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友情의 늪
 
 
 
카페 게시글
우리들 이야기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61~65)
鷗浦 순둥이 추천 0 조회 222 13.12.13 17:31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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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2.14 08:34

    첫댓글 한때 우리나라엔 '7공자'가 세인의 관심을 끈 적이 있었지. 정확한 명단은 알려진 바가 없다고 기억되지만,
    세상에 떠도는 풍문으로는 신앙촌 박 장로의 아들 박*명과 최, 장, 박 등은 지금도 기억하고 있음.
    그러나 이들에 대해서는 재벌 또는 덩어리 부자 2세, 여성 편력, 탈선, 몰락 등등의 이지지만 남아 있네.
    그들이 위의 장보쥐처럼 문화 예술에 조예가 깊어 가치 있는 문화재를 많이 소장했다면 그나마 일말의 동정이라도 할텐데... 쯧쯧.

  • 작성자 13.12.14 20:45

    게메...
    우리나라에도 간송미술관이 있긴 하지...

  • 13.12.15 23:31

    그나마 간송 ,이병철 회장등이 집이나 땅대신 선비다운 기질로 수집했기에외국에다 팔리지않고 남아있는것들이 있는지도 모르겠다,간송은 매년 두번 구경가서 까막눈을 부비고오곤하지요.

  • 작성자 13.12.15 23:49

    간송미술관 구경은...
    두어시간은 열을 서야 하는게 쉬운 노릇은 아닌데,
    茶咸은 대단도 허이~!

  • 13.12.16 12:42

    @鷗浦 순둥이 성북동에 터를 잡은게 70년대 중반부터인데,어느날 친구한
    담에 고치걸라,평일날 가야한다,70년중반에 다닐땐 극 소수관람객뿐이었는대,이젠 축제처럼 인파가몰려 내가다흐믓(?)하단다!...

  • 작성자 13.12.16 13:03

    @茶咸 지난번 언제 한번 갔는데...
    입구에서 부터 쭉 줄을 섰는데...
    2시간 이상을 서서 기다리다 관람한 적이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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