지 말라고 하는건가보다! 히힛^^*
우리가 자신있게 심을수 있을것같아!
형님들과 함께 송이풀반 친구들도 씨감자로 감자 심기 활동을 할 예정입니다.
감자를 심기 전 선생님께 주의할 점과 심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열심히 들었어요!
이제 곧 감자 심을 준비에 약간 긴장한것 같아요!
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잘 할 수 있는 친구들은 모두 자신있게 손을 번쩍 들었습니다!
우리모두 아기 감자를 자신있게 심을수 있어요! 자신있습니다^^*
우리가 아기 감자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잘자라라고 하며 심을거예요^^*
선생님께서 감자 심는 방법과 주의할 점을 자세하게 알려주시고, 이야기를 경청하는 구름송이들의 모습도 보입니다^^
한결어린이집 졸업 선배님의 감자 심는 교범 사진
중부지방에서는 3월중순~4월초에 감자를 심어야 맛있는 하지 감자를 맛볼수가 있고
씨 감자를 심는 깊이는15cm, 간격은 25~30cm로 심는데, 씨 감자를 넣고 흙을 덮을 때 5cm정도 움푹 들어가도록 합니다.
씨 감자집 구멍 속에 쏙 넣은 후 아기감자에게 흙 이불을 덮어 주어요! 춥지 말라고 히힛^^그리고 또닥또닥~~잘자라라!
우리 친구들이 스스로 심어 보는 실습 시간이예요...함께 심어볼까요!
멀칭에 적당한 크기로 구멍을 내고 꽃삽을 기준으로 2/3 정도의 깊이로 흙을 덜어낸 5~8cm 정도가 적당한 깊이에요.
더 깊게 파면 싹이 올라오는 것이 더디게 되지만, 감자는 크게 달리는데 싹이 올라와서 성공하게 되는 확률이 줄어듭니다.
할아버지 세대에는 짚을 때고 남은 재를 묻혀서 심기도 했지만
요즘은 살균처리 해서 나오는 씨감자라서 눈 따고 바로 심어도 100% 발아가 됩니다.
감자의 싹을 잡지 않고 조심해서 감자눈이 하늘을 보도록 넣어주어야 합니다.
감자가 춥지 않도록 꾸욱~ 눌러주고 흙을 덮어주어요.
싹이 하늘을 볼 수 있도록 넣어야해요!
감자는 눈이 위로 올라오게 해서 심는 이유는? 아래로 하거나 옆으로 눕게 되면, 아무래도 싹 올라옴이 더디답니다.
중부지방에서는 3월중순~4월초에 감자를 심어야 맛있는 하지감자를 맛볼수가 있고
씨감자를 심는 깊이는 15cm 간격은 25~30cm로 심는데 씨감자를 넣고 흙을 덮을 때 5cm정도 움푹 들어가도록 만들어요.
감자 심는 간격은 꽃삽 키 만큼(25~30cm)의 간격만 줘도 충분하며.
더 넓혀 주면 감자 굵기가 커지고 양도 늘어나지만, 집에서 먹기 적당한 크기는 이 정도의 간격이면 딱 좋아요.
감자 심는 시기는 24절기 중 청명 무렵(4월 초) 심는데, 지역별 날씨에 따라서 시기는 조금씩 다릅니다.
씨 감자집 구멍 속에 쏙 넣은 후 아기 감자에게 흙 이불을 덮어 주어요! 춥지 말라고 히힛^^그리고 또닥또닥~~잘자라라!
우리가 직접 심어보니 기분이 너무 좋아요!
우리가 심은 감자가 어떻게 자라고 변해 가는지 궁금해요.
아기 씨감자를 심어보는 한결어린이집內 자연학습농장 생태 프로그램은 한결어린이들의 자부심이랍니다!!
검은 멀칭(비닐)위에 아기 감자를 두손으로 조심스레히 감자집에 넣어주고 있어요.
아주 잘 심었죠^^*
싹이 하늘을 향하게 하여...
신중하게 집어 넣는 진지함이 우리 아이들의 정성스러운 마음입니다.
감자싹에 손이 닿지 않도록 조심조심...
아기 감자집 구멍에 잘 넣어 주어야, 무럭무럭 아프지 않게 잘 자랄수 있어요^^
검은 멀칭(비닐) 속에 심은 씨감자에 싹이 나서, 감자가 주렁주렁 열릴 것을 상상하면서 즐거운 체험을 하였습니다^^
우리 친구들이 심은 아기 감자가 감기들지 말라고 흙이불도 잘 덮어주고, 잘 자라라고 기도하고 있어요^^*
우리가 열심히 심었어요.
잘자라라 내가 심은 아기 감자들아!
엄마! 감자 심고 있어요^^
와~~도깨비뿔 아기 감자가 예뻐요^^*
음~~예사롭지않은 과학자의 예리한 관찰력!
나의 감자예요^^*
예쁜 내 감자!
모두 모여 함께 감자를 심고...
마무리로 꾸~~욱 눌러 주어요.
다같이 "감자야 잘자라라~~~~~~~" , "감자야 나중에 또만나요~"
우리도 감자를 다 심었어요^^*
아기 감자가 집에 잘 들어갔는지 다시 한번 살펴볼까?
부드럽게 눌러주고...
감자가 집에 잘 들어갔구나!
잘있어! 감자야~~또 보러올께...
나도 잘 심어줄께, 밤에 춥지않게 잘지내!
아기 감자랑 인증샷!!
내가 심을 아기 감자! 히힛~~예쁘게 잘 생겼어요^^*
꽃잔디반 친구들은 아직 어리기 때문에 7살 형님들이 씨감자를 심는것을 관찰하였어요!
꽃잔디반(만 3세) 친구들도 한살 더먹어 형님반이 되면은, 감자를 심을수 있기에 오늘 잘 배우고 있어요!
검정비닐의 구멍이 난곳에 흙을 파서 씨감자 싹이 하늘을 보게 넣어주고 흙으로 살살 덮어준답니다.
감자를 다 심은 친구들도 있어요.
감자야! 잘자라라! 큰소리로 함께 이야기 해주었어요!!
선생님께 감자 심는 방법을 잘 들은 우리 친구들이, 직접 아기 감자를 집속에 쏘~~옥 넣어 주었답니다!
애기나리반(만 2세) 아우님들도 형님들이 씨감자 심는 모습을 관찰했습니다!
아기 감자는 이렇게 심는구나!
애기나리반(만 2세) 아우님들에게 선생님께서 차근차근 가르쳐 주시고...
애기나리반(만 2세) 아우님들에게 선생님께서 감자 심는 방법을 시범 보여 주셨어요!
다 심은 친구는 차례차례...
농장 밖으로 나올때도 질서를 지켜 차례차례 나왔습니다^^*
우리가 걸어나오는 통로가 배수시설인 밭 고랑이예요.이랑에는 아기 감자를 심었고요! 이랑엔 수확이 많이나거든요!
와!~~기분이 up 보람차day!! 오늘 심은 씨감자는 한결어린이집 먹거리 도시형 농촌체험 자연생태학습으로
한결어린이집內 어린이 자연학습 농장에다 심어서 우리가 관찰하고 수확하여, 우리들 식단에 올라오니 맛이 너무 좋겠죠~^^!
☆ 감자 재배 시기
출처:[스크랩]
- 감자는 중부 지방의 경우 3월 말 쯤 심어 6월 말에 수확
* 여름 재배는 강원도와 경상도 고산지대에서 가능 - 4월 중하순에 심어 9월 중순 수확
* 가을 재배는 제주도와 남부 해안지방에서 8월 초에 심어 11월 말 수확 가능
☆ 씨감자 준비
- 감자의 품종은 수미(조직 단단, 반찬용)와 남작 (분이 많이 나 간식용) 으로 대별,
수미가 추위와 병에 강하고 수확량도 많은 편이어 보통 많이 심음 (유통 감자의 80%)
- 감자는 바이러스에 취약해 씨감자는 매번 강원도 고랭지 감자를 씨감자로 준비
☆ 씨감자 자르기
- 감자는 눈이 골고루 붙어 있도록 자르는데
자른 조각이 25g 정도가 적합하고 그보다 크더라도 수확량이 늘지는 않는다고 함
- 대개 큰 감자는 3등분 중간치는 2등분, 작은 것은 자르지 않고 통째로 심음
- 자른 감자는 재를 바르거나나 2~3일 그늘에서 말려 상처를 아물게 한 후 심음
☆ 감자 밭 준비와 심기
- 감자밭 만들기는 감자 심을 밭을 30cm정도 깊이로 갈은 후 60cm 폭으로 20cm 깊이의 골(도랑)을 팜
그리고 골 속에 퇴비를 줄뿌림하듯 뿌리고(골시비) 흙과 잘 섞어 줌
* 뿌리는 퇴비의 양은 5평 밭의 1/3 정도에 감자를 심는다면 20kg 부산물퇴비의 반 정도(고추, 감자 등은 3평에 1포 적합)
* 골시비를 하지 않고 5평 밭 전체에 퇴비 한 포 반(1.5포)을 뿌려 갈은 후
감자 심을 곳에 골을 만들어 심어도 됨. (이렇게 해도 수확량에 큰 차이는 없음)
- 골 아래(흙과 잘 섞은 그 위)에 감자를 25~30cm 간격으로 일렬로 놓고 그 위를 흙으로 덮어주면 됨
(발자국을 만들어 뒤축 또는 앞쪽마다 심으면 편리)
* 감자를 놓을 때 자른 면을 위로 싹이 아래로 가게하면, 땅속의 덩이줄기가 길어져 감자가 더 열린다고 하는데
대신 싹은 좀 늦게 나오게 됨.
* 감자를 늦게 심게 되면 싹이 빨리 나오도록 자른 면이 아래로 가게 해 심는 것이 좋을 듯한데,
여러 사람이 여러 차례 구분해 심어 봤지만 차이를 별로 못 느꼈음
- 위와 같이 심으면 감자는 60cm의 폭에 25~30cm 간격으로 10cm 깊이 아래 묻히게 되는데,
겉에서 보면 감자를 어디에 묻었는지 모를 정도로 편평하게 됨.
- 그래서 나무나 돌 등으로 감자 심은 위치를 표시해 놓을 필요가 있음
* 일반 관행농에선 두둑을 만들고 맨 위 쪽에 감자를 심고 비닐을 씌우는데, 위와 같이 심고 싹이 15cm쯤 자랐을 때
북을 주면 관행논 두둑 감자밭과 비슷한 모양이 됨.
* 이처럼 평이랑으로 하여 심는 경우 폭을 45~50cm로 하여 심기도 하는데, 아무래도 북주기가 어렵고
심는 수를 많이 한다고 그 비율만큼 많이 열리는 것은 아닌 것 같음
* 감자 수확량은 보통 한 곳에 서너 알 많게는 대여섯 알이 달리는데, 1/3 쪽을 심어 서너알이면 그래도 10배 이상 수확하는 셈
☆ 감자 북주기
- 감자 싹은 25일 정도 지나면 나옴.
- 감자 싹이 10cm정도 자랐을 때 여러 줄기가 나왔으면 2~3개 줄기만 남기고 잘라줌.
- 감자에 북을 주는 것은 감자 심은 줄 사이의 흙을 긁어 감자 줄기에 흙을 돋아주므로
김매기와 동시에 땅속에 공기 소통을 좋게 하여 뿌리 성장을 돕고 땅 속 줄기를 길게 해
건강한 감자의 수확을 늘리는 1석 3조의 작업. (북주기는 말 그대로 감자 성장을 북돋아 주는 것임.)
* 수확할 감자는 땅속줄기가 변하여 된 것임 - 땅속에 묻힌 줄기라야 감자로 변할 가능성 있음
- 감자를 얕게 심은 경우 꼭 북주기를 해야 수확량 확보와 함께, 감자가 땅 위로 드러나 파랗게 되는 것을 피할 수 있음.
* 감자는 햇빛을 받으면 파랗게 변해 독성물질인 솔라닌이 증가함
솔라닌은 미량일 경우 심장을 튼튼히 해 주나 많은 양 섭취 시 구토, 복통, 호흡장애 등 증상
* 감자 솔라닌은 싹이 난 부분, 파랗게 된 부분, 껍질에 많이 분포
☆ 감자 물주기
- 감자는 처음 씨감자를 심은 후 물 줄 필요는 없음
- 싹이 나오고 한 달 후쯤(5월 20일 전후) 감자가 한참 크게 될 때는 수분이 많이 필요하나, 이때는 보통 봄 가뭄이므로
비가 없을 경우 물을 흠뻑 줄 필요 있음
☆ 감자 병해충 예방
- 감자는 1~2차례 북주기 할 때 28점 무당벌레를 잡아 주고, 잎의 뒷면도 살펴 노랗게 낳은 28점 무당벌레의 알들도
문질러 없애주어야 함
- 28점 무당벌레를 방치하면 무당벌레와 그 애벌레가 감자 잎을 다 갉아먹고, 나중엔 토마토 등 다른 밭으로 옮겨 가 피해를 줌
☆ 감자 수확
- 감자는 6월 말 장마 전에 수확 (장마 때 배수가 잘 안 되는 땅의 감자는 썩게 됨)
- 감자 수확 후 저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비 온 후 2~3일 지나 수확
- 배수가 잘 되는 밭의 감자는 장마 후에 수확해도 됨 (감자 줄기는 대개 보이지 않음)
※ 감자를 심는 양은 올해 심을 작물의 재배계획을 감안해 정함, 보통은 주어진 밭 크기의 1/3~1/4 정도에 감자를 심으면 무난.
많이 자란 씨감자를 보며 신기해하고, 행복해하는 모습이예요.
4월4일 심어본 씨감자가 얼마나 자랐는지 구름송이 친구들과 함께 관찰해보러 한결 농장에 나왔습니다.
4월 24일 우리 친구들이 심은 씨 감자에서 싹이 나왔어요.
감자를 수확하기 전에 모기퇴치제를 뿌려 주었어요.
장갑을 끼고 감자 수확 준비를 하였어요.
‘교실 밖 교실’ 문밖이 교실인 한결어린이집 자연학습농장에 감자를 수확하러 나왔습니다!
감자 수확하러 줄기를 뽑아 보니 감자가 달려있네요.
감자 줄기 뽑을 때 친구와 함께 뽑아요.
매일 농장에서 수확한 각종 채소들이 아이들의 풍성한 식단에 올라오는 오늘 하루도, 이렇게 다사분주히 지나가고 있습니다!
▶ 감자의 효능
음식을 짜게 먹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감자만큼 좋은 식품도 드물다.
감자 속에 풍부한 칼륨이 과다한 나트륨을 배설시켜 고혈압 동맥경화 뇌졸중 등에 걸릴 위험을 줄여주기 때문이다.
콜레스테롤을 없애는 성분이 있어서 기름진 고기를 자주 먹는 사람들에게도 좋다.
하지만 너무 흔하고 저렴해서일까. 식탁에서 제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감자의 효능과 활용법에 대해 알아본다.
가뭄이나 장마에도 잘 자라 예부터 구황식품으로 쓰여 온 감자.
쌀처럼 탄수화물이 주성분인 만큼 사실 주식으로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먹고 나면 속이 든든하고 소화도 잘 된다.
입맛이 없어 아침을 거르는 직장인이라면 찐 감자 1~2개에 야채샐러드, 달걀프라이 등을 곁들이면 한 끼 식사로 손색이 없다.
불규칙한 식사로 위염, 위궤양 등으로 고생하는 경우에는 감자에 양파, 당근, 파슬리 등의 야채를 넣은 감자수프도 권할 만하다.
감자 하면 비타민과는 관련이 없을 것 같지만 비타민 B1·B2·B5·C 등이 풍부하다.
특히 하루에 감자 두 알이면 비타민 C 필요량을 거의 채울 수 있어서 유럽에서는 감자를 ‘땅 속의 사과’라고 부를 정도다.
천연 항산화성분 중의 하나인 비타민 C는 면역력을 높이고 스트레스를 풀어주며 콜레스테롤 감소, 철분 흡수 촉진, 발암물질
생성 억제 효과 등이 기대된다. 비타민 B1은 뇌의 작용을 도와 심리적인 스트레스가 많은 사람에게 좋고, 판토텐산으로 불리는
비타민 B5는 점막의 회복을 돕는다.
칼륨도 밥의 16배나 들어 있다. 칼륨은 몸속의 과잉 나트륨을 배설시키는 미네랄로, 고혈압이 걱정되거나 이미 병원에서
혈압이 높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면 감자를 열심히 먹으면 좋다. 동맥경화, 뇌졸중 등의 발병 위험도 낮춰준다.
감자에는 칼륨뿐만 아니라 칼슘도 들어 있다. 칼슘이 부족해지면 신경이 예민해져서 지나치게 흥분하게 된다.
한때 감자다이어트가 유행할 정도로 칼로리도 낮다. 삶은 감자 100g당 칼로리는 84kcal로, 쌀밥의 절반에 불과하다.
또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지방, 당의 흡수를 억제하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다.
식이섬유가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시키는 만큼 변비로 고생할 때도 좋다.
이처럼 영양가치가 뛰어나다 보니 일부 영양학자들은 감자를 달걀, 우유처럼 완전식품으로 분류하기도 한다.
한방에서는 소화기를 튼튼하게 해주는 식품으로 본다.
“체질상 소화기가 약한 소음인에게 특히 좋은 식품이 감자”라는 게 강남경희한방병원 정용재 교수의 설명이다.
최근 연구에서는
감자 껍질에 폴리페놀의 일종인 클로로겐산이 풍부해 암과 관련이 있는 세포의 돌연변이를 막는 작용이
있는 것으로 밝혀지기도 했다. 약리실험 결과, 감자에서 추출한 프로테아제 저해물질의 강력한 항바이러스 효과도 드러났다.
또 백혈구 감소증에 효과가 있어 방사선 치료를 받는 환자에게도 유용한 식품으로 기대된다.
그렇다면 감자를 어떻게 먹는 게 가장 좋을까.
감자 속의 비타민 C를 생각하면 생감자를 먹는 게 가장 좋지만 맛이 익숙하지 않아서 문제.
조금씩 생즙을 내어 입맛을 들이면 좋다. 감자생즙은 만든 즉시 먹되, 한번에 50㎖씩 하루 두 번 아침저녁으로 식전에 마신다.
입맛에 따라 꿀, 소금을 조금 넣거나 사과, 레몬을 조금 넣어 갈면 맛이 좋다.
감자에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한 당근을 넣어 갈아도 맛이 좋아지면서 효과가 배가된다.
중간 크기의 감자 2개에 중간 크기의 당근을 4cm 정도 잘라 넣으면 적당하다.
강력한 항산화제인 당근의 베타카로틴은 껍질에 많은 만큼 잘 씻어서 껍질째 넣는 것이 좋다.
미국 암연구소의 연구에 따르면 매일 당근즙을 반 잔씩 마시면 폐암 발생위험이 절반으로 뚝 떨어진다고 한다.
평소 담배를 많이 피운다면 아침 공복에 마시는 감자당근주스로 건강을 챙킬 수 있다.
하지만 감자를 날로 먹기 거북하다면 익혀 먹어도 비타민 C가 적게 파괴되는 편이다.
감자를 가열하면 전분이 풀과 같은 상태가 되어 비타민 C가 물에 녹아 나오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렇더라도 감자의 껍질을 벗기지 않은 상태에서 익히고, 자를 때는 가능한 크게 잘라 공기에 닿는 면적을 작게 하는 게
영양 파괴를 줄이는 요령이다.
조리 방법에 따른 비타민 C의 잔존율은 전자레인지에서 95%, 찔 경우는 67%, 오븐 가열은 52%, 삶을 경우 25%로 달라진다.
따라서 감자를 익혀 먹을 때는 전자레인지를 이용하면 비타민 C를 거의 그대로 섭취할 수 있어서 좋다.
굽거나 튀기는 조리방법은 가능하면 피하는 게 좋다.
구운 감자가 동일한 열량을 내는 순수한 설탕보다 더 빠르게 혈당, 인슐린 수치를 상승시키고, 상승 폭도 크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정용재 교수는 “따라서 마른 사람과 육체노동을 하는 사람은 매일 감자를 먹어도 좋을지 모르지만 대부분은 가끔,
적당히 먹는 정도가 좋다. 평소 열이 많은 사람이 먹어도 혈당치를 급격하게 올릴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 만성 신장염 등으로 칼륨을 적게 섭취해야 하는 경우에는 감자를 많이 먹지 않는 게 좋다.
기름을 사용할 때는 튀기는 것보다 볶는 것이 비타민 C가 적게 파괴된다.
패스트푸드점에서 파는 감자튀김은 트랜스지방이 많은 편이므로 주의한다.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유명 패스트푸드 체인의 서울지역 일부 점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감자튀김에 들어있는
트랜스지방 함량이 세계보건기구의 권고량을 초과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패스트푸드 업체에 따라 조금씩 함량이 다르지만
라지 사이즈의 감자튀김 하나면 우리나라 성인의 하루 트랜스지방 섭취 기준을 넘기는 제품도 있다.
트랜스지방은 심장병과 뇌졸중 등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을 높인다. 올 12월부터 트랜스지방 함량 표시가 의무화되지만 빵이나
초콜릿 등의 가공식품만 의무화 대상이고, 패스트푸드와 외식업체는 포함되지 않는다.
감자는 보통 필요할 때마다 조금씩 사먹지만 하지 무렵에는 박스째 사도 쉬 썩지 않고 값이 저렴해서 좋다.
제철을 맞은 요즘, 넉넉하게 사두고 감자밥, 감자전, 감자떡 등으로 조리방법을 바꿔 먹으면 질리지 않는다.
아이들의 간식거리로도 좋다.
감자를 고를 때는 껍질이 검거나 얼룩덜룩한 것, 너무 큰 것, 상처가 있는 것은 피한다.
껍질이 매끈하고 씨눈이 보이면 국산이지만, 알이 굵고 색이 거무스름하고 겉에 뱀껍질 같은 무늬가 많으면 수입산일 수 있다.
떡집에서 파는 감자떡 만드는 방법도 의외로 쉽다. 감자전분에 끓인 물을 따뜻한 상태로 부어가며 치대서 잘 반죽한다.
이것을 적당한 크기로 떼어서 살짝 주먹을 쥐어 모양을 낸다. 안에 삶은 팥이나 콩 등을 고물로 넣으면 더 맛있다.
찜솥에 물이 끓으면 떡을 넣고 송편 찌는 것처럼 찌면 된다. 참기름을 살짝 바르면 완성.
쫄깃쫄깃한 맛 때문에 아이들도 잘 먹는다. 쑥가루나 가루녹차, 단호박가루 등을 넣으면 색을 바꿀 수도 있다.
시간이 있을 때 한꺼번에 많이 만들어서 냉동실에 넣어두었다가 꺼내서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으면 편하다.
아이가 감자튀김을 좋아한다면 사먹이기보다는 엄마가 만들어 주면 좋다.
껍질째 씻은 감자를 필러로 얇게 저민 다음 물에 전분을 헹궈내고 물기를 닦는다.
기름이 뜨거워지면 감자를 넣어서 노릇하게 튀기면 된다. 튀긴 감자에 볶은 소금을 조금만 뿌려주면 사먹는 것보다 훨씬 맛이 좋다.
감자를 보관할 때는 냉장고에 넣지 말고 햇빛이 안 드는 서늘한 곳에 둔다.
햇빛에 노출되거나 오래 보관할 경우 표면이 초록색으로 변하고 싹이 나는 이부분에는 ‘솔라닌’이라는 독이 생겨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다. 이때는 색이 변하거나 싹이 난 부분을 잘 도려내고 먹어야 한다.
(출처: 송은숙 건강전문 프리랜서, 도움말=강남경희한방병원 체질의학센터 정용재 교수)
*계분과 우분, 돈분의 주성분은?
유기성 탄수 화물이며 이것이 발효되고 나면 탄수화물이 산화되어 회분이나 인산, 요소 성분이 높아집니다.
비료로 쓰면 특히 채소나 감자 재배에도 좋으며, 과수원에도 좋습니다.(자연건조로 충분히 발효시킴)
그러나 계분은 벼논에 시비를 많이 하면, 질소 성분 과다로 농사를 망치는수 도 있읍니다.
*계분을 발효 시키면 좋지만 그럴 여유가 없을 경우에는 밭에 전면적에 골고루 뿌린 후, 트랙터나 경운기로 로터리를 치고
30일 이후에 작물을 파종 또는 이식을 하시면 별 피해가 없을겁니다.
*두엄: 풀, 짚 또는 가축의 배설물 따위를 썩힌 거름을 두엄이라고 합니다.
*퇴비: 두엄이 퇴비로 야초·짚·낙엽·조류 및 기타 동식물의 폐기물을 퇴적·발효시킨 비료로, 완숙 퇴비와 미완숙 퇴비로 나눠요.
※절기(節氣)의 구분
절기는 태양의 황경(黃經: 태양의 황도(黃道)상의 위치)에 맞추어, 1년을 15일 간격을 24등분 해서 계절을 구분한 것으로
기후의 표준점이다. 24절기(節氣) : 1년을 12개의 절기(節氣)와 12개의 중기(中氣)로 나눈 것을 24절기라고 하며,
절기는 한 달 중 월초(月初)에, 중기는 월중(月中)에 해당한다.
24 절기표
절 기 구 분 | 음 력 | 황경 | 양 력 | 절 기 와 계 절 | |
봄(春) | 입춘(立春) | 1월 절 | 315 | 2월 4일경 | 봄의 시작. 입춘대길. |
우수(雨水) | 1월 중 | 330 | 2월 19일경 | 봄비가 내리고 얼음이 녹는다. 초목이 싹튼다. | |
경칩(驚蟄) | 2월 절 | 345 | 3월 6일경 | 개구리등 벌레나 동물이 동면을 마치고 깨어나는 시기. | |
춘분(春分) | 2월 중 | 0 | 3월 21일경 | 밤과 낮의 길이가 거의 같게 됨. | |
청명(淸明) | 3월 절 | 15 | 4월 5일경 | 날씨가 맑고 청명함. 논농사 준비. | |
곡우(穀雨) | 3월 중 | 30 | 4월 20일경 | 봄비가 내려 백곡이 윤택해짐. 못자리 마련. | |
여름(夏) | 입하(立夏) | 4월 절 | 45 | 5월 6일경 | 여름의 시작. 냉이는 죽고 보리가 익는 때. |
소만(小滿) | 4월 중 | 60 | 5월 21일경 | 만물이 점차 성장하여 가득찬다는 의미.모내기 시작. | |
망종(芒種) | 5월 절 | 75 | 6월 6일경 | 보리는 익어서 먹게 되고(보리수확), 모는 자라서 심게 되는 시기(모심기). | |
하지(夏至) | 5월 중 | 90 | 6월 21일경 | 낮이 제일 길고 밤이 제일 짧은 시기. 매미가 울기 시작. | |
소서(小暑) | 6월 절 | 105 | 7월 7일경 |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됨. 장마철 시작. | |
대서(大暑) | 6월 중 | 120 | 7월 23일경 | 더위가 가장 심한 시기. | |
가을(秋) | 입추(立秋) | 7월 절 | 135 | 8월 8일경 | 가을이 시작되는 시기. |
처서(處暑) | 7월 중 | 150 | 8월 23일경 | 더위가 물러나고 아침저녁의 일교차가 커짐. | |
백로(白露) | 8월 절 | 165 | 9월 8일경 | 이슬이 내리고 가을 기운이 완전히 나타남. | |
추분(秋分) | 8월 중 | 180 | 9월 23일경 |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짐. | |
한로(寒露) | 9월 절 | 195 | 10월 8일경 | 찬이슬이 내림. 국화전. | |
상강(霜降) | 9월 중 | 210 | 10월 23일경 | 서리가 내리기 시작함. 추수 마무리. | |
겨울(冬) | 입동(立冬) | 10월 절 | 225 | 11월 7일경 | 겨울이 시작되는 시기. 물과 땅이 얼기 시작. |
소설(小雪) | 10월 중 | 240 | 11월 22일경 | 첫 눈이 오기 시작하는 때. | |
대설(大雪) | 11월 절 | 255 | 12월 7일경 | 눈이 많이 오는 시기. | |
동지(冬至) | 11월 중 | 270 | 12월 22일경 | 낮이 제일 짧고 밤이 제일 긴 시기. 팥죽. | |
소한(小寒) | 12월 절 | 285 | 1월 6일경 | 겨울 중 가장 추운 때. | |
대한(大寒) | 12월 중 | 300 | 1월 21일경 | 추운 시기. |
봄이 시작되는 입춘, 일년 중 태양이 가장 높이 뜨는 하지, 낮이 가장 짧은 동지 등 1년은 24개의 절기로 이뤄져
계절의 변화를 나타낸다. 양력으로는 매년 같은 날, 간혹 하루 정도 차이를 두고 돌아온다.
물론 음력은 해마다 다르나 우리 선조들은 양력이 도입되기 훨씬 전부터 절기에 맞춰 농사를 지어왔다.
절기는 이처럼 음력을 쓰는 농경사회에서 필요에 따라 양력과 관계 없이 만들었지만, 태양의 운동을 바탕으로 한 탓에
결과적으로 양력의 날짜와 일치한다. 제로 달력을 놓고 보면 24절기는 양력으로 매월 4∼8일 사이와 19∼23일 사이에 온다.
24절기는 고대 중국 주나라 때 처음 고안됐다. 음력은 태양의 움직임에 따라 일어나는 기후의 변화는 반영할 수 없었기 때문에
천문학 지식을 동원, 지구의 태양 공전 주기를 24등분 했다.
그 다음 지구가 태양을 15도 만큼 돌 때마다 황하유역의 기후를 나타내는 용어를 하나씩 붙여 24개의 절기를 완성했다.
*작물 파종하는 시기
구 분 | 작 물 | 재배시기 | 종자량 | 심는거리(cm) | 기타 | |
파 종 | 수 확 | |||||
엽채류 | 상추 | 4 ∼ 9월 | 파종후30일 | 0.4∼0.6㎗ | 12×15 |
|
쑥갓 | 4월, 9월 | 6상, 12상 | 4ℓ | 5×5 |
| |
시금치 | 10중순 | 12월~ | 5∼7ℓ | 5×5 |
| |
들깨 | 4상순 | 5하순 | 0.5kg | 9×9 |
| |
파 | 4상, 8하 | 10하, 4상 | 6㎗ | 75× 6 |
| |
양배추 | 10상 | 2하~4중 | 2,800주 | 75×45 | 모종 | |
부추 | 4하순 | 10하순 | 2㎗ | 60×20 |
| |
갓 | 4상, 8중 | 6중, 10중 | 5∼6㎗ | 12×15 |
| |
배추 | 4중, 8하 | 6하, 12상 | 5,000주 | 45×20 | 모종 | |
근채류 | 무 | 4상, 9상 | 5하, 11하 | 6∼8㎗ | 60×20 |
|
알타리무 | 4상 | 5하 | 6∼8㎗ | 60×20 |
| |
당근 | 3하 | 7상 | 0.4∼0.5㎗ | 60×12 |
| |
마늘 | 10중 | 5중 | 80접 | 20×10 |
| |
양파 | 8하 | 5중 | 45,800주 | 18×12 | 모종 | |
생강 | 5상 | 10하 | 300kg | 60×30 |
| |
과채류 | 오이 | 4중 | 6~8월 | 3,500주 | 60×45 | 모종 |
호박 | 4중 | 6월~ | 550주 | 150×120 | " | |
수박 | 4중 | 6월~ | 600주 | 180×90 | " | |
참외 | 4중 | 6월 | 550주 | 200×90 | " | |
토마토 | 4중 | 6중 | 2,475주 | 160×25 | " | |
딸기 | 9중 | 5중 | 6,185주 | 60×20 | " | |
가지 | 4중 | 6하 | 3,140주 | 75×45 | " | |
고추 | 4중 | 6월 | 3,300주 | 75×40 | " | |
식량 작물 | 고구마 | 5상 | 10중 | 75kg | 70×20 |
|
감자 | 4상, 8중 | 7상,11중 | 150kg | 70×20 |
| |
옥수수 | 5상 | 8하 | 2∼2.5kg | 60×15 |
| |
콩 | 5상 | 10상 | 5∼6kg | 60×25 |
농작물 심는 시기와 파종시기
종 류 | 시 기 | 품 목 | |
개 장 | 4월 중순 | 농장 추천 작물 호박, 옥수수, 당근, 근대(감자)
비트, 양상추, 케일, 호박, 고랭지배추, 상추
| |
파종시기 | 씨 앗 | 모 종 | |
4월 중순 | 감자, 대파, 당근, 시금치, 부추 | 상추, 고랭지배추, 딸기 | |
4월중순 ∼ 6월초 | 호박, 옥수수 청경채 | 쑥갓, 상추, 양상추, | |
5월초순 ∼ 6월 초순 | 여름청상추 | 케일, 신선초, 방울토마토, 호박, 청상추 | |
5월초∼ 6월 중순 | 고추, 가지, 토마토, 오이, 수박, 참외, 여름청상추 | ||
5월말 ∼ 7월 초 | 고구마 | ||
6월 중순∼ 8월 중순 | 대파모종 정식 | ||
김장파종 모종심기 | 8월 초 ∼ 8월 중순 | 김장배추씨앗 파종 | |
8월 중순∼ 9월 초 | 김장배추 모종 | ||
8월 중순∼ 8월 말 | 김장무 파종 | ||
8월 중순∼ 9월 중순 | 알타리, 갓, 돌산갓, 춘채 | ||
8월 중순∼ 10월 초 | 시금치 파종 | ||
2018년 3월 구름송이반(만 5세) 형님들이 한결어린이집 씨감자 싹틔우기 종자에 대해, 원장님께 설명을 들으며 관찰하고 있어요!
봄 기지개를 활짝 펴며 한결어린이집 농장을 돌아볼까요.
강당에서 소나무 솔잎과 솔방울을 관찰했어요.
한결산행학교 << 만5세 구름송이반 >>
매월 숲 해설가 선생님과 함께 하는 한결산행학교가 진행되어 집니다.
먼저 선생님과 바르게 인사를 해요. ~~
오늘은 숲 속에 있는 봄을 찾아 떠나보기로 하였어요.
출발하는 소리와 함께 친구 손을 잡고 갑니다.
산수유를 만났습니다. 봄에 가장 먼저 피는 노란 꽃을 꼽으라면 산수유와 생강나무 꽃이 있습니다.
개나리도 만나보았구요. 귀를 쫑긋하고 봄이오는소리 물이 흐르는 소리도 들어보았습니다.
선생님께서 준비해주신 도룡뇽알을 관찰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직접 관찰하여 보고 알을 몇개나 낳는지, 어디서 알을 키우는지 등의 대한 설명을 들었어요.
도룡뇽을 크게 2, 3 덩어리를 낳는데 한 덩어리에 보통 60~90개의 알이 뭉쳐 있다고 해요.
그리고 돌이나 나뭇잎에 붙여 놓아서 적의 공격을 막고 물에 떠내려가지 않게 보호한다고 합니다.
-신기해요. 징그러워요.
-하얀색은 왜 있는걸까요.
-루뻬로 자세히 보고싶어요.
-도룡뇽 엄마는 누구일까요.
-몇마리 인가요.
-알이 귀여워요.
-만져보고 싶어요.
-어디서 가져오셨어요.
-집에 가져가서 키우고 싶어요.
도룡뇽을 관찰하여 본 후 제자리에 다시 보내줍니다.
쑥쑥 잘자라~~안녕!
문원숲으로 올라가 숟가락으로 냉이, 풀, 자유롭게 관찰하며 도구를 이용하여 캐어 보아요.
마음껏 뛰어 놀수 있는 숲이 참 좋아요~^^
자연스레 포즈!
개나리 꺾꽂이활동
개나리는 꺾꽂이 후 동생반들도 나누어주고, 과학영역에서 관찰중이랍니다.
구름이들의 숲활동이 더욱 더 기대가 됩니다.
숲나들이 (7세) - 3월 16일 (금) 루패를 이용한 도룡뇽알 관찰 및 봄꽃 꺾꽂이 숲에 다녀왔습니다.
접목(접붙이기) 방법, 삽목(꺽꽃이) 방법
꺽꽂이란?
꺽꽂이란 식물체의 특정부위의 일부를 잘라내어 삽목 용토에 꽂아 뿌리를 내리게 하여,
모주와 똑같은 유전 형질을 가진 새로운 개체를 얻어내는 번식 방법이다.
이 방법은 씨를 맺지 않는 화초 종류의 증식 수단으로 적합하며 짧은 기간 안에 꽃을 피우는
개화주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꺽꽂이의 종류에는 줄기꽂이, 잎꽂이, 뿌리꽂이의 세 가지 종류가 있다.
1. 줄기꽂이
줄기꽂이란 식물체의 줄기나 가지의 일부분을 잘라내어 삽목용토에 꽂아 뿌리를 내리는 방법인데,
꽃의 종류에 따라 이용되는 부분의 차이가 있으므로 그 이용되는 부분에 따라 다시 눈꽂이, 녹지삽, 숙지삽의 세가지로 나누어진다.
a.눈꽂이(식물의 싹을 꺾어서 흙 속에 꽂아 뿌리 내리는 삽목)
생장점을 포함한 부분을 7-8CM정도로 잘라 사용하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이다.
b.녹지삽 (잎이 난 새가지를 가지고 하는 삽목)
대개 상록수를 꺽꽂이 하는 경우 당 해에 자라난 가지 또는 줄기가 약간 녹색에서 갈색으로 목질화 되어 가는 시기에
이 부분을 잘라 사용하는 방법이다. 이 시기는 장마철로 기 상 환경으로 보나 잠깐 휴면상태로 들어간 식물체로 보나
뿌리내리기에 아주 좋은 시기에 해당한다.
c.숙지삽 (봄에 잎이나기 전에 마른가지를 잘라하는 삽목)
완전히 성숙한 전년생의 가지를 10-15CM의 길이로 잘라 사용하는 방법으로 대개 실내 관엽식물들을 번식시키는 경우에 사용된다.
2. 잎꽂이
잎새를 따내어 이것을 가지고 새로운 개체들을 만들어내는 방법으로 꽃의 종류에 따라 그 방법이 약간씩 차이가 난다.
3. 뿌리꽂이
땅속줄기 또는 굵은 뿌리를 적당한 길이로 토막낸 다음 흙 속에 묻어 이 줄기뿌리로부 터 새로운 개체를 만들어내는 방법이다.
눈꽂이로 번식시키는 화초
눈꽂이로 번식시키는 화초의 종류에는 국화, 제라늄, 카랑코에, 헬리오트로프, 포인세치아, 콜레우스, 서양채송화, 베고니아,
마가렛 등이 있다.
녹지삽으로 번식시키는 화초
녹지삽으로 번식시키는 화초의 종류에는 수국, 치자나무, 아잘레아, 팔손이나무, 철죽, 서향, 동백나무 등이 있다.
잎꽂이로 번식시키는 화초
잎꽂이로 번식시키는 화초의 종류에는 렉스베고니아, 페페로미아, 바이올렛, 그록시니아, 산세베리아, 다육식물 등이 있다.
동룡뇽은 알이 길게 생겼지만 손바닥에 놓으면 동그랗게 말리고
도룡뇽알을 만질 경우에는 우리 손의 열이 있어 손을 차갑게 씻은 후 만져야 된다고 합니다.
※식물 이름의 유래
우리 나라에는 약 1천 여종의 나무가 있고 남한만 하여도 약 6.7백 여종이 자라고 있다.
이렇게 많은 종류의 나무 이름에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우선 전혀 의미를 알 수 없는 생소함에 당황하게 된다.
그러나 옛 사람들이 처음 나무의 이름을 붙일 때는 그 나무가 갖는 독특한 특성에 근거를 두었으므로 나무마다
어떤 의미를 가진 연유가 있으나 우리가 찾지 못할 따름이다.
모양이 웅장하고 크다는 뜻으로 왕(王)이란 접두어가 붙은 이름이 많은데 왕버들, 왕자귀나무, 왕머루, 왕팽나무,
왕대 등의 예가 있고, 나무가 누워있다는 뜻으로는 눈잣나무, 눈향나무, 눈측백나무 등이 있다.
잎은 물론 작은 가지의 일부가 깃처럼 떨어지는 낙우송(落羽松)을 들 수 있다.
그 외 단풍이 특히 붉게 든다하여 붉나무, 밤에는 복엽으로 붙은 작은 잎이 서로 닫히는 모양이 잠자는데 귀신 같다하여
자귀나무, 잎 뒷면이 은빛인 단풍나무라는 의미로 은단풍(銀丹楓), 참나무 종류 중에는 잎이 가장 작다는 졸참나무,
반대로 잎의 크기가 다른 나무보다 훨씬 크다하여 태산목(泰山木), 사철 푸르다는 사철나무, 잎자루가 길어 약간의 바람에도
잎이 벌벌 떤다는 사시나무, 덩굴의 뻗음이 튼튼하여 미역 고갱이처럼 생겼다하여 미역줄나무 등이 있다.
또 싹이 나오는 모양이 말의 이빨처럼 튼튼하게 생겼다하여 마아목(馬牙木)이 변한 마가목,
마찬가지로 순이 나오는 모양이 붓처럼 생긴 붓순나무, 겨울눈의 모양이 호랑이 눈을 닮았다 하여 호랑버들,
마찬가지로 겨울눈 모양이 삐죽해서 빗죽이나무라 부른다고 한다.
야광(夜光)나무, 밤을 능가할 정도로 꽃이 환하다는 뜻의 능소화(凌宵花)도 있다.
한편 꽃모양이 밥을 틔겨둔 것 같다하여 밥틔기가 변한 박태기나무가 있다.
팥꽃나무와 분꽃나무도 비슷한 유래의 이름이며 꽃 모양이 병과 같다하여 병꽃나무란 이름도 있다.
독특한 열매모양을 갖는 나무로서는 까마귀가 베기에 적당한 작은 베개 모양을 한 까마귀베개, 열매가 전통악기인
장구모양을 한다하여 장구밥나무, 4개로 갈라진 열매의 끝이 선풍기 날개처럼 휜 나래회나무, 열매가 모여 족제비 꼬리모양을 한
족제비싸리, 산 속의 큰 나무에 딸기 모양의 열매가 달리는 산딸나무, 열매의 모양이 마치 부채를 펴놓은 것처럼
아름답게 생겼다는 뜻으로 미선(美扇)나무, 흔히 두 개씩 마주보기로 달리는 모양이 개불알을 닮았다하여 괴불나무,
열매가 둥글고 반질반질하여 스님의 머리를 닮았다고 직설적으로 표현한 중대가리나무를 들 수 있다.
열매가 쥐똥 같다는 쥐똥나무는 북한에서는 검정알나무라 하여 우리보다 훨씬 아름다운 이름을 쓴다.
열매의 용도에 따라 붙여진 이름에는 모든 병에 다 효력이 있는 만병통치약이란 뜻의 만병초(萬病草), 단단하고 새까만
열매가 달려 염주를 만들 수 있는 염주(念珠)나무, 열매에서 머릿기름을 짜내는 동백나무에 비하여 열매가 작다는 뜻으로
쪽동백나무, 마찬가지로 기름을 짜는 열매가 달리고 오동나무 비슷하다는 유동(油桐)이 있다.
또 열매가 작은 아기배 모양이라서 아기배나무가 변한 아그배나무, 열매가 말발굽 모양을 한다는 말발도리, 동
그란 핵과가 구슬모양인데 익으면 과육이 푸석푸석하여 멀건 구슬나무란 뜻의 멀구슬나무가 있다.
향기가 백리에 이른다는 백리향(百里香) 등이 있다.
가서목(哥舒木)에서 가서나무를 거쳐 변한 가시나무, 노가자목(老柯子木)에서 변한 노간주나무, 대조목(大棗木)에서
대조나무를 거쳐 대추나무, 구룡목(九龍木)에서 변한 귀룽나무, 서목(西木)에서 변한 서나무(서어나무), 마찬가지로
소서목(小西木)에서 변한 소사나무, 수액을 채취하여 마시면 뼈에 좋다는 뜻의 골리수(骨利樹)에서 변한 고로쇠나무,
개 뼉다귀나무란 뜻의 구골(狗骨)나무, 겨울에 반상록으로 지나나 대체로 살아서 겨울을 난다는 생동목(生冬木)에서
생동나무를 거쳐 변화된 상동나무, 목단(木丹)이 변한 모란, 척촉이 변한 철쭉 등이 있다.
산 이름이 붙은 경우는 백두산자작나무, 백운산물푸레, 지리산오갈피나무, 한라산철쭉이고
특정 지방의 이름이 붙은 것은 강계버들, 광릉물풀레, 서울귀룽나무, 설령오리나무, 제주광나무, 풍산가문비, 회양목 등이다.
나라 이름인 경우는 구주물푸레, 구주소나무, 구주피나무, 당느릅나무, 당매자나무, 당버들, 미국산사나무, 서양까치밥나무,
서양측백, 일본목련, 일본잎갈나무, 일본젓나무, 중국굴피나무, 중국남천, 중국단풍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보리수(甫里樹)나무는 보리라는 마을에서 생산되는 나무의 의미로 추정된다.
1. 봄 에 피는꽃; 진달래, 개나리, 벗꽃, 사과 꽃, 배 꽃, 복숭아 꽃, 자두 꽃, 살구 꽃, 매화, 매실 화, 목련, 장미, 모과, 민들레,
그외에 대추 밤등 과일 견과류는 모두 봄에 핍니다. 그리고 꽃이라고 하기엔 인식상 덜한것중 풍매화 종류도 많으며
(모든 수목의 풍매화 류), 늦봄 과 이른 여름 즉 봄과 여름사이의 꽃 ;모란, 철쭉, 산사, 고광, 나리, 원추리, 무궁화, 산초 등
2. 여름 에 피는꽃; 애기 똥풀, 패랭이 꽃, 수국, 모란, 모밀, 채송화, 봉숭아, 무궁화, 옥잠, 비비추,
백일홍,유자 꽃, 천인 국, 맨드라미 등. 여름과 가을에 걸친 꽃: 코스모스 해바라기,무궁화, 쑥 부쟁이, 개미취, 여귀 등.
3. 가을 꽃; 국화, 코스모스, 해바라기, 맨드라미, 등 상당수는 여름부터 가을 까지 꽃이 피므로 특정 계절에 한하지않고
중복 현상이됩니다.
4. 겨울 꽃; 복수 초, 설중 매 등 입니다.
1. 봄 꽃
개나리-꽃말은 희망, 원산지는 한국, 낙엽관목에 속하고 여러해살이 입니다.
제비꽃-꽃말은 생각함 원산지는 동북아시아와 유럽, 여러해살이풀입니다.
할미꽃-꽃말은 추억,슬픔 원산지는 아시아 여러해살이풀
모란-꽃말 부귀, 화려함 원산지는 중국와 한국 낙엽관목 입니다.
붓꽃-꽃말은 좋은소식 원산지는 한국, 미국, 유럽 여러해살이풀
민들레-꽃말은 신의뜻, 경솔 원산지는 한국과 일본 여러해살이풀
은방울꽃-꽃말은 행복, 즐거움 원산지는 유럽 여러해살이풀
매화-꽃말은 결백 미덕 충실 원산지는 중국 낙엽교목
목련-꽃말은 은혜 숭고 원산지는 아시아 낙엽관목
벚꽃-꽃말은 미인 순결 원산지는 한국, 중국, 일본 낙엽활목
2. 여름 꽃
달맞이꽃-꽃말은 기다림 원산지는 남아메리카 두해살이풀
며느리밥풀꽃-꽃말은 질투 원산지는 한국 한해살이풀
무궁화-꽃말은 섬세한 미 원산지는 소아시아 낙엽관목
작약-꽃말은 부끄러움 원산지는 중국 여러해살이풀
채송화-꽃말은 가련, 순진 원산지는 남아메리카 한해살이풀
해바라기-꽃말은 사모 원산지는 북아메리카 한해살이풀
나팔꽃-꽃말은 허무한사랑 원산지는 아시아 한해살이풀
목화-꽃말은 온정, 원산지는 동아시아 한해살이풀
봉선화-꽃말은 나를 건드리지 마세요 원산지는 아시아 한해살이풀
수련-꽃말은 청정 원산지는 유럽, 아프리카, 여러해살이풀
장미-꽃말은 사모 사랑 순결 원산지는 코카서스 지중해 미국 낙엽관목
3. 가을 꽃
국화-꽃말은 맑음 고상함 원산지는 아시아 여러해살이풀
쑥부쟁이-꽃말은 그리움 기다림 원산지는 한국 여러해살이풀
도라지꽃-꽃말은 영원한 사람 원산지는 한국 중국 여러해살이풀
과꽃-꽃말은 신념 원산지는 극동아시아 여러해살이풀
맨드라미-꽃말은 열정 원산지는 아시아 한해살이풀
4. 겨울 꽃
서향-꽃말은 꿈속의 사랑 원산지는 중국 상록관목
동백-꽃말은 신중 침착 원산지는 동남아시아 상록교목
수선화-꽃말은 자존 원산지는 중국 여러해살이풀
예절 다도시간
4차산업직업 필수 역량인!! 코딩, 소프트 웨어 교육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코딩이란?
코딩(CODING)은
코드(CODE)라는 컴퓨터의 언어를 사용해 프로그램을 만들어 내는 일을 지칭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프로그램 설계 단계까지 포함해서 쓰이기도합니다.
즉, 코딩은 모든 컴퓨터적인 사고체계를 뜻하는 말입니다.
코딩을 왜 배워야 하는지?
4차 산업 시대는 컴퓨터와 함께살아가는 시대 입니다.
코딩은 " 컴퓨터가 사용하는 언어"입니다. 앞으로는 컴퓨터 없는 삶을 생각할 수 없기 때문에
"컴퓨터 언어" 를 배우는 것은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데 꼭필요한 기초 교육이다.
미래 소프트 웨어 능력이 직업을 좌우하시는 시대이다.
앞으로 소프트 웨어 능력을 갖췄는지 여부에 따라서 빈부 격차보다, 사회에서 더 큰영향력이
미칠것이며, 디지털 시대에 기본역량인 컴퓨터 사고를 보편교육으로 가르쳐야 하는 이유이다.
미래는 SW중심사회가 시작되고 융합적 소양과 문제해결을 갖춘 융합형 인재를 요구하게 됩니다.
미래사회를 준비하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이고, 나아가 코딩교육에서 논리적 사고를 학습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응용할 수 있는 창의적 인재로 거듭나게 될 것입니다.
코딩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코딩이 단순히 기술을 배울 뿐아니라, 생각하는 방법을 습득할 수 있는 교육이기 때문입니다.
컴퓨터는 정확하지 않거나 뒤죽박죽으로 말을 하면 알아 듣지 못한다.
여러가지 생각을 하면서 살아가는데 그 생각을 구체적으로 말하거나 표현하기 어려울때가 많습니다.
코딩을 통해 좀더 쉽고 재미있게 자신의 생각을 구체적이고
논리적으로말하는 능력을 기를수 있습니다.
이미 선진국가들은 코딩교육을 의무화 해서 실시 하고있습니다.
출처: 교육개발 웹진
※코딩 교육
컴퓨터 프로그래밍의 다른 말. C언어, 자바, 파이선 등 컴퓨터 언어로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
코딩 교육을 통해 논리력 창의력 문제해결력을 키울 수 있다.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들은 퍼즐이나 블록맞추기 등 게임방식을 이용해 컴퓨터 프로그래밍 원리를 배운다.
코딩이 중요한 것은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지능형 로봇, 빅 데이터 분석 및 활용 등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변하는 모든 것이
ICT(정보통신기술)을 바탕으로 한 소프트웨어를 통해 구현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중요성 때문에 영국, 일본, 이스라엘등 해외 각국은 경쟁적으로 코딩을 정규 교육과정에 편입시켜 교육을 하고 있다.
영국 정부는 2014 가을학기부터 초·중·고교에서 코딩을 필수과목으로 가르치도록 했다.
우리나라에서는 2019년부터 전국 초등학교에서 소프트웨어교육(코딩 교육)을 의무화하고 있다.
출처: 작성부서 : 충청북도교육청 행정국 총무과, 043-290-2523
▶한결어린이집 ‘오조봇’ 놀이 시간
(‘오조봇’이란? ☞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서울 ‘자람 교육센터’ 주 2회
재미있고 신나는! 역할놀이·찾아가는 체험놀이
신선한 공기와 햇빛이 드는 자연에서 부모와 교사의 간섭 없이 자유롭게 생각하고 상상하며 온몸으로 뛰어노는 곳 입니다.
우리가 직접 가꾸고, 수확하여 김장도 해 보고 한결어린이집에선 재래식 김장항아리에
담궈 저장고에서 숙성시켜가며 우리들의 식탁에 오르니 한결어린이들은 편식 하지 않습니다!
한결어린이집內 친환경 농업 1,100여평 먹거리 텃밭농장에서 수확한 싱싱한 채소가 어린이 식탁에 오릅니다!
나는 모든 면에서 날마다 날마다 좋아지고 있다! 한결어린이들은 모든면에서 나날이 자신감이 쌓여가고 있다!!
메타인지(Metacognition) · 상위 인지란(인지, 지각, 인식, 자신의 인지능력, 조절능력)
※메타인지(MetaCognition)·상위
유대인 교육 ‘하브루타’처럼 공부하면, 자기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알게 되어, 아는 것은 패스하고 모르는 것부터
공부할 수 있는 능률적 공부 방법입니다.
자신의 인지적 활동에 대한 지식과 조절을 의미하는 것으로, 내가 무엇을 알고 모르는지에 대해 아는 것에서부터 자신이 모르는
부분을 보완하기 위한 계획과 그 계획의 실행과정을 평가하는 것에 이르는 전반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의사결정 상황에서 ‘A를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B를 선택할 것인가’에 대한 생각을 인지(Cognition)라고 한다면,
‘A 또는 B를 선택한다는 것이 사고의 함정에 빠지지 않고 올바르게 판단하고 있는 것인가’ 라고
한 단계 위의 수준에서 생각하는 것이 ‘메타인지’다. “Meta{méitə} 변화.초월- Cognition{kagníʃən} 인지.지각.인식”
(관련된 정보를 지각하고 이해하고 기억하며 평가하는 정신적 과정.)
즉, 인지를 사고가 수행하는 엔진에 비유한다면, 메타인지는 사고의 방향을 설정하는 조종장치의 역할을 뜻합니다.
○ 개인적 지식 : 자기의 인지 능력에 대해 가지고 있는 신념이나 지식
○ 과제 지식 : 학습과제가 다를 경우 전략이 달라진다는 것을 이해하는 지식
※ 메타인지라는 단어를 처음 사용한 J. H. Flavell 은 메타인지가 무엇인가에 관해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습니다.
메타인지는 한 인간 고유의 인지 과정 뿐만 아니라 그와 관련된 것들에 대한 지식을 가리킨다.
가령 학습과 관련된 정보와 데이터가 지닌 속성 같은 것들 말이다.
내가 A를 학습할 때 B를 학습할 때보다 더 어려움을 느낀다는 걸 알아챈다거나, C를 사실로 받아들이기 전에 다시 한번 확인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번뜩 떠오른다면, 바로 그때 나는 ‘메타인지’에 맞닥트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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