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운동하러 산에 가다가 우연치 않게 달과 별이 넘 가까이 있어서...
혹시 위성인가 했는데...
금성이 달 뒤로 가려질려고 하기 직전이었던가 보다~~
아래 사진 우측 상단을 보면 달과 금성이 보일거야~
해가 떠오르면서 선명도가 낮아 졌지만 육안으로 해와 달과 별을 같이 볼수 있는 기회는 쉽지 않았는데...
나는 복도 많은가 보다~~ㅎㅎ
아래는 일줄 직전.. 멀리 천마산, 불암산, 서울 노원구 시가지...
잿빛 구름아래 산과 도심... 넘 환상적이지 않니?
일출을 당겨서 담아 보았네!!
아이들은 이렇게 귀엽고 예뿌다!
은성이 친구 최순님(?)이랑 계곡에서 막걸리 한잔 하고 있는데 옆에 놀러 왔던 어느집 6살 공주!!
정말 천진난만한 아이의 자연스런 모습 그대로...
우리딸도 이런적이 있었는디.. 이젠 손녀나 기다려 봐야지...ㅋㅋ
출처: 무안북초등학교21회 원문보기 글쓴이: 금향 김광인
첫댓글 ....칭구 잘 계시제 가끔은 안보였던 것이 보이네이런게 세월인가 벼 ...
동감일쎄
남이 볼수없는 광경을 사진에 담다니..복된 나날들이네!!!~~~축하축하~~~공주님의 천진스런 모습도 압권이네~~~
ㅎㅎ 친구들의 댓글에 감사!! 금용이도 잘 있고? 원기는 엑스포땜에 바빴겠다?
잘보고 간다. 잘지내지?
응~~
이정도면 사진작가 수준이네 작품사진 자주올려 주시게...
문선수! 고마워!!
첫댓글 ....
칭구
잘 계시제
가끔은 안보였던 것이 보이네
이런게 세월인가 벼 ...
동감일쎄
남이 볼수없는 광경을 사진에 담다니..복된 나날들이네!!!~~~축하축하~~~공주님의 천진스런 모습도 압권이네~~~
ㅎㅎ 친구들의 댓글에 감사!! 금용이도 잘 있고? 원기는 엑스포땜에 바빴겠다?
잘보고 간다. 잘지내지?
응~~
이정도면 사진작가 수준이네 작품사진 자주올려 주시게...
문선수!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