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및 이런저런 댓글들0815...당신의 인생을 평생 불행하게 만드는 사람의 1가지 특징

[milkyway]

공감 및 이런저런 댓글들0815...당신의 인생을 평생 불행하게 만드는 사람의 1가지 특징



https://www.youtube.com/watch?v=GsyPptDIMpE


당신의 인생을 평생 불행하게 만드는 사람의 1가지 특징 (/// 변호사)

스터디언
조회수 118,382회  2023. 12. 5.  

#아는변호사 #인간관계 #결혼
정말 죄송하지만 그 사람은 절대로 변하지 않습니다 (/// 변호사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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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말이 정말 맞습니다

나보다 밑이랑 만나면  대부분 내 에너지가 탁해집니다
정말 신성의 뛰어난경지의 사람이나  밑의 사람을 바꾸지 
보통사람들은 그 부정의기운에 훅 딸려갑니다~~~
현실은 그렇습니다



그리고 정말 현명한 사람이라면
기운이 부정적이고 별로인 사람을 단번에 알아보고 미리 거리두고 피할것이며  관계를 아예 깊이 안 맺겠지요

보는눈이 있지 자신이 맑은데 어둠의 사람에게 뭐하러 빠져서 고생할까 싶네요


인간하나 잘못만나면 진짜 개고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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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그러면 만남이 어렵다.
모든 사람은 나보다 낮거나 높다.
때로는 베푸는 삶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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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지만 엮이면 안됩니다. 거리를 두고 베풀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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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모가 첫 만남에 기운이 탁하고 수준이 떨어져 보였는데 평생 그 부정적인 말과 행동에 고통당하고 25년만에 절연했어요. 그렇다고 시원하지도 않네요. 
안해도 될 고생하고 탈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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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풀지만 엮이면 안된다는 말을 진작 알았더라면... 
베풀었는데 달라붙어서 엄청 고생했습니다
이제 벗어났지만 베푸는 게 겁날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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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리로 생각하면 나보다 높은 사람이 나랑 어울릴 이유도 없습니다.
남탓 하지말고 자기 자신을 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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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인간의 짓을 언젠가는 따라가게 되어있음.그래서 격이 있는사람 만나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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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인 스펙과 상관없이 사람 만나면 급 나누고 자기보다 깔아내리고 시기질투하는 인간들이 있어요.
보통 나보다 잘난 사람들은 여유롭고 나한테 잘해주고 시기질투하지 않아요. 꼭 못난 애들이 그러죠. 못난 애들 다 떼어내면 인생이 편해져요.
그런 의미에서 말씀하신거 같아요.
겪어봐야 압니다.
사회생활하면서 저런 것들이 하도 많아서 겸손할 필요가 없구나, 찍어내려야 하는구나 하는걸 깨달았습니다. 잘해줄 가치가 있는 사람에게만 잘해주면 됩니다.
정상인 사람은 상대방이 예의와 배려를 갖추고 대하면 그에 맞게 화답하려고 합니다. 나르시스트나 싹이 글러처먹은 인간은 상대방의 예의와 배려를 자신보다 약해서 숙이는거라고 생각하고 얕잡아봅니다. 나르시스트가 아니어도 저런 성향이 강한 인간은 거르는게 좋습니다. 요새 점점 저런 유형이 늘어난다고 느껴져서 괴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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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나이들면서 *잘해주면 안되는 인간들*이 존재한다는걸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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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종류가 있다

등급이 낮은사람은 변하지 않는다(고집불통)
가까이 하지마라
후목  썩은 나무는 조각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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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의 관계는 상대적이다 
나에게못하면 못하는거다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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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울리는 진심어린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나에게 잘하는 사람이 좋은 사람입니다 가족 아닌 남에게 잘하고 가족에게 냉정한 인간이 가장 나쁩니다 고마움을 받아도 모르고 외면하는 인간 역시 끝이 안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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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겪어봐야 이해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인간관계만 잘해도 인생의 후회를 줄일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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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닙니다. 나에게 부정적 영향을 끼치는 사람들은 손절이 답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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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운/이 이해도 빠르고 배려도 많습니다. 여러모로
배움이 짧은 사람과의 만남은 나를 좋은 사람으로 만들어 나갈수가 없어요. 서로가 노력 해야되겠지만 대충일반은 그렇습니다.
달라지길 기대하지 않아요. 뭐하러?  나만 배우고 노력하고 그 좋은곳에 가서 있으면 됩니다. 배우자 관계는 그렇습니다.
꼰/같은 인간이랑  살게될때 자기자신을 잃어버리게 되는데, 정신 똑바로 차리고 자신을 지키세요.  그게 최소한 속상한꼴로  혼자 되지 않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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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바뀌는 경우는 본인이 처절하게 깨달았을 때.. 제가 그랬었는데 2년간 뽀죡한 칼로 뼈를 긁어내는 고통이였어요. 10년이 지나서 그랬었지 하지만 그 고통은 이루 말할수가 없더라구요. 그런데 신기한건 좋은 사람이 천사차럼 잠깐 머물다 갔었는데 그 사람처럼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서 바뀌게 되더라구요. 하늘에서 보내준 천사였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 고통의 시간을 이겨내니(자신을 바꾼다는 건 정말 힘들고 아프거든요.) 삶의 수준이 조금 올라가게 되고  그 밑받침이 생기니 가족의 도움과 함께 운도 따라왔었답니다. 잠깐 와주었던 그 천사를 항성 마음속에서 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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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는 중인이하사람에게는 말하지 않는다 섞은나무는 변하지 않는다 에너지를 거기부으면 다른일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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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 상종이 답 이어요 

그리고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진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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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의견이 분분한데 제가 생각하기로는 공자님이 말하는 낮은 사람이란 두 가지 다 해당이 될 것 같네요. 공자님이 인을 강조하는 것 같으면서도 꽤나 현실적인 부분도 있는 분이더라구요.
1. 인품이 낮은 사람->근묵자흑. 혹은 피해를 입게 됨.
2. 수준이 낮은 사람->본인의 에너지를 빼앗기게 됨.
사람을 만나는 것도 분별이 필요하다는 공자님의 현실적 혜안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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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은 타인을 배려하는 사람이고 나쁜 사람은 이기적이기 때문에 변할 수가 없는 겁니다 이익의 맛을 봤기 때문에 끊을 수가 없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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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힘들게 했던 한시람을 생각하며 그사람은 썩은나무구나 생각했었는데 이영상을 보면서 소름돋네요. 얼마전 헤어지고 지금 나에게 남은건 고통 아픔 두려움뿐입니다. 확실한 건 양의 탈을 쓴 늑대 악인을 조심해야 한다는걸 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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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여. 교훈을 얻으신걸로 좋게 생각하세요. 전 그런 인간과 십년째 살고 있습니다.. 두려움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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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양의탈을 쓴 늑대인경우, 사람의 도움도 법의 도움도 받기 힘들죠.....경험자만이 아는 댓글..휴
목숨 지키는게 최선이죠 현 상황에서는..
탈출구를 열심히 찾아내 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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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님은  세상엔   사람은 여러  다양한 유형.질의 사람이있는데   그사람들과의 관계맺음은 본인의선택이지만 그관계에서 통해야한다 !!    배울수있는사람을 옆에 두고 유유상종어울려라    고:고집불통   잘 변하지않는 말이 통하지않는  교화되지않는  중인이하 그런사람과 어울리면 물들가능성이 많코  내인생도  잘못흘러갈가능성이 그만큼많아진다는 아류논어  공자님의말씀   가슴깊이  되새기고   교훈삼아세상살아가야 ... 됀다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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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  별거로 확인한 바. 
그는 
잠시 흔들릴 뿐..
그 흔들림도
자신의 불편함 뿐
나에 대한 불편 미련은
1도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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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후목이론 너무 소름 예전에는 구구절절 너는왜그랬냐 어쨌네 저쨌네 그런과정을 거치면서 싸워댔는데 이제는 낌새보고 이상한거같으면 손절ㅎㅎ그런과정도 귀찮네요 그정도로 애정도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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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도 욕//하고 부정적인사람 과는
끊어야해요
정말로 누구든간에
13년만에 뼈저리게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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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등급이 있다는건 사실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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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님과 동년배인데 정말 이 말씀은 이
나이대가 되어야 맞다는것을 알것 같다. 나는 계속 멀리하려고 신호를 보내는 데도 알지 못한채 계속 들이대는(?) 나보다 어린 사람들이  있는데 나이가 들수록 좋은 것은 몇마디 나눠보면 내가 멀리해야하는 인간종류임을 단번에 알기 때문이고 소중한 시간에 내 에너지와 시간 자체를 쓰기 싫어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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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악인전기라는 드라마를봤는데
이 말씀이랑  너무 공감되요

근묵자흑이라고 하죠
안타까운건 둘다 적용했을때
선한거보다 악한거는 더 쉽게 배운다는 사실.
변하지않는다는사실을깨달은순간부터
그사람이하는 딱 고만큼만 대해줍니다
어떤기대도 애정도 멈추고 거리를 둔다는거쥬..내  연인이라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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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이 다른 사람이랑 상종하지 말자 
확실히 공부 더 많이 한 친구들은 욕설을 불평으로라도 안하는데 
18거리면서 욕하는 친구들은 정말 그냥 예의랑 배려 등등이 적더라고요…공부도 잘 하지못하고 
저는 공부는 머리가 아니라 성실함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성실함이 부족한 친구들이 급이 낮다고 생각해요 
현재 어떤 직업군에 있던지 상관없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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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만 비단인 사람도 많이 조심해야돼요
욕설하는사람들 오히려 정있는사람 많아요
보이는게 다가 아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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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러 내가 상대에게 부정적인 존재인지 아는것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배우자 선택전에 자신의 부모와 제대로된 관계가 우선이고 고쳐지지않는 부모가 배우자보다 더큰 영역을 차지한다면 내가 배우자에게 썩은나무의 존재가 될수도 있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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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이 되려면 노력이 필요하고
이득을 포기해야 하기도 하고..
타인을 배려도 해야 하고.. 등등..
해야 될 것들이 많으면서도
눈에 보이는 소득은 적을 수 있습니다.

허나, 나쁜 사람이 되는 길은 
더 쉽습니다..어떻게 보면요..
이득에 따라서 행동이 달라집니다.
오직 자신의 이득만을 생각합니다.

그러기에 나쁜 사람이 되는 길은
더 달콤하고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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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수준이 높은줄알고 사겼고 만났지만.. 결국 인간은 다 거기서 거기더라 싶기만 해요... 고매한척 인격이 높은척 해도 결국 모두가 어느 상황에 가서는 수준이하의 행동들을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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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은 나무는 조각하지 않는다
너무 속시원한 말이네요
등급이 낮은사람 
내가 이전에는 그런생각을 못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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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색이  검은색 옆에 있으면
하얀색이  검은색이 됩니다
이건 늘 똑같아요
아님 떠나던가 단 떠난 사람의
인연은  여기까지라는 거죠
더 이상 어떤 관계도 노~~
가족이 아니라면 도망가세요
그 분들 혼자 잘 살아요
남 괴롭히고  뺏았고  욕하고
뒷담화하면서  그리고 돈 거래
절대로 하지 마세요
돈 법적으로 받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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겪어봐서 이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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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나이먹을수록 정말 아는것도 많아지고 보이니 사람사귀기가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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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역학법칙이 진리라면 모든 인간도 에너지로 환산할수 있다. 손절해야 될 사람들은 나쁜 에너지를 갖고 있는게 아니라 내 에너지를 뺏어가는 사람들임. 반대로 좋은이는 잠재된 내 에너지를 깨워주는 사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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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변에도 살아있는 한 절대 안변할것 같은 인간이 있는데 그 인간이 제 인생을 좀 먹을까봐 멀리하고 있어요... 그 인간이 변할거다 하는 기대는 애초부터 없었고요 죽던가 안보든가인데 죽지 않으니 안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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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맞는게 느낌이란게있더라고요.
언젠가 뒤통수맞을거같은 만나고싶지않은사람이 있는데 통수치더라구요;;;;진짜 인간은 보면 나한테어떨지 딱 느낌이와요
안보고싶은사람은 최대한 끊고사는게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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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그 이유 때문에 아주 죽을 맛이예요.너무나도 공김해요.아이구. 고맙게 잘들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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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십년 전에 알았어야 하는데.. 저는 후목과 살고 있어서 희망이
없네요.. 오늘 미용실 원장님이 갑자기 제 생년월일 남편 생년월일 물으시더니 제 남편은 고집이 너무 세고 남의 얘기를 전혀 안듣는다고 근데 죽을때까지 안 변한다고 나온다고 저한테 일해서 나를 찾고 나를 위해 살라고 말씀하시는데 지난 10년 배우자가 좋게 변하기를 노력했던 시간이 허망하게 느껴졌지만 지금이라도 제
삶을 찾으렫고요.. 남편은 일도 아니 그 전보다 더 후목으로 스스로 내려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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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엄마보는것같아서요. 지금은 돌아가셨지만요.. 남편이 변하길 애쓰고 아파하며 포기도해가며 평생 맘고생하셨었어요. 이혼 할 수 있으면야 제일 좋지만 그럴수 없는 상황이시라면 님 인생 사세요.변화시키려는 노력은 아깝습니다.취할것만 취하세요.님 인생도 너무 귀하거든요... 함께 사는 사람이라 그포기가 힘들지만 넘 힘들어마시고 개인적 행복을 높일방법 찾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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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자불변의법칙과  종자계속의 법칙을 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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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주자적, 근묵자흑. 오래전부터 속담도 있었죠. 안타깝게도 선한 영향력이란 건 미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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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안맞으면 피하는 것이 상책입니다. 다만, 그 상대가 자신의 부모거나 자식인 경우는 피할수 없죠. 심지어 자신이 선택한 배우자나 직장과 고객인 경우도 매우 바꾸기 어렵습니다. 온세상이 자신에게 적대적인 상황도 가끔 있습니다. 자신의 습관이나 교양이나 재산이 남보다 못하게 되는 상황은 언제나 존재하고, 같은 논리로 당연히 상대도 나를 상대해 줄리없어요. 해결책은 서로 위선적인 가식밖에 없지요 그걸 예의라고 우기지만 역시 서로 잘 알기어렵습니다. 상대를 평가하는 것은 불확실하고  편견과 오류가 많은 일입니다. 어떤 관계든 상대를 비난하고 문제점을 지적하기보다,  목표를 정하고 그걸 둘이 함께 이루어가는 관계를 만들어가야 합니다. 관계의 실패는 대부분 공동 목표를 상실했기때문입니다  결혼이 실패하는 이유는 결혼 이후에 서로 도우며 이루고 싶은 목적이 달라졌기 때문입니다 또한 자신이 정한 기준에 맞지않고 자꾸 자신의 정한 영역을 침범하기 때문입니다. 협상같은 대화를 통해서 해결해야 합니다. 자신이 무조건 옳다고 해버리면 협상 결렬이거나 협상한 결과를 하향평준화라고 말할지 모르지만  그것이 인생입니다. 인간관계의 해결책은 대화뿐인거 같습니다 그것 이외를 선택하려 한다면 개인적으로는 단절되는 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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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합니다  제가 겪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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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하면 변하겠지했는데  14년만에 부부상담도 받아보니 ,,본색이 잔머리만 쓰는 이혼도 돈아까워서 못하는 쓰레기더라 진짜 왜 내가 바꿔야한다는말 아니 내생각에 내 시각이 바꿔야한다는말이 이해가 가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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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머심슨은 멍청하죠 하지만 신성한 멍청이.  고통 받으면서 힘들어하지만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포기하지 않고요. 아무리 똑똑해도 신성한 생각을 1도 하지 않는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조금은 멍청해도 신성한 행동을 한다면 귀감이 되고 배울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영상에서 나오는 '썩은 나무'는 멍청하고 어리석은 사람과 신성한 생각을 전혀 하지 않는 사람 둘 다 포함 되는 것 같네요. 너무 지식수준이 낮아도 어리석고 윤리의식이 낮아도 어리석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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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은 평등하다고 생각해 모두에게 잘하고 없거나 나보다 못난 사람에게  잘하다 뒷통수 세게 맞고  5년간 시간낭비ㅜㅜ
질투와 시기로 난도질하고 이용하고..  말은 안 통하고..
   상처가 깊습니다  그런건 예/나 하는 일
나 같은 범인이 흉내내다 나만 망가짐요. 진작 논어를 따랐더라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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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 사람은 바뀔수도 있어요 
물론 내가 그사람을 바꿀순 없지만
본인 스스로 깨닫고 바뀌려고 하면 바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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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는
중인 이하의 사람하고는
말하지 않는다

후목:  썩은나무는 조각하지 않는다
등급이 낮은사람은 고집쎈사람(변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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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이 낮은 사람이 내 부모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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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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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나보다 높은 사람만 만난다는건 상대방입장에선 손해와 희생만 따지는 엄청난 이기적인 행동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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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높은 (나은) 사람을 만나서 좋은걸 배우라는 말이죠. 노는 물이 좋으면 내가 더 나은 사람이 될 가능성이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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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사람이라는 것이 직위나 재산의 높낮이가 아니라 성품의 높낮이가 아닐까 싶네요. 논어보시는 분이니까..
그런 사람들과 있으면 그 성품을 배우고 그렇게 행동해서 자기만 좋고 마는 것이 아니라 세상에 옳은 일을 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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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높은 사람이란 학벌  돈 권력이 아니라 성품을 말하는 거죠 즉 배울점이 있는 사람들 입니다 성품은 잘 변하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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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은 나무가 가족이면 어떻게 해야하죠...배우자면 이혼이라도 하면 되는데 저는 답이 없는데요...;;그렇다고 인생에 없던 결혼을 일부러 할수도 없고;;
지구끝까지 쫓아오는 가족은 뭐 어떻게 해야할지...나중에 칼맞아 죽거나, 안죽는 대신 협박당하고 살듯.
잃을게 없을정도의 사람에게서는 법이 전혀 보호해주지 못하는데...이런삶 사시는분들 있나요.
어디가서 말도 못해요 이런 가정사는..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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