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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2회 법안스님의 기도 지장경 제10품 교량보시공덕연품3
- 모두 합장하시기 바랍니다 행복 시작 불행 끝 성공 시작 실패 끝 승리자 붓다 축복의 땅에 오신 걸 환영
합니다 아미타불_()_ 지난 시간에 이어서 지장경 제10품 교량보시공덕연품! 10품 5절 같이 읽도록
하겠습니다
<지장보살이여 미래세에 국왕이나 바라문 등이 불탑이나 절에 가서 부처님의 형상이나 보살, 성문,
벽지불 등의 상에 스스로 마련하여 공양을 올리고 보시하면 이들은 세 겁 동안 제석천왕이 되어
빼어난 즐거움을 받을 것이다 만약 보시한 복과 이익을 법계에 회향 한다면 이들은 열 겁 동안
항상 대범천왕이 될 것이다>
아미타불_()_ 몇 년 전에 서울대 교수 한 분이 오셨는데 이분들이 여러 종교 단체를 많이 다니신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왜 그러냐고 물어봤더니 다음 생에 대한 걱정이라고 할까요 소원이라고 할까요 이런
부분 때문에 그렇게 많이 다닌대요 그래서 이제 지장경을 권유를 했더니 지장경을 한번 읽어보고서
고민할 게 아무것도 없네요 여기에 전부 다 구원이 완벽하게 이루어져 있네요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역시 서울대 교수님이라서 지장경 한 번 딱 읽으시고서 그걸 전부 다 알아채시는구나
그래서 지성인들에게 빨리 지장경을 많이 읽혀야 되겠다 이런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이제 이번에 지장경을
영문판 또 중문 간체자판 이렇게 전부 다 찍었어요 찍어가지고 이제 영어로 읽기가 편한 분들은 영어로 읽고
중문 간체자 판으로 읽고 싶으신 분들은 간체자로 발음 기호 다 붙여서 이렇게 잘 찍어놨어요 그래서 하시
라고 그래서 앞으로 금생도 잘 살고 다음 생도 잘 살고 영원히 잘 살고 싶으면 어떻게 하면 돼요? 지장경
읽으면 되요!
- 그리고 이제 지난 시간에 얘기했던 것처럼 정치인들 경제인들 이분들에게 불교를 권해서 그분들이
제석천왕으로 대범천왕으로 이렇게 다음 생이 훨씬 더 좋은 쪽으로 전파할 수 있도록 도약할 수 있도록
우리가 안내해줘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불교가 정말 얼마나 좋은 종교인지 이보다 더 빠르고 좋은 게
없잖아요 다른 무슨 진정한 구원은 지장경에 다 나와 있으니까 이대로만 하면 된단 말이에요
10품 6절이에요
<지장보살이여 미래세의 국왕이나 바라문 등이 허물어지고 파괴된 불탑이나 절 또는 경전이나
불상을 보고 발심하여 보수하되 스스로 마련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권하여 수많은 사람에게
보시 인연을 맺어주면 그들은 백천 생 동안 항상 전륜성왕이 되고>
이제 전륜성왕이 된단 말이에요 전륜성왕은 한 시대에 최고 대표되는 국가의 통치자를 말하는 거에요
지금 같으면 미국 대통령이 또 어느 정도 전륜성왕에 좀 더 가까울 수 있겠죠 전륜성왕은 아니더라도
또 영향력이 그만큼 크잖아요 그래서 이거 보니까 빨리 내가 미국에 가서 바이든을 좀 만나야 될 것 같은데
이분이 전륜성왕 되고 싶으면 국왕이나 바라문 등이 허물어지고 파괴된 불탑이나 절 또는 경전이나 불상을
보고 발심하여 보수하되 스스로 마련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권하여 수많은 사람에게 보시 인연을 맺어주면
그들은 백천 생 동안 항상 전륜성왕이 되고 금생에도 됐는데 이제 만약에 이런 공덕을 지으면 훨씬
더 세세생생에서 큰 복을 받고 좋아지겠지요 얼마나 멋진 거에요 근데 우리가 그분들에게 연결을
시켜줘야 돼요 인연을 맺어줘야 돼요
<함께 보시하는 다른 사람들은 백천 생 동안 항상 작은 나라의 왕이 될 것이다>
여러분들이 더 가서 이제 함께 보시하면 돼요 그걸 우리가 순 한글로 하면 꼽사리 낀다 이렇게 되는데 꼽사리
껴도 뭐가 돼요? 작은 나라의 왕이 된단 말이에요 그러면 나는 이왕에 큰 나라 전륜성왕이 되고 싶어? 그러면
좀 더 하면 되지요
<또 탑묘의 앞에서 회향 하는 마음을 낸다면 그들은 모두 불도를 이루리니 이로 인한 과보는 한량
없고 끝이없다>
- 얼마나 멋저요 부처님 절에 가서 회향하는 마음을 낸다면 그들은 모두 불도를 이루리니 이로 인한 과보는
한량없고 끝이 없다고 하셨네요 일하는 불도를 뭐하러 이루냐? 우리가 근본적으로 인간 몸으로 태어났을 때
인간 몸을 받았을 때 우리가 해야 될 일들이 있단 말이에요 일단 첫 번째 편안하게 살아야 되고, 행복하게
살아야 되는 거에요 그다음에 두 번째는 성공적으로 살아야 돼요 부처님이 재가불자들에게 정확하게 제시한
삶의 목표예요
그래서 그렇게 하려면 우리가 이제 물론 현실적으로 부처님 말씀인 가르침인 계,정,혜를 지켜야 되겠지요!
오계를 지키고, 십선업을 실천해가면서 계속 계복을 계속 짓고 그다음에 계복을 지어가면서 보시복을 짓고
보시복을 지어가면서 부처님 공부를 자주 하는 선정복 그래서 계율 지계복, 보시복, 선정복 이 세 가지를
지어나간단 말이에요 그래서 이제 그렇게 되면 우리가 불자들이 그때는 이제 거사라고 일반적으로 표현
하는데 한국에서만 남녀를 구분하는 재가불자를 구분하는 용어가 있어요
근데 이제 물론 초기불교에서도 청신사, 청신녀라고 하는데 거기다가 청신사, 청신녀 마지막 글자만
바꾸는 방법이 있는데 대만이나 중국은 불자들 중에 덕이 높은 불자들을 다 거사라고 표현해요 여성분도
거사라고 표현해요 남녀를 구분하지 않고 거사라고 표현하는데 거사의 자격은 우바새계경에 보면은
그 신혜, 신계, 신심! 그리고 신뢰, 신심이 있어야 되지만 근본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 돼야 되는
거에요 신심이 그 신심이 신뢰까지 가야 되는 거에요
다른 사람들이 나를 믿고 나를 통해서 종교를 믿어봐야 되겠다 이런 마음을 낼 수 있도록 신뢰를
그다음에 그래서 그 신심이 그다음에 두 번째 계율! 거사의 4대 덕목이에요 불교에서 거사라는 말을
들으려면 네 가지 덕목을 갖춰야 된다 그래야 거사를 하게 됩니다 첫 번째가 신뢰, 두 번째가 계율!
지계, 계율을 지켜야 된다는 거에요 불자는 그래야 거사가 될 수 있다는 거에요 그다음에 세 번째가 보시!
시 베풀시자 시 그다음에 네 번째가 혜! 신, 계, 시, 혜 신뢰, 지계, 보시, 지혜!
- 요게 거사의 네 가지 덕목이란 말이에요 이번에 대선 후보들에게 제가 부탁하는 글을 하나 이렇게 붓글씨로
써서 주려고 써놨어요 인연을 다으면 네 가지를 꼭 국민들에게 주세요 그래서 공급 할때 급, 그다음에 백성민
자써서 급민! 국민들에게 주세요 뭘 주냐면 첫번째 신뢰를 주시고 믿고 의지할 수 있도록 하는 그 신뢰를
주세요 급민지혜! 급민신뢰! 신뢰를 주세요 우리 불자도 마찬가지예요 여러분들이 현실적으로 행복해짓고
성공한 삶을 살려면 당연히 주위 사람들에게 신뢰를 주면 되겠지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아요
두 번째가 급민희망! 희망을 주자 국민들에게도 희망을 주고 주위에 있는 분들에게 희망을 주고 굉장히
중요한 거잖아요 첫 번째는 신뢰 두 번째는 희망 세 번째는 급민환희! 기쁨, 국민들에게 기쁨을 줘라
희망과 기쁨을 주면 되잖아요 그렇지요 그리고 네 번째는 급민성취! 국민들에게 성취감을 줘라 그러면
그렇게만 한다면 헌법을 바꿔서라도 평생 대통령 하라고 하지 않겠어요 신뢰를 주고, 희망을 주고, 기쁨을
주고, 성취를 주는데 싫어할 사람이 있겠어요?
어려운 거 하려고 하시지 말고 국민들에게 신뢰를 주고 국회의원들이 지역구에 시장이나 구청장은
그 지역구에 신뢰를 주고, 희망을 주고, 기쁨을 주고, 성취를 줘라 그러면 제발 그 자리 안 하겠다고 해도
꼭 붙잡고 제발 해달라고 할 거다 그게 비결이에요 다른게 아니라 그렇지요 이게 불교에서 말하는 회향하는
마음이잖아요 그러한 마음이면 되는 거에요 그러니까 우리가 불교를 빨리 정말 많은 분들에게 이 좋은
가르침을 전달해야 되겠다는 생각들을 하는 거에요 정말 그 사람들에게 필요한 거니까요
어느 정치인은 와가지고 최고가 되어보고 최고 권력자 반열에서 있어 보니까 허망하더라 권력만 허망한 건
줄 아느냐 권력, 재력 우리가 가지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체력 전부 다 허망한 거라서 힘이라고
하는 것은 정말 허망한 거에요! 그러니까 그걸 가지고 있을 때 잘하는 게 가장 중요한 거에요 우리가 권력도
힘이고, 재력도 힘이고, 체력도 힘이고, 복력도 힘이고, 지혜력도 힘이고 이 것을 가지고 있을 대 잘하는 것이
중요하지요 나한테 허락이 돼 있는 동안에 그걸 통해가지고 자기 자신이 발전하고
- 내가 발전을 통해가지고 많은 이들이 또 그 덕을 볼 수 있도록 대만에 가면 불광산사 송운대사라는 분이
계신데 그분이 하신 말씀 중에서 정말 대단한 말씀있어요 저는 내 평생은 그 얘기를 할 수 없을 거 같아요
다른 얘기는 제가 하겠는데 그 얘기는 못 하겠더라고요 그분은 뭐라고 그랬냐면 내가 부처님 덕보려고
하지 말고 부처님이 내 덕 보시게 해야 된다! 그런 말씀하셨는데 진짜 대단하시다 또 대단한 정도가 아니라
나는 내 평생에는 그 말씀은 절대로 흉내를 흉내 내보고 싶은데 그게 안 될 것 같아요
부처님 덕을 보려고 할 게 아니라 부처님이 내 덕을 보게 하겠다 여러분들이나 저는 끝까지 안 가도 돼요
그냥 금생에 부처님 복과 덕으로 우리가 정말 행복하게 복력과 지혜를 복덕과 지혜를 최대한 늘리면 그게
사실은 부처님께 은혜를 갚는 거라고 생각을 해요! 아직 제 수준에서 그래요 10품 8절이에요
<지장보살이여, 미래세에 모든 국왕이나 바라문 등이 늙고 병든이나 해산하는 여인을 보고
잠깐이라도 큰 자비심을 내어 의약, 음식, 침구 등을 보시하여 편안하게 해주면 이로 인한
복과 이익은 가장 커서 일 백 겁 동안은 언제나 정거천주가 되고 다시 이 백 겁 동안은 항상
육욕천주가 되며 오래도록 악도에 떨어지지 않아 백천 생 동안 괴로운 소리를 듣지 않고
마침내는 불도를 성취해야 될 것이다>
이게 영원히 잘 사는 방법 이에요 그래서 이제 새해에는 안심정사가 30주년 제2기 시작하는 해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의 네 가지 우리가 더 우리한테 주어진 여건들을 잘 활용해서 복을 짓는 기회를
만들려고 하는데 그게 뭐냐면 자,비,희,사! 사무량심 운동이에요 사무량심에서 자라고 하는 건 사랑
자 자예요 슬프 자 자라고도 하는데 사랑, 사랑은 구호, 빈민 구호 또 여러 가지 우리가 사회 이웃 돕기
하는 것이 그 사랑 자자 자무량심에 해당하지요
- 비는 슬플 비자예요 무조건적 사랑이고 좀 더 자무량심의 그 자보다 무조건적인 사랑을 비라고 표현을 해요
그래서 이 비는 여기 말하는 큰 자비심을 내어 의약 음식 침구 등을 보시하여 편안하게 해주면, 또 의료 지원!
이제 재단법인들을 만들려고 고민을 하고 있어요 우리가 지금 하고 있는 건 음식하고 있네요 공양미는
음식에 해당하잖아요 그렇지요 그래서 음식하는 부분도 이제 대구에서 또 법인단체를 만들어서 하려고 지금
기획을 하고 있어요 곳곳에서 다 할 거예요 그래서 의약 음식 침구 라니까
우리가 현재 할 수 있는 것은 의약 음식이니까 비무량심은 의료 보호 그다음에 자,비,희,사에서 희는
기쁠 희자니까 이것은 문화예술, 포교 지원 방송이라든지 이런 부분들 하려고 하고 있고 네 번째는
자,비,희,사에서 사는 교육! 교육을 통해서 세상을 맑고 밝게 만드는 작업을 할 거에요 미래세에
모든 국왕이나 바라문 등이 늙고 병든이나 해산하는 여인을 보고 잠깐이라도 큰 자비심을 내어
의약 음식 침구 등을 보시하여 편안하게 해주면 이로 인한 복과 이익은 가장 커서
일 백겁 동안은 언제나 정거천주가 되고 욕계, 색계의 가장 끝인 정거천주가 되네요 다시 이 백겁 동안 항상
육욕천주가 되며 오래도록 악도에 떨어지지 않아 백천 생 동안 괴로운 소리를 듣지 않고 마침내는 불도를
성취하게 될 것이다 이게 우리가 영원히 여러분들이 세세생생 완벽하게 잘 살 수 있는 복을 짓는 방법이네요!
그렇죠 복을 짓는 방법이에요 현재는 우리가 음식 공양미 지난 시간에 말씀드린 것처럼 10kg짜리
125톤 390kg 그램을 내보냈어요
그래서 새해에도 코로나 정국에도 2019년도에 85톤인가 됐고 2020년도에 120톤 또 올해 125톤이
나갔으니까 새해에도 그 수준까지는 되지요 않을까 해요 기회가 있을 때 복을 지어야 되요! 안심정사에는
왕대박초가 있어요 왕대박초인데 일단은 이름을 왜 왕대박초라고 지었냐면 원래 그 파인애플 형태의
유리병에 들어있는 초인데 보통 7일 내지 10일 정도 타요 근데 이름을 뭐라고 지을까 하는데 대만에서는
왕라이라고 이름을 지었대요
- 왕은 왕성하다 날 일자에다가 임금 왕자 써 있는 게 왕성하다 하는데 왕창, 왕창 라이는 올 래 자 썼더라고요
래 자에 그게 이제 대박이라는 뜻이 들기 때문에 그래서 왕대박, 원래 그 생각을 한 거는 아닌데 그 초를 키고
기도하는 분들이 대박이 나는 거예요 왕대박이 나는 거예요 특히 이제 어디다 임상 실험을 할까 하다가
수험생들한테 임상 실험을 해봤어요 그랬더니 수능, 수시 시험에서 다 떨어짓고 서울대학교만 되고,
다 떨어지고 이화여대만 되고, 절대로 합격 안 된다고 그랬는데 수석으로 합격하고 진짜 왕대박초네?
그래서 왕대박초 라고 이름을 지었어요 그래서 이제 나팔접심 7일 기도에는 왕대박초를 1200개 정도 켰어요
재수불공 하는 분들을 위해서 안심정사는 재물풍요 건강장수 불공이 있는데 새해에는 한국의 많은 불자들이
한 10만명 정도만 재수불공에 들어왔으면 좋겠어요 그러면 한국 불교를 위해서 할 일들이 훨씬 더 많아질 것
같아요 대학원대학 입학하고 해외에 있는 좋은 절들도 구해서 세계 포교도 시작하는 원년이 될 것 같아요
왕대박초와 함께 1년을 회향합니다 한 법우님이 신앙 수기를 썼어요
왕대박초와 함께 회향합니다 2020년 11월 20일 안심정사 첫 방문 지장경 일독, 2020년 11월 25일
첫 재수불공 법회 참석, 2020년 12월 5일 첫 부산 방생 법회 스님 실물 영접 이렇게 시작된 안심정사 인연이
어느새 1년이 조금 지났습니다 평소 시크릿 같은 자기 개발서를 좋아하던 책에 법안스님 법문은 그야말로
유레카였습니다 부처님과 불보살님들께 매달리면 된다 하시는 법안스님의 법문은 복잡하고 모호하고 멀기만
한 불교가 이렇게 간단하고 명쾌하고 가까운 종교라는 것을 알게 해주셨고요
개인적인 변화와 염원이 많은 올해는 특히 저에게 중요한 시기였기에 10대 소원지를 항상 20가지 넘는
소원들로 채우는 과정도 신이 났습니다 이게 소원이 많을수록 제 정신인 거 맞아요 소원이 한두 가지 있는
사람들은 원칙적으로 제 정신이 아니다 많은 분들이 비우고 놓겠다는데 뭘 비우고 놓는데요? 그것도 모르고
비우고 놓고 하는건 아니에요 그 소원들 중 큰 세 가지 소원은 2021년 연말 입주하는 아파트에 대출 걱정
없이 이사하는 것 두 번째 입주하는 아파트 상가 좋은 자리에 현재 운영 중인 부동산 사무실을 이전하는 것
- 세 번째 소원 2번과 시기에 맞물려 현재 사무실을 좋은 조건으로 양도하는 것이었습니다 이사와 직장 이전을
함께 진행하려니 심적으로 너무 힘들었습니다 특히 2021년 말은 부동산 규제도 강하고 경기도 좋지 않아서
저 세 가지 소원은 무척 힘들게 느껴졌습니다 그러나 오로지 꾸준히 기도하면서 늦는 건 있어도 안 되는 건
없다 라는 법안스님의 말씀만 믿고 따랐습니다 시간 날 때마다 법안스님 법문 듣고 재수불공 3년 자동이체
신청하고 지장경 독경도 느린 걸음이지만 꾸준히 이어가고,
만성공덕회 미디어 포교에 불경공덕회도 식구들 각각 작지만 공양금 자동 이체하여 동참하고 재수불공과
방생기도는 거의 빠짐없이 참석했고 그중 백미 공양이 마음에 와 탁 다아 열심히 공양 올렸습니다 1년에 2톤
올 리는 게 목표였더라고요 불행인지 다행인지 2021년도는 부동산 경기가 좋지 않아 마음 편하게 사무실
비워두고 창원도량 대구도량 열심히 스님 쫓아다녀드랬습니다 이 모든 기도와 공양의 가장 큰 결실은
이웃종교였던 남편이 부처님과 스님의 팬이 되어 매주 재수불공 기도를 함께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순간순간 크고 작은 가피를 수없이 받으며 빠짐없이 감사 공양을 올리니 다시 가피 받고 생활이 기도와
가피와 감사 공양에 집중되는 한 해였습니다 이거 굉장히 중요해요 삼박자 신앙이에요 생활이 기도, 가피,
감사공양이에요! 많이 짓고 더 많이 받자 이렇게 우리 불자들이 생각을 전환해야 돼요 그렇게 하려면 생활이
기도, 가피, 감사공양이어야 되요 세 번째 중요한 거에요 그렇지요 세 번째 중요한 거에요 감사공양이 굉장히
중요한 거에요! 생활이 기도와 가피와 감사공양이 집중되는 한해 였습니다
하나는 운명 이야기한다고 내가 알아 공부해보니까 정말 너무 무서워요 인과가 무서운 거에요 내가
지은 대로 그 업이 쌓이고 업이 쌓이면 그게 인생을 이루어요 인생을 이어가지고 그 인생 이룬 대로
그대로 살아가 이거를 그렇다고 그렇게 살자니 억울하잖아요 억울하니까 부처님 말씀을 우리가 받아
들이고 계,정,혜! 삼학을 실천해서 현실에서 우리 운명을 업그레이드 해서 안락! 편안하고 즐거운 세상을
만들자 이거에요 안락이 지극하게 이루니까 뭐가 되냐 하면 극락이 되는 거예요
- 이런 세계를 가자는데 그게 왜 잘못된 거에요? 감사공양 올리라고 하는게 왜 잘못된거에요? 아니 소원성취
했으면 감사 공양을 당연히 올려야 되는 거 아니에요? 나만의 착각인가요? 아니죠? 왜 우리가 감사하다고
해야 되냐면 그다음 기회가 와요! 그 많은 불자들이 안심정사 와서 소원성취 한 번 하고서 그다음에 안 와요
왜 안 오냐 그랬더니 소원성취했는데 뭣 하러간대요 이러시면서 안 와요 그런데 나중에는 이제 오갈 데도
없는 거에요 그렇지요 오갈 데도 없는 거에요
아니 부처님이 소원성취 해줬을 때 저 혼자 잘 먹고 잘 살라고 해준 거 아니잖아요 불사에도 동참하고
공덕도 짓고 하라고 시켜주신거 아니에요? 그러면 부처님께 감사한 마음가지면 계속 감사한 일들이 생겨요
주역에 뭐라고 그러냐면 적선지가 필유여경 이요 적선부지가 필유여악 이다 무슨 뜻이냐면 적선지가 선업을
계속 짓는 집안에는 필유여경 반드시 경사가 계속된다는 거에요 끊이지 않고 된다는 거예요 적선부지가는
불선업을 계속 쌓는 집은 필유여악 재앙이 끊어지지 않는다는 거에요 그러니까 어떻게 해야 돼요?
우리가 감사하는 마음 가지면 당연히 감사할 일이 마구마구 생겨요 그러니까 그 감사하는 마음을 계속 길러
나가라는 거에요 재물은 언젠가 다 놓고 가야 돼요 모든 걸 우리가 다 놓고 가야 되는데 우리가 그 기회 왔을
때 그때 복을 짓고 지혜를 연마하는 거 그것만 가지고 우리가 간단 말이에요 이루어지는 일에 대해서는
감사를 이루어지지 않고 비껴가는 일들에 대해서는 지금은 아니고 더 기다려야 하는구나 하고 겸허하게
받아들이게 되는 그야말로 평안하고 행복한 한해 였습니다
이거 우리 기도하는 분들 요즘에 이제 법당에다가 써서 붙이려고 몇 가지 써놨어요 대표적인 게
힘내! 별거 아니야! 그것도 하나 써놨어요 늦어지는 건 있어도 안 되는 건 없다! 그것도 하나 써놨어요
스스로 포기하지 않으면 반드시 이루어지는 거야! 그것도 써놨고요 괜찮아 아직 안 끝났어! 그것도 써서
이제 오늘 오후에 쫙 다 붙일 거에요 보고 기도하라고요 이루어지는 일에 대해서는 감사를 이루어지지 않고
비켜가는 일들에 대해선 지금은 아니고 더 기다려야 하는구나 하고 겸허하게 받아들이게 되는,
- 그야말로 평안하고 행복한 한해 였습니다 시간상 바라던 일들이 집중된 연말이 오기 전에 꼭 천도불공을
올리고 싶은데 마음은 늘 있었으나 조금 부담이 되었기에 제 거래 매몰 중 가장 비싼 매물이 계약되면
그 중개 보수로 천도불공을 올리고 싶다 원을 세웠는데 거짓말처럼 3주 만에 성취되어 신나는 마음으로
불공 기도를 접수할 수 있었어요 스님 말씀으로 지장경 독경 기도 중 꿈도 안 꾸는 맹탕이었던 제가
천도불공 기도 날 새벽에 꿈을 꾸었어요
어린 아이들만 집에 남겨둔 상황에 날은 어두워 지고 집으로 가는 기차표를 못 구해 아이들 걱정에 여기저기
헤매다 헤매 다니다 기차표를 준다는 소리를 듣고 마구 뛰어갔는데 제 앞에서 그 표가 다 나가버리고 끝난
거예요 매표소 앞에서 망연자실 발을 동동 구르고 있으니 창고 안에 계시던 분이 하얗고 빛나는 종이를 탁
주시며 엣다 표 이러시는 거예요 그 표를 받아들고 두 팔을 번쩍 들어 함성을 지르며 꿈에서 깨었어요 순간
아 내가 원하는 소원의 답을 주셨구나 확실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1, 2, 3번 소원 모두 결국 계약서로 마무리되는 일이기에 그 빛나는 종이가 계약서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12월 10일은 다가오는데 현재 우리 집이 안 팔려서 대출 한도가 줄어서 걱정이던 차에 울산에 금고에서
대출이 된다는 소식이 들렸고 넉넉하게 대출 신청을 하며 11월 말 일번 소원성취를 하였습니다 제가
신청서를 접수하고 난 그다음 주 그 금고마저 정부의 대출 구제 때문에 더 이상 접수가 안 된다고 하더라고요
가슴을 쓸어내리며 지장보살님 했습니다
4번 소원인 현재 우리 집 매매는 내년 경기가 좋아진다면 더 좋은 가격에 팔 수 있으니 좀 더 기다리라는
불보살님 뜻이구나 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제일 좋은 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3번 소원인 사무실 양도는
9월경 이미 성취되었습니다 이 어려운 시국에 저의 모든 상황을 무조건적으로 ok 해 주시는 분과 인연이
되었습니다 법당에서 지장경을 독경하는 대신 하는데 갑자기 일전에 스님께서 왕대박초에 대한 신기한
가피담을 말씀하신 게 퍼득 떠올라서 바로 종무실로 달려가 공양금 올리고,
- 왕대박초를 받아서 직접 용왕님전에 불을 밝혔어요 부처님 불보살님 제가 이전하는 게 맞다면 그 마지막
기차표처럼 마지막 좋은 자리를 주시고 마땅한 자리가 인연이 안 되면 지금은 이전 할 때가 아니라는 뜻으로
알고 현재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렇게 빌며 왕대박초 공양을 올리고 나니 마음이 너무 편안
해지면서 간절히 바라지만 혹시 못 가게 되더라도 괜찮다 싶은 마음까지 들더라고요 그리고 5일 뒤 월요일에
의뢰해 주었던 부동산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꿈에 받은 마지막 티켓 며칠 전 공양 올인 왕대박초 진짜 되네!
진짜 되네! 진짜 되네! 그동안 여러 번 놀라운 가피를 경험하고도 또다시 새롭게 놀랍니다 앞뒤 잴 것도 없이
바로 계약금 보내고 나니 남편이 한마디 합니다 당신은 계속 가게 될까 말까 걱정 자리 날까 안 날까 걱정
했지만 나는 안했어 기도하는 사람이 뭘 그렇게 의심하고 걱정을 하는지 부처님과 지장보살님이 이렇게
탁 주실건데요 이렇게 올해 저희 올해 중요한 1, 2, 3번의 소원은 모두 이루어졌습니다 너무너무 멋지고
감사하고 기적 같기만 합니다
저의 소원뿐만 아니라 남편 또한 법안스님을 통해 불교에 귀의한 후 회사에서 좋은 인연들을 만나 일도
편하고 마음도 편하다고 합니다 기술직이라 페이가 성과급 같이에 지불되는 구조인데 항상 본인의 기량에
미치지 못하는 급여로 상실감이 컸는데 안심정사 부산도량 달맞이절에 다니면서 본격적으로 기도를 했던
여름 이후부터는 신이 난다고 할 정도로 급여도 상승하고 심지어는 꿈의 부처님 지장보살님 법안스님이
나와주셨다고 하여 저의 부러움의 대상이 되었어요
일하는 동안 늘 누군가가 든든하게 지켜주신다는 느낌이 든다며 예전과는 다른 표정과 말투에서 편안함과
자신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아이들에게도 많이 자상해지고 집안 분위기 동안 밝아졌어요 실은
제가 안심정사와 인연이 되었던 계기는 남편과의 불화였습니다 저는 남편으로 인해 고통을 받는 것 같아
억울했고 남편과 헤어지려고 했습니다 남편과 제가 법안스님을 친견했을 때 그동안 많이 힘들었겠지만
부처님께 기도하면 분명 좋아질 테니 조금만 더 힘내 보라 하시며 용기를 주셨고
- 난생 처음 본인의 속마음을 읽어준 스님의 말씀에 남편이 뜨거운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마음까지 어루만져주시는 스님을 뵙지 못하고 그분의 말씀대로 기도하지 않았다면 저희 부부는 지금
어찌 되어 있을까요 상상조차 가지 않지만 적어도 함께 불기 닦는 봉사를 하고 함께 수계 받을 일은
절대 없었겠지요 논산 수계식에 참석하고 돌아오는 차안에서 남편이 제게 너무 고맙다고 하며
부처님 제자가 될 수 있어 너무 좋답니다 식사 때면 자주 하던 반주를 줄이려고 노력하며
계율을 지키려고 하는 남편의 모습에 참 괜찮은 사람과 결혼한 걸 보니 제가 복이 많다고 느껴지기도 합니다
불과 1년 전에는 저는 최고 나쁜 남편을 만난 불행한 사람이었는데 말입니다 끝이 없는 부처님의 가피와
불보살님의 사랑은 수계식 날에도 저희 가정을 지켜주셨습니다 수계식 날 저녁 지인과 모임이 예정되어
있었는데 장거리 운전을 한 남편만 두고 나가기가 미안해서 지인에게 양해를 구하고, 부산해서 논산 왔다
간 거예요 양해를 구하고 약속을 취소했고요 놀라운 건 다음 날 지인 중 한 명이 코로나 확진이 되어,
온 가족이 격리되고 부모님 아이들까지 코로나에 감염이 되었다고 하는 게 아니겠어요 너무 놀랍고 그분이
걱정도 되지만 저희 가족에게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인지 모릅니다 그 얘기를 들은 우리 큰아들이 단박에
지장보살님이 보호해 주셨다고 말을 합니다 우리에게 생기는 모든 감사한 일은 부처님과 불보살님의 가피가
맞습니다 인시기도는 늘 놓치고 가피만큼 지장경 독경도 열심히 못하고 계율도 잘 못 지키는 부족한 제게
부처님 불보살님께서 이렇게 어떻게 이렇게 큰 사랑을 주시는지요
며칠 전에 문득 저의 부족한 기도에 비해 너무 큰 사랑에 감사하고 죄송한 마음이 들어서 한참을
감사와 참회의 눈물을 하염없이 쏟아내며 아이처럼 엉엉 울기도 했답니다 앞으로는 더욱 청빈하고
착한 부처님 제자가 되겠다며 소리 내어 맹세도 했습니다 그리고 곧바로 부모님께 전화 걸어 며칠
고민만 하던 천도불공을 신청했습니다 그러고 보니 사무실 양도할 때 생긴 제게 생긴 권리금 이외
웃돈이 이유가 있었어요 기도비와 얼마나 딱 맞게 떨어지는지 신기하고 신기할 따름입니다
- 부처님과 불보사님들과 조상님들께 그동안 모든 가피에 감사드리고 제 모든 변화 된 제 환경에 대해 부디
평안하고 편하기를 기도드리며 계율를 지키고 오로지 그리고 온전히 기도할 수 있기를 기원하며 새해를
시작하려 합니다 바람에 몸을 실어 촘촘한 집을 짓는 거미처럼 스님하시는 큰 공덕과 불사의 바람에 몸을
실어 열심히 선업의 집을 짓고 남편과 함께 건강한 가정 만들고 이웃들에게 좋은 인연이 되고 싶습니다
이렇게 원하는 일을 잘 마무리 되고 이루어져 평안하게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도전에 대해 두근거림으로 새해를 시작할 수 있도록 해 주시는 부처님 불보살님 스님 정말 정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사랑합니다 제가 이 법우님한테 물어봤어요 혹시
문학 소녀였냐고 왜 그렇게 표현을 잘하고 이쁘게 잘 쓴 거에요 그죠 진심을 담아서 하니까 여러분들 중에도
혹시 나 글 실력이 안 돼서 못 쓸지 몰라 하시는 분 그냥 시작하세요 그러면 그냥 다 써져요 자기 정신으로
쓰는 거 아니니까 절대 걱정하지 말고 쓰시면 됩니다
그래서 이렇게 모든 기도들이 새해에 재수불공 재물풍요, 건강장수 그리고 우리가 세세생생 이렇게
백천 겁을 복을 받을 수 있는 의약, 음식, 침구 이런 공덕을 짓는 일들은 지속될 거에요 그리고 시작하면서
왕대박초 종종 켜서 빨리 여러분들이 왕대박 왕대박이 나야 한국 불교계라고 하는 사막에 희망이라고 하는
나무를 심도록 하겠습니다
중국에 모우수라고 하는 사막에 젊은 처자가 여인이 이사를 가서 나무를 심어가지고 평생 심어서 사막이
숲이 됐더라고요 내 눈에는 한국 불교계는 거대한 사막 폭풍이 부는 사막으로 보여요 이 폭풍이 숲이 되도록
우리가 열심히 새해 뛰어보자고요 그래서 그렇게 하기 위해서 여러분들이 기도 꾸준히 오로지 하고 그래서
왕대박 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미타불_()_ 그리고 여러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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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성덕거사님의 귀한 법보시에 감사드립니다,
귀하고 소중한 법안스님의 법문을
다시 정리해 주심에 언제든지 다시 보고
공부할 수 있기에
올리시는 법공양이 큰 도움이 됩니다,
법공양의 공덕이 무량하기에
성덕거사님의 삶이 더욱 안락하고
행복하시도록 축원을 올리겠습니다,
수고많으셨어요,
고맙습니다,
아미타불
선생님 항상 응원 칭찬 감사합니다
항상 부처님 가르침대로 사는 재가불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선생님께서도 항상 부처님의 가피력과 위신력이
함께 하시며 건강과 군포교 다닐실 때 항상
안전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