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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vipassanā-maggo
봄봄 추천 0 조회 162 19.01.12 11:57 댓글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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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9.01.12 11:57

    첫댓글 역시 판본의 문제였네요.
    ......................... _()_

  • 작성자 19.01.12 12:05

    ".... it doubtless contains a play on the name Vipassi."
    (TW Davids, PTS 1910, reprint 2002, vol iii, Dialogues Part II, p. 27) - Alex 23 Nov 2012

  • 19.01.12 14:31

    @봄봄 위빠시 보살의 막가라는 의미에서 < vipassanā-maggo>라는 표현이 유래되었다라는 주장도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쳐!

  • 19.01.12 14:35

    @아위자 그리고........ (PTS본의 저본으로 사용된 스리랑카 고 필사본에는 이 구절이 나타나지 않았던 것 같다.).에서요........ PTS본의 저본으로 사용된 <스리랑카 고 필사본>에는 이 구절이 나타나 있었고요......주석서를 쓸 때는 <무시했던 것>으로 보아야 합니다.

  • 19.01.12 14:38

    @아위자 PTS본을 작성할 때는 ....... 한 명의 <빠알리 전문가>가 개입했었던 것이 아닙니다. 없는 것을 집어 넣을 만큼 <능력>이 되는 분들도 아닌 것 같구요.......... 그러할 '필요'도 전혀 없었던 분들..........

  • 작성자 19.01.12 15:58

    @아위자 //위빠시 보살의 막가라는 의미에서 < vipassanā-maggo>라는 표현이 유래되었다라는 주장도 있음.//
    //(PTS본의 저본으로 사용된 스리랑카 고 필사본에는 이 구절이 나타나지 않았던 것 같다.).//

    //위빳시 보살과 위빳사나를 연결짓기 위해서 //
    //PTS본 주석서에는 이 구절이 나타나지 않는다. //...

    아위자님의 난독증^^도 보통이 아니십니다.
    어찌 몇자 되지 않는 문장을 그렇게 거꾸로 읽으실 수 있으신지... ㅎㅎ

  • 작성자 19.01.12 16:13

    @봄봄 PTS에서도 스리랑카 고 필사본에 나타나서 위빳사나 도라고 표기는 했지만

    PTS에서의 의견은
    [이러한 (위빳사나 도)라는 표현은 정형적으로 나타나지 않는 예외적인 표현이다.
    위빳시-라는 이름과 관련되어 나타난 표현임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
    ....대략 이런 주석 아닙니까?

    영어가 짧아서 적어 놓고 나서도 찜찜하네...
    영어 되시는 봉행님이 번역 쫌 해 주십시오.

  • 19.01.12 18:03

    @봄봄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영어 부분은 보지도 않았지>요......... 사실 <빠알리 부분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떠벌이들'은 다 '아위자' 같아요... 자기 할 말을 먼저 하느라...... 남의 말은 대충 발(足)로 듣고서 <성부터 내고는 지랄발광한다>는 것이 <'아위자' 주변의 분들 '의견'>입니다만........ 오직 '아위자만 그 '의견'에 반대함.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19.01.12 18:11

    @아위자 <'아위자' 주변의 분들 '의견'>에 의하면..... 일 좀 시킬려고 찾으면 절대로 '못 찾는 분'이 <아위자[=그 분들은 아위자라고 부르지 않음]>라고........ 반듯이 <전화>해야만 하는데 .....(전화도 받지 않으면서)어디에서 나타났는지 '나타나는 재주가 있는 분'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위자' 曰. "미쳤어? 내가 시간 나면 <댓글> 달아야지 .... 지들과 노닥거릴 시간이 어디 있어?"라는 것.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19.01.12 18:14

    @아위자 하여간 90%는 <호출기> 역할만 하는 이 휴대폰을 빨리 버려야 하는데..........요.

  • 19.01.12 18:18

    @아위자 그 보다는 ....... 늙었지만 이제라도 <영어나 빠알리나 티벳어나> 좀 배워야 하는데요........
    그래야만 관심이 있어서 <좀 읽어 볼려고 들지 '않겠어요?'> ...... 우선 당장 더 급한 것은 <한자>인데요..... 이 문제는 사실 우선 당장 "급"합니다만...... 아직도 다른 사람에게 일일이 <이 뭐꼬?>라고 물어서 <이 한자가 그런 뜻의 한자야!>라고 감탄하는 '아위자'! ........ 심각합니다. 심각해.

  • 19.01.12 18:25

    @아위자 '아위자'만큼 ..... <영어나 빠알리나 티벳어나 한자>를 배우기 좋은 환경을 가진 사람은 드믈 것입니다. 초 일류 박사들이 주변에 <........>입니다. 대단한 분들입니다.
    얼마전에도 ...... 대구에서 일주일에 한 번 모이는 <목갈라나 문법 '모임'>에 초대를 받았는데요...... 본 카페 회원분들 중에서도 '몇 분'이 매주 참석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저는요? <배우는 것 보다는 '지껄이는 것'>을 더 촣아 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배우는 것>은 이미 늦었다고 30년전부터 혼자 결론 내리고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상하게 <배웁니다> 정말 이상하게 ....... 相을 통해서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진짜 공부는 ...

  • 19.01.12 18:26

    @아위자 그렇게 배우지 않으면 <자기 공부>가 아니더라구요..... 남을 위한 것이지.

  • 19.01.12 18:36

    @아위자 그런데..... 相이란 것이 <心과 意의 언어>라는 점을 아실런지요? 그 놈들은 <相 밖에 '몰라'요> 정말 웃기는 놈들입니다. 그래서 <~~相>이라고 하면 그와 같은 이름이 <~~觸>이라고 대부분 있습니다. ㅎㅎㅎㅎㅎㅎ 놀라운 지적이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9.01.12 18:38

    @아위자 그래서 <명신과 색신>이 하는 역할을 <육내입처와 육외입처>가 한다고 보시면 대충은 일치합니다. 비슷하게 일치하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9.01.12 18:41

    @아위자 왜 그러냐? 하면요....... <식>과 <명신과 색신>이 하는 역할이나.......<식>과 <육내입처와 육외입처>가 하는 역할이 ........ 相을 통한 '교류' 밖에 없거든요......... 그 놈들 <무식한 놈들>입니다. 相만 보면 아는 체 하기에 바쁜 놈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9.01.12 18:47

    @아위자 그 相이라는 것은....... <명색의 모습들>입니다. 여타의 다른 명색과 구별되는 <특정한 모습>이 相입니다. 따라서........ '이크벨'님이 <불교의 사마디 수행과 니미따의 관련성에 대하여> 질문하셨는데도 불구하고 '아위자'가 <딴 소리>만 지껄이다가 그만 둔 것 같지요.......... ㅋㅋㅋㅋㅋㅋㅋ ...... '육촉입처' 이야기를 하다가 <그만 두었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 '六識'에 의해 분별되는 것이 dhamma들인 상황에서는 <法相>만 있다는 이야기 이고요....... 그러하기 때문에 '선법과 불선법'이라는 dhamma로 분류할 수 있는 상황이기도 하고요....... 소위 <아비담마>를 할 수 있는 상황이기도 한 것입니다만......... 그 모든 것들이

  • 19.01.12 18:50

    @아위자 <法相>이라는 '相'에 관한 지랄발광들인 것입니다.
    예를 들어 '觸'은 '受'하고 <相>이 다른 것 뿐입니다. 차이는 <그것 뿐>입니다. 그래서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라고 하시는 것이고요.........

  • 19.01.12 18:52

    @아위자 <인도 '인식론'>이 세계 최고수준이라고 말하는 것도요....... '觸'은 '受'하고 <이름[=名]>이 다른 것 뿐이지 <인식된 것>은 같다는 거에요......... 즉 <相>이 다른 것 뿐입니다

  • 19.01.12 18:53

    @아위자 하여간 <인도 분들>은 놀라운 분들입니다. 그러한 역사를 약 <만 년> 가지고 있다니까요....... ㅎ.

  • 19.01.12 18:57

    @아위자 우리는 겨우 <뻥~~ 쳐서 '반 만 년'>인데 반하여 그 양반들은 입만 열면 '만 년'입니다. 그 양반들 <수학실력>은 세계가 알아 주는데요....... <겁>이라는 숫자를 만들어 내는 것 보십시오. 장난도 아니고 ...... 태양계가 몇 번이고 '빅뱅'을 반복하야 경우 도달하는 숫자라니까요......... 미쳐!

  • 19.01.12 19:00

    @아위자 하여간 요약하여 ...... <相은 '특정한 名色의 모습'>이라고 외우시면 ...... 정확한 것입니다.

  • 19.01.12 19:04

    @아위자 문제는 그 '명색'이 '識'과 <하나의 set>여서 '분리가 안 된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명색>과 <식>을 따로 따로 고찰하면 ....... 될 '고찰'도 안 된다는 것.......... 그것이 <~sam-아누빠사나(~合隨觀)>의 비밀.......

  • 19.01.12 23:38

    봄봄님 자료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텍스트 비평과 관련하여 몇 마디 덧붙이고자 합니다.

  • 19.01.12 23:51

    먼저, 각묵스님 각주가 서술이 명확하지 못하여 오독을 일으키기 십상인 듯합니다.

    각묵스님의 "그러나 PTS본 주석서에는 이 구절이 나타나지 않는다. PTS본의 저본으로 사용된 스리랑카 고 필사본에는 이 구절이 나타나지 않았던 것 같다"는 언급은, 경전의 경문에 대한 언급이 아니라, "maggo ti vipassanā-maggo"(DA.ii.46)라고 말한 주석서 구절과 관련한 것입니다.

  • 19.01.12 23:51

    다음으로, 경문의 vipassanā-maggo에 관한 영어번역 역자의 언급인데요.

    "이것은 전후맥락상 흔치 않은 구절이므로, 명백히 위팟시라는 이름으로 언어유희를 하고 있는 것이다"(As this is not a stock phrase in this connexion it doubtless contains a play on the name Vipassi)라는 의견은 Pali Text Society의 설립자이자 역자인 리즈 데이비스의 견해입니다.

  • 19.01.13 00:00

    @나무 리즈 데이비스의 견해는 무시해야 한다고 봅니다. 설마하니 상좌부 전통에서 "위팟시"라는 이름 때문에 언어유희를 하려고 "vipassanā-maggo"라고 경전을 수정했을까요? 그의 견해는 서구적 시각에서 비롯한 오판이라고 봅니다.

    아무튼 Sv라는 전승 텍스트에서 명확하게 "vipassanā-maggo"라고 표기하고 있어 PTS 판본이 이를 따른 것입니다. 앞서 말한 각묵스님의 각주내용은 이 경문에 대한 것이 아니라, "maggo ti vipassanā-maggo"라는 주석서 설명에 대한 것입니다.

  • 19.01.13 00:02

    그래서, 제 견해로는 아위자님의 입장과 같습니다.

    "PTS본의 저본으로 사용된 <스리랑카 고 필사본>에는 이 구절이 나타나 있었고요......주석서를 쓸 때는 <무시했던 것>으로 보아야 합니다."

  • 작성자 19.01.13 08:48

    먼저 본문에 대해서만 사실관계를 정리하겠습니다.
    각묵스님의 주)는
    문제가 되는 표현은 pts주석서에는 나타나지 않는다.
    그러나 (pts본에 나타나는) 이 표현은 스리랑카 필사본을 따른 것이다.
    미얀마 6차 결집본에는 이 표현은 없다.
    추측하기로는 위빳시-라는 이름과 위빠사나-라는 표현을 연결지어 표현된 것 같다.

  • 작성자 19.01.13 09:05

    pts에서의 빠알리 본문과 영역은 [위빠사나-도를 얻었다].
    하단 주 [62]
    [통상적(전형적) 표현이 아니다. 위빠시-라는 <이름>이 역할(영향)을 한 것이 분명하다.]
    대략 여기까지가 봄봄이 이해한 것입니다.

    봄봄도 [a play on the nama]이라느 표현이 어떤 어감인지 알지 못해서
    주변에 젊은 친구에게 자문도 구했습니다.
    결국 혼자 결론을 낸 것은 위와 같습니다.

    귀한 자료 올려 주신 [나무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_()_
    [무시해야 한다]고 강하게 의견을 주신 것에는 어떤 이유가 있지 싶습니다.
    [언어유희]라고 표현하셨는데 봄봄은 [유희]의 의미로는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 작성자 19.01.13 09:40

    봄봄의 생각은....
    <위빠시-라는 이름이 위빠사나-라는 표현으로 연결되었을 가능성은 없지 않다.>
    그러나 <위빠사나-도 라는 표현은 이러한 문맥상, 한번도 나타나지 않은 상당히 이례적인 표현이다.>

  • 19.01.13 16:13

    역시 각묵스님 주)가 서술이 불명료해요. 그래서 이렇게 의견이 갈리는 건데요.

    "maggo ti vipassanā-maggo"라는 주석서 내용은 육차결집본 주석서에 나옵니다.
    그런데 PTS 판본의 주석서에는 "maggo ti vipassanā-maggo"라는 내용이 없습니다.

    따라서 "아마도 PTS본의 저본으로 사용된 스리랑카 고 필사본에는 이 구절이 나타나지 않았던 것 같다"는 말은,
    따라서 "아마도 PTS본 주석서의 저본으로 사용된 스리랑카 [주석서] 고 필사본에는 이 구절이 나타나지 않았던 것 같다"로 서술해 주었어야 합니다.

    이러한 각묵스님의 주석 내용은 육차결집본 주석서의 "maggo ti vipassanā-maggo" 표현에 관한 것입니다.

  • 19.01.13 16:22

    @나무 그리고 리즈 데이비스의 "...a play on the name Vipassi"라는 언급은 영어여서 각자 소화해서 해결할 일이기 때문에 별도로 언급할 필요는 없을 것 같고요.

    다만 언급하고 싶은 것은, 서양전통에서 언어유희는 고대 그리스 때부터 고전문헌(고대그리스 비극, 플라톤 대화편 등등)에서 빈번히 등장합니다. 그래서 서양인들은 "언어유희"(play on words) 때문에 문헌의 무게감이 훼손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성스러운 텍스트여도 충분히 언어유희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요.

  • 19.01.13 16:27

    @나무 이런 정신사적 배경에서 리즈 데이비스는 "위파시라는 이름으로 [언어]유희"를 하고 있다고 판단하는 데 아무런 주저함이 없었을 겁니다. 하지만 동양정서에서는 성전의 언어유희에 대해서는 굉장한 저항감이 있습니다.

    그런데도 각묵스님께서 경문의 "vipassanā-maggo"에 대하여 "위빳시 보살과 위빳사나를 연결짓기 위해서 스리랑카의 필사본들에는 이렇게 적혀서 유통된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라 추측한 것은 [제 정서로는] 좀 수용하기 힘들어요. 근데 이 각묵스님의 추측은 결국 리즈 데이비스의 견해에 근거한 것이죠.

  • 19.01.13 16:38

    @나무 고대 문헌비평의 가장 기본적인 원칙 중 하나가 "lectio difficilior potior"(난해한 것일수록 원본에 더 가깝다)입니다. 그래서 낯선 표현일수록, 이해하기 어려울수록 오히려 원본에 가깝다고 보고 텍스트를 수정하지 않습니다. 이점에서 PTS판본은 서양의 문헌비평이라는 누적된 역사적 경험이 투영된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PTS판본을 어지간하면 존중하려고 합니다.

    결국 문헌비평의 기본원칙 때문에 PTS 판본의 경문은 "vipassanā-maggo"라는 텍스트를 수정하지 않고 그대로 두었으며, 편집자가 주석에서 "언어유희"로 보고 싶다는 견해를 붙힌 것이지요.

  • 작성자 19.01.13 18:30

    @나무 녜. 자세한 설명과 의견 대부분 납득이 됩니다.
    [언어] 유희에 대한 설명은 듣고 보니, 그들의 문화 전통이 그렇다면 이해가 됩니다.
    여러 자료를 보기전 [나무님]이 올려 주신 번역을 보는 순간에도
    지금도 [위빳사나]라는 표현은 문맥상 이상하다는 느낌은 지울 수 없습니다.

  • 작성자 19.01.13 12:19

    혹시 도반님들 중에 디가 니까야(각묵 스님 역)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 중에
    초판 1쇄본(혹은 2쇄 등)을 가지고 계시면 확인 부탁드립니다.
    봄봄은 디가는 한글 파일을 구해서 보다가 최근에 동생이 선물해서 5쇄 본을 가지고 있습니다.
    추측인데...
    아마 1쇄 등에서는 대전기경(D14) 81쪽 하단
    2.21.에... [비구들이여, 그러자 위빳시 보살에게 이런 생각이 들었다.]
    이후 부분에서 번역이 바뀐 것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혹시 책 있으시면 확인 부탁드립니다.

  • 작성자 19.01.13 12:24

    성전 협회 (전재성 선생님)역을 가지고 계시는 분이 계시면
    이 부분 확인 부탁드립니다.

  • 작성자 19.01.13 12:35

    @봄봄 온라인에서 찾은 내용은
    [수행승들이여, 마침내 보살 비빳씬은 ‘나는 이러한 원만한 깨달음으로 향한 길을 얻었다.⁸¹⁷⁾ 곧,
    명색이 소멸하면 의식이 소멸하며, 의식이 소멸하면 명색이 소멸하고, 명색이 소멸하면 여섯 감역이 소멸하며,
    817) Smv.461에 따르면, ‘원만한 깨달음에 이르는 길’이란
    네 가지 진리(四諦: catusacca)를 깨닫기 위한 고귀한 길
    또는 열반(nibbāna)을 깨닫기 위한 고귀한 길을 말한다.
    고귀한 길이라는 것은 그것을 위한 이름인데, 통찰의 길(vipassanāmagga)을 근본으로 하기 때문이다.]
    맞는지만 확인 부탁드립니다.

  • 19.01.13 14:30

    @봄봄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봄봄'님의 <주특기>가 나왔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위와같은 '질문'에는 '딸기'님이 <'답변'의 전문가> 이신데 ....... 제가 알기로는 현재 '딸기'님께서 <명상센터>에 입방해 계시기 때문에......... ㅎㅎㅎㅎㅎㅎㅎㅎ .........

  • 19.01.13 14:36

    @봄봄 요즈음은 방학 중이라........ 그렇습니다. 어떤 분은 미얀마로 ...... 어떤 분은 인도로........모두들 <가 보셔야 하실 곳>이 많으시더라구요...... 당분간 일단은 <풀로 덮어 놓고>서...... 다음에 기회를 보시지요...... 정확한 <의견>은 ....... 영국의 '빠알리 성전협회'에 직접 문의할 수도 있는 것이거든요....... 저는 <영어>가 안 되서 못하지만.......

  • 19.01.13 14:49

    @아위자 <영어>가 잘 되는 '아위자' 딸네미가 있지만 ... 그 아이는 <빠알리>가 안 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지금 영국 런던에 있어서 <직접 찾아가 보라>고 해도 <빠알리>가 안되니 아무 소용이 없구요........ ㅎㅎㅎㅎㅎ .... 제가 알기로는 '딸기'님이 최고인데요........

  • 19.01.13 14:44

    @아위자 제가 나중에 ...... '딸기'님을 직접 만나면 ........ 몇 달이 걸리더라도 <잘 정리해서 '카페'에 글 올리라고> 욱박지르면......... 혹시 .......모르니......

  • 19.01.13 22:25

    2006년 1쇄본입니다.

    221. "비구들이여, 그러자 위빳시 보살에게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나는 참으로 깨달음을 위한 위빳사나의 도40)를 증득하였다. 즉 ....'

    봄봄님께서 본문에 올린 내용과 같습니다.

  • 작성자 19.01.14 08:57

    @해맑은 녜. 감사합니다.
    그러면.... 출판되지 않은 유령본이....^^

  • 19.01.13 12:52

    공부짖고 ‥‥ 고맙습니다

  • 19.01.14 11:40

    여러 분들께... 원문의 중요성을 ... 잘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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