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모- 땃사 바가와또 – 아라하또- 삼마-삼붓닷사(3회) Namotassa bhagavato arahato sammāsambuddhassa 제4권 육처를 위주로 한 가르침 Salāyatana - vagga 제40 주제 목갈라나 상윳따(S40) Moggalāna -saṁyutta 제4선 경 (S40:4) Tatiyajhāna – sutta 3. “도반들이여, 여기 내가 한적한 곳에 가서 홀로 앉아 있는 중에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4선, 제4선이라고 한다. 그런데 도대체 어떤 것이 제4선인가?’라고.”
4. “도반들이여 그런 내게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기 비구는 행복도 버리고 괴로움도 버리고, 아울러 그 이전에 이미 기쁨과 슬픔이 소멸되었으므로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으며, 평온으로 인해 마음챙김이 청정한(捨念淸淨) 제4선(四禪)에 들어 머문다. 이를 일러 제4선이라 한다. 도반들이여, 그래서 나는 행복도 버리고 괴로움도 버리고, 아울러 그 이전에 이미 기쁨과 슬픔이 소멸되었으므로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으며, 평온으로 인해 마음챙김이 청정한(捨念淸淨) 제4선(四禪)에 들어 머물렀습니다. 도반들이여, 그런 내가 이와 같이 머물고 있었을 때 행복이 함께한 인식과 마음에 잡도리함이 몰로드렁ㅆ습니다.’
5. “도반들이여, 그때 세존께서 신통으로 다가오셔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목갈라나여, 목갈라나여, 제4선에 대해서 방일하지 말라. 바라문이여, 제4선에 마음을 안주시켜라. 제4선에 마음을 하나로 만들어라. 제4선에 마음이 삼매에 들게 하라.’ 도반들이여, 그래서 그 뒤에 다시 나는 행복도 버리고 괴로움도 버리고, 아울러 그 이전에 이미 기쁨과 슬픔이 [266] 소멸되었으므로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으며, 평온으로 인해 마음챙김이 청정한[四念淸淨] 제4선(四禪)에 들어 머물렀습니다.”
6. “도반들이여, 바르게 말하는 자가 말하기를 ‘그는 스승의 보호를 받아서 큰 신통의 지혜를 얻은 제자이다.’라고 하는 것은 바로 나를 두고 하는 말입니다.”
붓다사 사낭 찌랑 띳타뚜(3회) buddhasāsanaṃ ciraṃ tiṭṭhatu) 불법이라 불리우는 법과율의 가르침이 오랜세월 훼손없이 존속하여 머무소서. Sādhu! Sādhu! Sādhu! 사~두! 사~두! 사~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