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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6070 낭만길걷기 원문보기 글쓴이: 미션
2. ‘우리는 남한 군인들과 싸우는 줄 알았다’
→ 러-우 전선에서 포로로 잡힌 북한군 ‘리’모 병사(26세) 증언.
현지에 나와 있는 보위부 요원들이 우크라이나 무인기 조종사들이 몽땅 대한민국 군인이라고 했다고.
처음 올 땐 러시아에 훈련 유학 간다는 얘기 듣고 왔다.(문화, 조선일보 인용 사설)
3. ‘조현병이라고 해도 충실히 약물치료를 받는 경우 평생 폭력적인 행동을 하지 않는 경우가 90% 이상입니다’
→ 자신의 정신질환 병력에 대한 주변의 우려를 걱정하는 사람에게 정신과 전문의가 상담해준 내용 중...(문화)
*충실히 약물 치료를 받는 경우라도 10%는 폭력적인 행동을 한다는 의미인데 이 수치가 큰 건지, 작은 건지?
더구나 치료를 제대로 받는 않는 경우라면...
4. '청약통장 무용론‘? 해지 하지마세요
→ 제도 도입 48년에 가입자 수 2년 7개월째 계속 감소...
정부, 결국 혜택 강화.
금리 최대 4.5%로 인상, 월 납입인정액도 25만(기존 10만원)으로 인상,
소득공제 한도도 기존 240만원에서 300만원으로.(아시아경제)▼
5. 카드사야? 대부업체야?
→ 일부 신용카드사, 카드 매출보다 카드론 매출이 더 커.
롯데·신한·우리카드,
삼성·KB국민·현대·하나카드와 달리 짧게는 9개월, 길게는 6년 가까이 대출 비중이 신용카드 매출보다 더 커.(아시아경제)
6. 담배냄새 싫어 전자담배 피우는데 흡연실은 같이 써라?
→ 전자 담배이용자, 흡연구역, 흡연부스 회피...
전자담배-연초담배 분리형 흡연부스 시범운영 끝났지만 지금은 한 곳도 없어.(아시아경제)
서울 강남구 역삼동 카페에서 운영되고 있는 분리형 흡연부스 모습. 박승욱 기자
◇"분리형 흡연부스 도입, 환기시설 정비 필요"
7. 코리아디스카운트? 글로벌 자본 시장에서 존재감 약해지는 한국
→ 모건스탠리 신흥국지수에서 한국 시장이 차지하는 비중은 과거 10~18% 사이에서 움직였으나 현재는 9%대로 내려앉아.
중국의 27.8%는 물론이고 인도와 대만의 19%보다도 비중 적어. (아시아경제)
8. 탈북어민 강제북송 혐의, 지난 정부 대북라인 4명 모두 유죄는 인정, 형의 선고는 유예
→ 선고유예는 유죄는 인정 되지만 징역 1년 이하의 형에 해당되고 뉘우치는 정상이 뚜렷할 경우에 내리는 판결이다.
실제 이들이 유예 받은 형은 징역 6개월~10개월 형이다.(한국)
9. 지하철 승객 가장 많은 역은 ‘강남역’도, ‘홍대입구역’도 아니였다
→ ‘2024년 서울 지하철 1∼8호선 수송 통계’.
1위는 잠실역 하루 15만 6177명.
2위는 홍대입구역 15만 369명, 3위는 강남역 14만 9757명.
1997년부터 2022년까지 부동의 1위였던 강남역 3위로 밀려.(문화)▼’
10. 러 판정승’?
→ 대러 제재 해제 등 푸틴 구상대로 흘러가고 있다.
미-러 고위급 종전 회담(사우디) 결과 대해 이코노미스트 등 매체들은 러시아에 유리한 상황 전개로 평가.
유럽연합(EU)과 영국은 크게 반발.(헤럴드경제)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