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UNGGI OB MALE CHOIR CONCERT
창단 14주년 기념 • 제14회 정기연주회
京畿OB男聲合唱團
* 공 연 명 : 경기OB남성합창단 제14회 정기연주회
* 일 시 : 2015년 10월 20일 (화) 오후 7시 30분
* 장 소 : 영산아트홀
* 주 최 : 경기OB남성합창단
* 주 관 : 콘서트디자인
* 후 원 : 京畿高等學校 同窓會, 경기고등학교 총동문신우회
* 협 찬 : 이건창호(주), (주)프라이전트, 동일방직주식회사, (주)진진, 현진어패럴, (주)불스원, (재)송우재단, 신영스타킹(주), (주)산수려F&B, 네스트
* 회 원 권 : 전석 초대 (초대권 지참자에 한함)
* 문 의 : 경기OB남성합창단 02-598-0635, 010-3949-8069
콘서트디자인 02-597-2004
* 입장연령 : 만 7세 이상
<공연개요>
경기OB남성합창단은 오는 10월 20일 창단14주년 기념 제14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본 합창단(단장 김무언/57회)은 당초 찬양선교를 목적으로 京畿高等學校 總同門 信友會소속으로 출발한 후 단원 자격을 京畿高 全 同門을 대상으로 확대하여 명실 공히 동문합창단으로 발전하였으며 창단이후 한해도 거르지 않고 정기연주회를 이어오고 있다.
2011년 창단10주년 제10회 정기연주회부터 무대를 전문연주장인 영산아트홀로 옮겨 기획부터 레퍼토리, 특별연주, 협연 등 연주를 위한 모든 부문이 전문연주장의 연주다운 정상급수준으로 진행되어 큰 감동을 선사하는 음악회로 정평이 나있다. 그 외에도 총동창회, 총신우회, 동기회, 모교스승추모회 등 동문관련행사와 선교행사 등에 초청되어 뜻 깊은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제14회 정기연주회에는 70중반의 55회 동문부터 불혹을 바라보는 91회 동문까지 30여명의 단원이 출연해서 모테트, 흑인영가, 한국가곡, 가고파 전·후편과 ‘광개토사물놀이’의 협연으로 ‘四物’을 연주하여 다양하면서도 아카데믹한 레퍼토리를 통해 남성합창의 중후함과 합창음악의 깊은 감동을 유감없이 전하고 더욱이 최정상 소프라노 강혜정 교수가 특별출연하여 더욱 매혹적인 뜻 깊은 연주회가 될 것으로 믿는다.
경기OB남성합창단 프로필
京畿OB男聲合唱團은 경기고등학교 총동문신우회 소속으로 찬양선교를 위해 2002년 1월에 탄생한 ‘경기신우회남성합창단’이 그 전신으로 동문들로 구성된 합창단이다. 2000년 2월 총신우회 회원 7명의 동문이 광림교회 교육관에서 첫 연습을 실시한 것이 사실상 합창단의 모태가 되었으며, 그 후 인원이 20여명으로 늘어나면서 마침내 2002년 1월에 ‘경기신우회남성합창단’이 창단되었다.
그 해 12월 10일에 22명의 단원(54회-73회 동문)이 영락교회 선교관에서 창단연주회를 가졌는데 창단의 주역인 연주위원 최정남 동문(56회, 現 상임지휘자)이 지휘를 맡아 남성합창 세 스테이지와 단원부인 및 친지 그리고 소속교회 성가대 여성들이 동참한 혼성합창 스테이지를 함께 올렸다. 이렇게 혼성합창 스테이지는 제8회 정기연주회까지 계속되었으며 그 인기도 대단하였다.
연주단원이 30여명으로 늘어나면서 제9회 정기연주회부터는 남성합창무대로만 기획하였다. 제9회 정기연주회까지는 영락교회 선교관에서 공연하였는데 58회 백형설 동문이 스테이지마다 연주곡을 해설하며 진행해왔고 또 단원과 동문 가족 중 국내외 정상급 연주자들이 특별연주자로 계속 초청되어 무대에 섰다.
이 후 본격적 합창음악연주를 추구하면서 그 구성원을 全 京畿人을 대상으로 확대하여 명실 공히 동문합창단으로 발전하게 됨에 명칭도 ‘경기OB남성합창단’으로 변경하게 된 것이다.
2011년 창단 10주년 기념 제10회 정기연주회부터는 무대도 전문연주장인 영산아트홀로 옮기고 전문연주장에서의 연주답게 기획, 레퍼토리, 특별연주자, 협연자 등 연주를 위한 모든 부문이 정상급 수준으로 개최되어 동문은 물론 모든 청중에게 큰 감동을 선사하는 음악회로 깊은 인상을 남기며 해를 거듭할수록 그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는 평을 들어오고 있다.
작년 제13회 정기연주회 때에는 경운54코러스(경기여고 54회 동기합창단)가 찬조 출연하여 여성합창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가졌는데 이번 창단 14주년 기념 제14회 정기연주회에는 70중반의 55회 동문부터 불혹을 바라보는 91회 동문까지 30여명의 단원이 출연해서 모테트, 흑인영가, 한국가곡, 가고파 전·후편과 ‘광개토사물놀이’의 협연으로 ‘四物’을 연주하여 다양하면서도 아카데믹한 레퍼토리를 통해 남성합창의 중후함과 합창음악의 깊은 감동을 유감없이 전하고 더욱이 최정상 소프라노 강혜정 교수가 특별출연하여 더욱 매혹적인 뜻 깊은 연주회가 될 것으로 믿는다.
경기OB남성합창단 지휘자 최정남 프로필
지휘자 최정남 동문(56회)은 합창단의 운영과 프로그램의 기획 연출에 탁월한 능력과 해박한 지식을 겸비한 경륜이 있어 우리 합창단에서는 지휘자이기 전에 연주위원으로 합창단 운영 전반에 걸쳐 보배 같은 존재로 쓰임을 받는다.
1961년 한국남성합창단에 입단하면서부터 지금까지 50여년 이상 남성합창 활동을 지속 해 오고 있기에 우리나라 남성합창계의 진정한 산 증인이라 할 수 있다.
1961년 10월 한국남성합창단 입단, 단장 역임, 현재 연주단원 및 당연 이사
서수준 상임지휘자(경희大 音大 교수, 합창지휘)에게 합창지휘법을 사사 (1963-1968)
유병무 상임지휘자(선화예고 음악부장)에게 합창지휘 실습을 사사 (1971-1985)
교회음악 하계대학 획기적 합창세미나에 십 수년간 참가하여 지휘법연구 전문 과정을 수료
수원시립합창단 주최 합창지휘자 마스터클래스 수료
이화여자대학교 음악연구소 주최 합창지휘자 마스터클래스 수료
한국남성합창단 연습지휘 및 부지휘자 (1965-1995)
한국남성합창단 정기연주회 개막합창 지휘 (세종문화회관대강당,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한국교회음악협회 주최 한국성가합창제에 다년간 출연 (신암교회 브니엘여성성가대 지휘)
한국교회음악협회 주최 한국성가합창제 연합합창 지휘
현재 / 신암교회 브니엘여성성가대 지휘자 (1988.5-2015. 현재)
경기OB남성합창단 상임지휘자 (2002-2015. 현재)
경기OB남성합창단 피아노 김다은 프로필
- 예원학교, 서울예고 졸업
-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피아노 전공)
-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대학원 졸업 (피아노 전공)
- 음연콩쿨 1위, 피아노학회콩쿨 금상, 한독브람스콩쿨 1위, 음악교육신문사콩쿨 1위,
한미주니어콩쿨 대상, 영산그레이스홀 목요초청독주회, 젊은이의 음악제 출연,
'해설이 있는 김다은 피아노 독주회‘(금호아트홀)
- 서울대학교혼성합창단 반주자 역임
- 현재 / 경기OB남성합창단 반주자(2006-현재), 중앙감리교회 반주자
Tenor 김환식 프로필 (발성지도)
- 경기고등학교 졸업 (76회)
-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 현재 / 헤븐여성합창단 상임지휘자, 개명교회 할렐루야성가대 지휘자
Baritone 이재현 프로필 (발성지도)
- 경기고등학교 졸업 (91회)
- 추계예술대학교 성악과 졸업
- 독일 함부르크 국립음대 (Hochschule für Musik und Theater) 오페라과 졸업
- 독일 함부르크 'Frei Mauerer'주최 Mozartpreis 콩쿨 2위 입상
- 모차르트의 ‘피가로의 결혼’(바르톨로 역), 푸치니의 ‘La Boheme’(마르첼로 역)
브리튼의 ‘한 여름밤의 꿈’(스타벨링 역), 모차르트의 ‘Cosi fan tutte’(굴리엘모 역)
프랑시스 뿔랭의 ‘카르멜 수녀들의 대화’(Marquis de la Force 역)
모차르트의 ‘마술피리’(사제 역) 출연
- 모차르트 ‘C-moll Messe’, ‘대관식 미사’, G. F. Händel‘ Messiah’,
J. S. Bach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 Carl Orff 의 ‘Carmina Burana’ 베이스 솔로
- 몰도바(구소련) 국립방송 교향악단 협연, 그 외 갈라콘서트와 음악회 다수 출연
- 귀국 독창회 (2011년 11월 2일, 19시30분, 영산아트홀)
- 서울시오페라단 주최 오페라 모차르트의 ‘돈 조반니’ (마제또 역) 출연
- 현재 / 경기OB남성합창단 솔리스트 및 발성지도, 성은교회 에벤에셀찬양대 지휘자
<특별출연>
Soprano 강혜정 프로필
소프라노 강혜정은 연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하고 도미, 뉴욕 매네스 음대에서 석사와 최고 연주자 과정을 전학년 장학생으로 졸업하였다. 2005년 미국 뉴욕 The Michael Sisca Opera Award를 수상한 그녀는 그해에 뉴욕에서 공연한 오페라 <마술피리>의 <파미나> 역으로 데뷔, 뉴욕타임즈의 "다채롭지만 유연한, 너무나 달콤한 소프라노"라는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유학중인 2006년 서울시 오페라단의 신인 공개 오디션에 합격하여 바리톤 고성현과 함께 오페라 <리골레토>에 <질다> 역으로 출연하였고, 국립오페라단, 서울시 오페라단, 부천문화재단, 대구 오페라하우스 등이 주최한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마술피리>, <돈조반니>, <돈빠스꽐레>, <라보엠>,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호프만의 이야기>, <사랑의 묘약>, <유쾌한 미망인>, <로미오와 줄리엣>, <카르멜회 수녀들의 대화> 등 다수의 오페라에 주역으로 출연하였다.
부천필 창단 20주년 말러 시리즈 협연, KBS 광복 60주년 기념음악회 출연 외 다수의 시립교향악단과 헨델 <메시아>, 구노 <장엄 미사>, 모짜르트 <대관식 미사>, 브람스 <독일 레퀴엠>, 포레 <레퀴엠>, 베토벤 <합창 교향곡> 등을 협연하였고, 2009년 일본 도요타 현 콘서트 홀 초청 리사이틀, 교토 챔버 필하모닉, 이태리 피렌체 오케스트라 협연, 2010 테너 호세 카레라스 내한공연, 2011 프랑스 르망 국제음악축제 초청 리사이틀을 가진 바 있다.
제3회 대한민국 오페라 대상 신인상을 수상한 그녀는 현재 계명대학교 음악공연예술대학 성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특별협연>
광개토사물놀이 프로필
대륙의 꿈을 펼친 고구려 광개토태왕의 웅장한 기상을 본받아 우리 고유의 전통연희가 세계
적인 공연상품으로 성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펼치고 우수한 우리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2000년 1월 무형문화재 이수자, 국악연희 전공자로 결성된 전문 전통예술 단체.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외교통상부 해외 문화사절단 공연
KBS 불후의 명곡 사물놀이 협연 출연 및 연출 자문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계절 문화나눔 우수공연 선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문화예술발전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