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갓 쓰고 오토바이 탄 이상한 프로파일링, 어디로 달려가려나</p><p><a href="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70731152903098">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70731152903098</a></p><p><br></p><p>[기사말미 발췌]</p><p>태평양을 건너 한국으로 온 범죄 드라마가 신경 써야 할 지점은 '한국적 정서'라는 명목의 사연팔이가 아니라, </p><p>프로파일링이 현재 한국 사회에서 어떤 현실적인 활약을 하고 있는지, </p><p>그리고 한국 사회의 범죄는 어떤 유형으로 진행되고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고민이 우선되어야 할 것이다. </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strong>내 생각//</strong></p><p><strong>빨대기획 패턴을 알지 못하고 드라마를 처음 보는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으나 </strong></p><p><strong>그간 준기작품 분석하면서 느낀 점은,, 평론가를 비롯해 모든 기사들이 진짜와 가짜가 섞여</strong></p><p><strong>결론적으로 주장하고 싶은게 무엇인 지 말해준다. 어떤 건 공감이 가고 어떤 건 궤변이고</strong></p><p><strong>논리이탈이 되는 글이 대부분..</strong></p><p><strong></strong></p><p><strong>( 해외 미드작품중 국내정서와 이질감이 있는 캐릭설정을 간과해서 망작이 된 원인을 분석한 건</strong></p><p><strong> 기사쓴 글쓴이의 생각과 같다)</strong></p><p><strong><br></strong></p><p><strong>지금까지 미드 가져와 흥한 작품이 없다. 스토리방에도 올렸지만 해외작품 가져와 흥 한건</strong></p><p><strong>꽃남과 하얀거탑정도? </strong></p><p><strong></strong></p><p><strong>작가의 창작보다 더 어려울 수 있다고 분명히 나는 말했다 </strong></p><p><strong>나는 선입견을 없애기 위해 일부러 크마 원작도 1,2회만 보고 그만 두었다</strong></p><p><strong>원작과 비교해 한국 드라마 크마를 저평가 하거나 수사기법으로 디스할 수 있으니까.. </strong></p><p><strong></strong></p><p><strong>한국 드라마의 진부한 사연팔이라 할 지라도 시청자는 감정선에 몰입하면 자연스럽게 따라간다</strong></p><p><strong>허나 1회 현준캐릭에 대한 불친절한 교차편집으로 감정선 난도질하고</strong></p><p><strong>여주캐릭터에 대해 의도적으로 발연기로 만든 이유가 기사 말미에 있지 않을까 싶다 </strong></p><p><strong>주인공 세 사람의 사연팔이보다 범죄에 집중하라는 빨대언플 메시지로 보인다 </strong></p><p><strong><br></strong></p><p><strong>애초에 현준캐릭은 팬밋 후기에 썼듯,, 형사이면서 프로파일러로 능력발휘하는 완성캐여야 한다 </strong></p><p><strong>팬들도 발암 성장캐보다 처음부터 능력캐일수는 없느냐고 말했다 </strong></p><p><strong>그리고 위의 기사대로 한드 크마가 과연 한국적 정서는 맞는가 하면 그것도 아니다</strong></p><p><strong>원래 한국적 드라마 정서는 꼭 멜로가 가미된다 흥했던 장르물은 대체로 그러하다 </strong></p><p><strong>마니아들만 열광하는 장르물 보라 시청자들과 한류팬들이 외면하는 이유는 뻔하다 </strong></p><p><br></p><p><strong>즉 저 위의 기사는 빨대기획이 원하는대로 드라마를 보았고 대안제시를 했으나 </strong></p><p><strong>결국 흥 할 기획글은 아닌 것이다 </strong><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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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드라마의 진부한 사연팔이라 할 지라도 시청자는 감정선에 몰입하면 자연스럽게 따라간다222222222 최근 범죄수사물 중 시청률이 잘 나오고 대중들 반응이 좋았던 작품 중 대표적인 것으로 시ㄱㄴ 이 있잖아요. 그 작품에도 주인공 모두 사연을 가지고 있구요. 김ㅎㅅ가 연기한 캐릭터를 제외한, 조ㅈ웅이 연기한 형사, 그리고 이ㅈ훈이 연기한 프로파일러 둘다 각자의 사연이 있고 그러한 사연으로 인해 때론 감정적으로 반응할 때도 있구요.
최고 시청률 28%대를 기록한 피고ㅇ(지ㅅ 주연)이라는 드라마에도 검사인 남자주인공의 사연이 등장하구요. 그 사연으로 인해, 비교적 냉철하고 이성적이던 남자주인공도 분노하고 감정적으로 반응하는 순간이 필연적으로 잇따릅니다. 크리미널마인드의 큰 문제점은, 주인공 사연팔이보다는 주인공 현준의 감정선이 편집문제로 인해 제대로 보여지지 않았다는 것이구요.
크리미널마인드 라는 원작드라마,그리고 한국판 크리미널마인드 역시 주인공은 프로파일러이구요. 프로파일러들이 주체가 되어, 범죄자의 행동패턴과 그들의 심리를 분석함으로써,결국은 사건을 해결하고 사회정의를 구현하는 드라마입니다. 범죄자들의 사연팔이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거죠. 그런데 2화에서는 범죄자의 과거 소년원씬 포함,총 7분이나 되는 취조실 장면 내내 범죄자의 얼굴 클로즈업을 강조합니다.또한, 취조실 장면 중 마지막 범죄자의 눈물장면을 넣어서 오히려 범죄자의 사연팔이를 보여준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첫댓글 양윤호감독님의 원기획[만능캐 행동분석관 멜로기획]에서는 모든게 달라지죠.
양감독이 말한 [인문과학][멜로][휴머니즘][대중성]이죠!! 이걸 살려야죠!!3회엔!!
한국 드라마의 진부한 사연팔이라 할 지라도 시청자는 감정선에 몰입하면 자연스럽게 따라간다222222222
최근 범죄수사물 중 시청률이 잘 나오고 대중들 반응이 좋았던 작품 중 대표적인 것으로 시ㄱㄴ
이 있잖아요. 그 작품에도 주인공 모두 사연을 가지고 있구요. 김ㅎㅅ가 연기한 캐릭터를 제외한,
조ㅈ웅이 연기한 형사, 그리고 이ㅈ훈이 연기한 프로파일러 둘다 각자의 사연이 있고 그러한 사연으로 인해 때론 감정적으로 반응할 때도 있구요.
최고 시청률 28%대를 기록한 피고ㅇ(지ㅅ 주연)이라는 드라마에도 검사인 남자주인공의 사연이 등장하구요. 그 사연으로 인해, 비교적 냉철하고 이성적이던 남자주인공도 분노하고 감정적으로 반응하는 순간이 필연적으로 잇따릅니다.
크리미널마인드의 큰 문제점은, 주인공 사연팔이보다는 주인공 현준의 감정선이 편집문제로 인해 제대로 보여지지 않았다는 것이구요.
주인공 현준의 감정선이 편집문제로 인해 제대로 보여지지 않았다 22222222222
그리고 크리미널마인드 한국판에 가장 큰 문제점은 프로파일러들의 사연팔이나 배우의 연기가 아니라,2회에서 취조실 장면 중간에 끼워넣은 소년원에서의 구타,강간 장면과 이어지는 범죄자의 사연팔이가 더 큰 문제였다고 생각합니다.
취조실 장면 중간에 끼워넣은 소년원에서의 구타,강간 장면과 이어지는 범죄자의 사연팔이가 더 큰 문제였다고 생각합니다. 22222222222222
크리미널마인드 라는 원작드라마,그리고 한국판 크리미널마인드 역시 주인공은 프로파일러이구요.
프로파일러들이 주체가 되어, 범죄자의 행동패턴과 그들의 심리를 분석함으로써,결국은 사건을 해결하고 사회정의를 구현하는 드라마입니다.
범죄자들의 사연팔이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거죠.
그런데 2화에서는 범죄자의 과거 소년원씬 포함,총 7분이나 되는 취조실 장면 내내 범죄자의 얼굴 클로즈업을 강조합니다.또한, 취조실 장면 중 마지막 범죄자의 눈물장면을 넣어서 오히려 범죄자의 사연팔이를 보여준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