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테네리페섬, 가라치코 마을 윤식당 2호점!
자연풍광과 예쁜 마을에 한식당을 열어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TV프로그램.
윤식당에는 힐링, 예쁨, 맛있음, 정성가득 한식이 있다면
부산 해운대 장산 프랑스 정통 빵집 빵다무르!
여기서는 예쁘고 맛있는 프랑스 빵들로 인해 행복한 모임이 있었다.
좋은 사람들과 맛있는 것을 나눠 먹다보면
행복이 몽글몽글, 정도 새록새록 스며든다.
그 기억들을 풀어보자.
살아있네, 장미생크림케잌,
장미향이 진하게 난다고 생크림이 맛있다고
다들 감탄들을 한다.
그냥 생크림일뿐인데,
식물성이 아닌 동물성 유지(우유)를 사용하여서
생크림의 부드러운 맛이 살아나나 보다
프랑스 가정식 식사,
소시지 베이컨 페스츄리(판매용이 아니고 모임을 위해 쉐프가 특별히 만들어 준 것)
빵집 쉐프가 못하는게 뭐냐?
판매용 페스츄리는 토핑이 이것보다는 적다.
버터 조개관자구이(스칼렙, 비싼 것이라고 한다)
멀리서 봤을 땐 버섯같았는데
비싼거라 하니 음미하면서 더 맛있게 먹었다.
치즈, 아보카도 오일을 뿌린 새싹 샐러드
한끼 식사이다.
세련미 넘치는 장미생크림케잌
켜켜이 딸기가득, 생크림가득,
먹어보나마나 맛있다.
애~ 끓는다. 에클레르
달콤함의 그치인 달달구리 디저트,
밀가루는 2퍼센트(점성을 위해) 나머진 무슨 견과류...
안에는 쵸콜릿
에클레르는 섬광, 번개라는 뜻으로
한번 먹으면 섬광처럼 번쩍, 눈이 뜨일만큼 맛있다는 뜻이란다.
앞의 회색빛은 흑임자 에클레르
달달구리에 몸에 좋은 흑임자의 조합
에클레르도 무궁무진
모임에서 맨 먼저 나왔던 것이 이것인데
아이스크림이 든 찹찰떡 쿠키 카나페
메론맛, 딸기맛, 망고맛, 색감이 일본 모찌를 연상케하고...
치즈에그카나페...
보기에는 이래도 이 둘을 만드는데 무려 1시간 반이나 걸렸다고 한다.
정성 가득.
사장님이 모임을 위해 준비해 주신
알콜 4페센트인 사과 사이다, 와인과 푸룬, 망고 쥬스,
커피
맛있는 것을 많이 먹어서 배부르다.
행복하다.
빵다무르
위치는 해운대 장산역 12번 출구 자생한방병원 뒤 1층
또 선물로 준비해 주신
쵸콜릿
사장님이 쵸콜릿을 좋아해서 선물도 쵸콜릿!
모임에서 1개씩 맛보고...
매장 모습
우리 모임을 위해 평소보다 빵을 더 만들어 두었는데
벌써 다 팔려서 우리가 사 가지고 갈 것들이 많지 않았다.
예쁜 벽면
가끔씩 바뀌는 벽면 액자
쇼케이스의 각종 에클레르와 치즈케이크, 타르트, 티라미수, 브라우니
달달구리들의 행복한 집합이다.
호두타르트
크로와상 친구들
딸기, 말차, 팥, 블루베리, 산딸기, 초콜릿. 아몬드
크로와상의 변신은 무죄
바싹 맛있는 원조 크로와상은
벌써 동나고 없다.
파운드케잌과 샌드위치, 빠니니
음료
파이류
사과, 시나몬, 코코넛
이름이 파이라고 맛도 파인것은 아니다.[싸늘----]
장미생크림케잌
이렇게 다양한 빵들을 종일 만들어내자면 바쁘겠다.
하루 여섯번 종류가 다르게 순차적으로 빵들이 나온다.
당일 제조 당일 판매 원칙
요즘은 재고가 얼마 남지 않지만 남는 것은 후원단체에 기부!
집으로 업어 온 아이들을
참고 참아 그 다음 날까지 살아남은 타르트와
크로와상 2개, 직장에서 잘 나누어 먹었다.
앵콜~, 행복!
http://cafe.daum.net/pusangoodfood
첫댓글 아주 좋은 곳이네요.
고맙습니다. 친구 남편이 사장님^^
우리의 모임을 위하여 특별히 준비해 주신 메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