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구청장 홍미영) 부평4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강원도 고성군에서 부평4동 복지허브화 선진모델을 견학하기 위해 팀장 외 8명의 직원이 방문하는 등 외부 방문 사례가 계속되고 11일 밝혔다.
부평4동은 올 4월 1일 동 복지허브화 선도지역으로 선정되자 맞춤형복지팀을 구성, 지역안전망 구축을 위해 ‘부4친친네트워크단’ 발대식을 통해 복지그물망을 촘촘히 하고 지역 특색 실정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맞춤형복지’를 실천하고 있다.
이날 부평4동 맞춤형복지팀장은 현재까지 추진경과 및 맞춤형 복지팀 신설 이후 추진된 사업 성과와 민간자원발굴을 위한 노하우,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부여 등 이웃이 이웃을 돕고 함께 노력한 부분을 소개했다.
부평4동에는 고성군뿐만 아니라, 강원도 동해시, 속초시, 광주시 남구 효덕동과 부평구 관내에서도 ‘복지허브화 선진모델’을 벤치마킹하고자 줄지어 방문단이 오고 있다.
장종우 부평4동장은 “동복지허브화 선도 모델로서 부평4동 복지네임 ‘행복바람’처럼 지역주민에게 행복한 바람이 불어올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는 부평4동행정복지센터가 되게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2016년8월11일
엔디엔뉴스/안홍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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