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을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
나의 많은 죄와 허물을 인하여 십자가에서 고통을 당하신 나의 예수님!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때도 그 입을 열지 아니하셨던 나의 예수님!
그러나 나는 말할수 없는 죄와 많은 허물이 있음에도 묵묵히 주님의 말씀을 생각지 아니하고 그때 그때 마다 아픔을... 괴로움을.... 수없이 말했습니다. 그 말속에는 나의 죄악이 있음을 그 말속에는 나의 허물이 있음을 고백하며 회개합니다. |
나에게 닥친 이 모든 징벌은 나의 죄악으로 인한 것임을 고백합니다. 주님이 나를 위하여 그 철 채찍에 살이 찢어지고 피 흘리시기 까지 너무나도 우리를 사랑하셨던 나의 예수님!
그 사랑의 십자가를 생각하며, 견딜수 있는 힘을 허락하여 주시고 더욱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주옵소서. |
더욱더 죄와 싸워 이겨서 주님의 사랑스런 신부로 남길 원합니다.
예수님께서,
"나의 누이 나의 신부야 내가 내 동산에 들어와서 나의 몰약과 향 재료를 거두고 나의 꿀송이와 꿀을 먹고 내 포도주와 내 젖을 마셨으니 나의 친구들아 먹으라 나의 사랑하는 사람들아 마시고 많이 마시라"(아5:1)
"북풍아 일어나라 남풍아 오라 나의 동산에 불어서 향기를 날리라 나의 사랑하는 자가 그 동산에 들어가서 그 아름다운 실과 먹기를 원하노라" (아4:6) |
이 아름다운 주님의 음성을 듣길 원하며, 또한 주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기 오늘도 기도합니다.
살아서 주님을 맞이할 첫째 부활을 소망하며, 언제나 죄와 싸워 승리하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주님을 맞이할 신부로 주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나의 사랑하는 자가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아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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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멘 나의신부 나의사랑 예수님
어린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게 하소서
주님을 향한 고백이 아름다워요
고통을 지나 회복을 통해서 주님께 찬송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