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팥죽이랍니다.
부드러운 팥이 부서지지않은 상태로
내입에 딱이던데요...
국산팥에 직접 삶아서 그자리에서 데쳐주는데요
음..뭐랄까...자연과 팥죽의 만남이랄까?
한적한 시골카페의 정성이랄까
팥죽이 이렇게 맛있다니
ㅅ시골의 맛
수고로움으로 만드는 팥죽한그릇
설탕을 더 넣고싶음 넣어도 되고
떡을 넣고 싶음 넣어도 되고
가격은 한그릇에 3천원
무한감동
카페오즈 051-723-1181 부산시 기장군 철마면 와여리 539번지
대추가 한창이다.
카페앞 들판에 대추가 가득이다
가을이다..쓸쓸함을 찾다 발견한 카페
안에 들어다보니 포근하다..그냥 좋다
철마라는 시골 동네 한가운데...외로운듯 서있는 카페오즈
가을스럽지 아니한가?
대추말리는 풍경
가정집같은 카페의 기적
모든것이 다 구비되어있는
가정스런 카페의 커피전문점
원목스타일의 자연스러움이 좋다
이곳의 또 하나의 무기는
퀼트
퀼트전문가의 집이더군요
작품이 많다..
핸드백도..인형도..
포옹ㅋㅋㅋ
말괄량이들...
빨강머리앤
카페오즈 바리스타님
ㅇ여기는 퀼트를 수강하는곳
퀼트를 무료로가르쳐준다네요
자연한가운데서 퀼트를 배우면서 커피를 마시다...좋은데요ㄱ
한적한 시골한복판의 커피집
주차걱정없는...차없는 거리
카페오즈 051-723-1181 부산시 기장군 철마면 와여리 539번지
첫댓글 까페 탐방에 나섰군요
좋아요~
자연적인 이죵?
대추 따 먹으러 가야 겠습니다.
대추를 보곤 그냥 지나치면 안된다는 옛말이 있더군요,
서리...ㅎㅎ 서리하러가야죠...밤에...걸리면 전 모르쇠
깜찍한 곳이네요~
따라가따가
도망가쇠~
감상하고갑니답!
도망가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