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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라지나이트 입니다.
요즘은 너무 추워서 공방에 나가질 못하고 있습니다. 공방이 얼마나 추운지 신너가 다 얼어붙을 정도니..
해서 요새는 틈나는대로 부지런히 가조립과 리뷰만 열심히 인데 얼마전에 레벨의 1/72 레오파트II A6 를 제작중입니다. 겨우 가조립을 마쳤는데 갑자기 이넘을 태울넘도 만들고 싶어지네요..
마침 2007년도경에 레벨에서 나온 딱 적당한 제품이 있습니다. 바로 #3145 번 SLT 50-3 “ELEFANT”& SaAnh 52t’ 이 바로 그제품 입니다.
요새 갑자기 이넘이 땡기네요~~~
2007년도에 살짝 리뷰 했는데 당시는 사진 용량제한도 있었고 리뷰실력도 지금과 다른지라.. 다시 리파인 합니다.
세계최대 전차수송용 트레일러 독일육군의 SLT 50-3 “ELEFANT”& SaAnh 52t
"Elephant" 트랙터는 전장에서 날로 증가하는 중량의 전차의 이동을 위해 1970년 부터 개발되어 1976년 4월 첫 시제품이 완성되었다 이후 총 324대의 차량이 독일육군에 납품되었다.
FAUN ELEFANT SLT-50-3 은 배기량 3만CC 694마력의 강력한 힘을 갖는 FAUN TRACTOR 와 8X8 의 8균구동을 장착한 트레일러로 구성되어 있으며, 1994~2000년 까지 324대의 전 차량에 대해 업그래이드가 이루어져 2015년 까지 쓰여질 예정이다.
독일군이 참전한 소말리나 및 코소보 내전 이라크전에도 다량 사용중인게 목격되기도 하였습니다.2002년부터는 폴란드군에서도 도입되어 사용중이라고 합니다.
주사용자인 독일군내에서는 "Baby Hormann" or "Dumbo” 라는 애칭으로 더 많이 불리운다고 하네요.
SLT 50-3 “ELEFANT”& SaAnh ( 이런 트레일러를 끄는 차량은 트럭이라 부르지 않고 보통 트랙터[tractor] 라 부릅니다. 흔히 공사장등에서 ‘츄레라’ 라고 부르는 넘입니다) 는 독일육군이 사용하는 전차수송용 트랙터로 현존하는 가장 커다란 트랙터중 하나입니다. 불행히도 여기에 대한 자료가 아무리 찾아봐도 별로 없네요 다만 비슷한 차량인 SLT-56 (최근에 납품된 최산차량입니다.) 제원이 있어 싣어봅니다.
엔진 : V8Turbo,
배기량 : 30,000cc
출력 : 694 HP,
연료소모량 : 160 litres/100km
최고속도 : 65 km/h
중량 : Tractor 23200kg, semitrailer 39800kg
최대적재량 : 87500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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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원에서 보듯 배기량 3만 cc 600마력이 넘는 괴물 차량입니다. 잘나간다는 중형차가 보통 3500~4000 cc에 100 마력이 채 안나가는 것에 비한다면 대단한 차량이라는 것을 알수 있을 듯 합니다. 보통 무게 50톤 이상의 전차들을 운반하려면 이정도 출력은 되야하겠죠..
혼자 기동할수 있는 전차를 왜 이런데 싣고 가냐고 묻는친구들도 있을텐데 전차는 혼자 기동은 가능하지만 전차의 기동시 소모되는 연료의 소모량은 엄청나서 전쟁터가 아닌 다음에 굳이 많은양의 연료를 소모하는 전차의 기동은 가능하면 안하는게 좋습니다. 또한 장거리 이동시 속도나 효율면에서도 결코 바람직하지 않쵸 (보통 전차의 도로상 최고 속도라 바야 시속 60~70킬로니 전차이동시 극심한 도로정체가 있을거라는 것은 상상안해도 알만하죠)
보통 장거리는 열차를 이용 수송하는게 기본이지만 열차에 적재하기까지 거리나 중거리 정도는 이런 대형트랙터을 이용 운반하는 것은 요즘 세계의 추세입니다. 시초는 2차대전시 베르린 작전시 라인강을 도하하기위한 상륙정 을 운반할 때 등장한 ‘드래곤왜곤’ 이지만 중동전 당시 이스라엘군이 장거리 이동시 트랙터을 이용 전차의 빠른 전개와 효율적인 수송을 함으로써 전쟁을 승리로 이끈 경험이 있습니다.
현재는 미국(M1070) 및 중국 등 전 세계적으로 전차의 이동에는 이런 대형트랙터를 이용하는게 기본이 되었습니다. 우리나라도 물론 장거리 이동시 K915 (엔진출력 450마력이고 최대견인능력 100톤, 전진 12단 후진 2단 오토메틱, 최고속도 85km 기아 에서 제작 ) 트랙터을 이용해 전차를 운송하곤 합니다. 강원도 등지에 가면 자주 보곤하죠.. 가끔은 대한통운 택배로도 운반하던데 ^^ (그 주황색 촌스러운 차체색은 어디든 눈에 띄죠..)
레벨의 SLT 50-3 “ELEFANT”& SaAnh
SLT 50-3 “ELEFANT”& SaAnh (이하 SLT50 으로 호칭)는 그 엄청난 크기로 인해 모형화가 힘들지 않나 싶었는데 요새는 안나오는 모형이 없어서 그런지 예전에 에큐리트 사에서 개라지킷으로 이걸 카피한 트럼페터에서 1/35 스케일로 프라모델로 출시되었죠~ 전장 60센티가 넘는 대형 기체로 한때 모형인들의 사재기 1호 품목으로 뽑히던 기억이 납니다.
1/35 스케일로 SLT-56 버전 (엔진등에서 좀 차이가 있다) 는 그 크기가 장난이 아니여서 구입을 망설인분들이 많으셨는데 그런 가벼운곳을 긁어주는 킷이 나왔습니다. 다름아닌 레벨에서 1/72 스케일로 SLT50 이 나온것이죠..
신제품에 관한 리뷰를 안할 수 없는 미라지나이트가 그걸 빼먹을 수는 없겟죠..? 바로 구입 리뷰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한번 보도록 하죠~
1.박스 및 외형
역시나 레벨 전매특허라 할 수 있는 검은색박스에 유화 처리된 박스아트 이제는 말 안해도 알겠죠.? 레오파드2 로 짐작되는 전차를 싣고 가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박스 크기는 대력 40센티 정도 되는 크기 입니다. 1/72 치고는 좀 큰 박스이죠.. 설레이게 만듭니다.
박스는 역시나 옆으로 여는 박스 타입으로 늘 말하는 박스형태로 강도는 심히 우려되는 수준입니다. 옆면에는 완성사진이 있는데 역시 미라지나이트가 말하는 좋은 레벨 제품 고르는 기본공식1번! 옆면 사진이 나오는 제품은 일단 살만한 킷이다! 왜냐하면 애네들은 절대 자신없는 제품은 사진을 내지 않거나 있어도 아주 작게 한 두장 내는게 고작이기 때문이다. 대체로 그런제품은 구입하면 피본다.. 이처럼 사진이 풍부한건 일단 자신있다는 킷으로 보면된다.
2. 내용 및 특징
셀레이는 마음을 가로잡고 박스를 열어 보았습니다. 익숙한 포장이 보이네요.. 일명 원패킹포장이라 불리는 비닐봉투하나에 몰땅 때려넣는 포장방법이 그것입니다. 유럽에서는 봉투에 대한 규제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런너에 매달린 상태가 극히 부실한 유럽킷이 이런 포장방법을 쓰는건 상당히 거시기 하네요.. 잘못하면 부품이 떨어져 나갈수도 있고 작은 부품끼리 엉키기라도 하면 작은 부품은 곧잘 부러지기도 하거든요..개인적으로 아주 싫어하는 포장방법이자 짜증나는 포장법으로 물론 쓰레기발생량이 현저하게 준다는건 사실입니다.(아마 그걸 노렸는지도) 그래도 이런 비닐 포장 없이 런너만 달랑 넣어주는 엘레르 제품보다는 훨씬 나아 보입니다. 세밀하고 꼼꼼하게 잘 포장되어 나오는 한국, 일본, 중국&대만제 같은 아시아 제품들이 부럽네요..
각설하고 펼쳐보았습니다.
음 일단 크기가 크기인지라 상당히 푸짐해 보입니다. 보톨 작은런너 2~3벌이면 족한데 큰런너로 4벌이나 들어있으니 가히 크기를 짐작하고 남습니다.
부품들은 상당히 작습니다. 그리고 세밀한편입니다. 전장 30센티의 1/72 치고는 상당히 큰 키기이지만 트랜스미션 및 트레일러 부분의 가동까지 염두해둔듯 한 설계라 자잘한 부품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필히 예리한 핀셋은 기본적으로 작추어여 할 듯 싶습니다.
구성은 트랙터 부분과 트레일러 두개의 구성으로 되어 있고 넓직한 차제에 작은 부품들을 붙여나가는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앞서 말했듯 미션과 구동부품까지 세밀하게 재현되어 있어 조립은 어려운편입니다. 하지만 디테일은 상당히 우수한편입니다. 자세한것은 사진설명으로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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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 물건 정말 대박이네요 전면부에 각인도 또렷하네요 ^^;
오호,, 작례가 있다는건!!!!!!!!!! 에어로만 너무 편중했더니.. 울렁증이 생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