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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트기 전에 매수! 역습 반도체 관련 최강 셀렉트 6개 종목 <주탐 톱 특집> / 10/21(토) / 주탐 뉴스
최근 반도체 섹터에 재검토 기운이 높아지고 있다. 전체 시세는 시야 불량이라도, 강세 대처로 보답받을 만한 유망주 6종목을 대선발.
현재값 | ||
디스코 | 28,000 | -405 |
미쓰비시전 | 1,765 | -3 |
후지전 | 6,237 | -25 |
르네사스에 | 2,249 | +5 |
롬 | 2,724.5 | -18.50 |
생성 AI와 EV가 가져올 폭수에 괄목, 대반등장세는 재고조정 종료 전에 온다-
미국을 비롯한 세계적인 금리 상승 국면에서 주식시장은 역풍이 강한 환경을 강요받고 있다 .그러나 금리 상승이라는 사실에만 눈을 빼앗기고 기업의 성장 동력을 놓쳐서는 안 된다. 금리 동향은 경제 실세와 표리일체로 경제가 강하기 때문에 금리에 상승 압력이 가해진다는 그 배경에 눈을 돌려둘 필요가 있다.
이런 가운데 반도체 관련 기업들은 대체로 수익 면에서 고전이 두드러지지만 반도체 시황 연화의 영향이 반영된 발밑 실적을 투자 시점에 두는 것은 잘못이다. 재고 조정이 끝난 시점에 반도체 관련 주가는 이미 상당한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이것은 과거 수십 년 이상에 걸친 시세의 역사가 증명해 온 것이기도 하다. 첨단 반도체를 둘러싼 미중 마찰 격화도 모두 정치 경제에서 반도체의 중요성을 뒷받침하는 것으로, 그런 관점에서 실적 부진으로 투자자금이 주춤할 때 관련주에 대한 점검이 게을리 되지 않는다.
동트기 전 어둠 속에서 줍는 것이 반도체 관련주로 큰 이익을 얻기 위한 전략이다. 그렇다면 지금은 때가 무르익었다고 봐야 할 것이다. 이번 특집에서는 생성 AI나 탈탄소 사회에서 새로운 니즈가 발현되고 있는 반도체 관련주 가운데 역습 장세의 선두를 달릴 것 같은 유망주를 조명한다.
● 미 장기금리 5%대 올려도 반도체주 살 수 있다
미국 장기금리가 마침내 매서운 5%대로 올라섰다. 이는 16년 만에 처음이지만 미국 장기금리가 5%대에 오르면 첨단기술계 그로스주에는 전혀 손을 댈 수 없다는 불문율은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다. 경제가 강하면 사이클릭컬 그로스주에는 오히려 순풍이 분다. 반도체 관련 섹터는 그 전형적인 사이클릭컬 그로스의 범주에 위치하고 있다.
지금은 스마트폰 재고 조정의 영향이 메모리 시황에 짙게 비춰지고 있지만, 「산업의 쌀」이라고 칭해지는 반도체는 더 넓은 분야에서 범용적인 수요가 있고, 또 한편으로는 인공지능(AI) 등 첨단 테크놀로지 분야에서도, 그것을 인프라로서 활용하는데 있어서 열쇠 디바이스로서의 절대적인 수요가 있다. 주식시장에서는 좋든 나쁘든 이 반도체 관련주 동향에 시장의 시선이 집중되기 쉽다.
● TSMC와 디스코의 결산이 시사하는 바
그렇다면 지금 현재 반도체 관련주는 매수 시점인지 여부이지만 실적 면에서는 확실히 어려운 국면에 있다는 데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하지만 종목 선별은 필요하면서도 강세 대처로 보답받는 국면으로 볼 수 있다. 이번 주 19일, 세계의 주목을 받은 결산 발표가 있다. 그것은 반도체 수탁 생산 최대기업의 TSMC의 7~9월기 결산에서, 톱 라인은 2자리수 감소가 되어, 최종 이익은 25% 감익(일본 엔으로 약 9700억엔)으로 떨어졌다. 그러나 이는 사전의 시장 컨센서스를 웃도는 것으로, 더욱이 10~12월기의 매상고 전망도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하면서 대체적인 예상을 웃돌았다. 이 회사 주식은 수익 구조적으로 스마트폰 판매 수요가 크게 반영되지만 수요가 안정적일 초기 조짐이 보인다는 견해를 보였다. 바야흐로 지금은 깜깜하지만 동트기 전이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미국 증시에서 주가는 상승 마감하고 있다.
한편, 일본에서는 마찬가지로 19일의 마감 후에 24년 3월기 중간기(23년 49월) 결산을 발표한 반도체 절단·연마 장치 세계 최대 기업인 디스코<6146>[도쿄증권 P]에도 이목이 집중되었다. 시장의 관심이 쏠린 것은 3분기를 포함한 4~12월기 실적 전망으로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 감소한 2018억엔, 영업이익은 7% 감소한 734억엔으로 감소했다. 전반적인 상황 악화에 힘입어 다음날 주가는 한때 2000엔이 넘는 큰 폭의 하락을 겪었지만 이후 급속히 하락하며 400엔 남짓 하락 마감했다. 노무라증권은 10~12월 분기 매출액 전망치가 사전 전망치를 크게 웃돈 점과 생성 AI 관련 수요에 대한 사측의 긍정적 인식을 평가해 목표주가를 기존 전망치 2만 7000엔에서 3만 2600엔으로 높였다. 외부 환경면에서 풍향은 지금까지 어게인스트였지만 발밑에서 팔로윈도로 바뀐 감촉이 있다.
● 생성 AI로 들끓은 엔비디아 인기
그리고 미국에서는 엔비디아에 대한 주목도가 월등히 높다. 화상처리 반도체(GPU)에서 독점적 점유율을 갖고, 이것이 시장 급확대 도상에 있는 생성 AI에서 필수적인 상품 성능을 가지고 있어 폭수가 생기고 있다. GPU는 공급이 늦어지는 불저 상태에서 2024년까지 분기별로 생산 강화(제조는 TSMC 등에 위탁)해 공급량을 늘릴 방침이다. 동사의 23년 5~7월기의 최종 이익은 전년 동기비 9.4배로 엔화로 해 약 9300억엔이라고 하는 대전환을 보였다. 주가는 8월 하순 미답인 500달러대로 올라섰지만 앞서 시가총액은 5월 말 기준 1조달러를 돌파해 일본에서도 화제가 됐다.
다만 바이든 미 행정부가 최첨단 반도체의 대중 수출 규제 강화 방안을 내놓으면서 엔비디아의 실적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전망이 커졌다. 주가는 이번 주 들어 급속한 조정을 강요받고 있어 이 회사 주가가 약세장인 400달러 아래로 떨어질 경우 동시에 26주 이동평균선도 밑도는 형태가 돼 하한가 리스크가 커지게 된다. 그런 의미에서 지금은 고비라고 할 수 있지만 이곳은 눈앞의 이 회사 주가 동향에 휘둘리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왜냐하면, 생성 AI에 의한 데이터 센터용으로 발현되고 있는 "GPU 폭수"에 현상으로 그늘은 보이지 않고, 중기적으로도 생성 AI 시장은 해를 거듭해 확대 스피드를 강화할 공산이 크다고 보여지고 있기 때문이다. 정치적 요인은 어떻게 보면 일과성이고 그만큼 최첨단 반도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시대가 가져온 잠재적 수요를 낮추지는 못한다.
● 또 다른 폭수 '파워반도체'
반면 반도체는 메모리나 로직 뿐만이 아니다. 최근에는 파워반도체 분야의 성장성이 새삼 빛나고 있다. 연산계통에 쓰이는 메모리 등과 달리 전자기기에 전력을 공급하거나 제어하는 막노동자 역할을 하는 파워반도체는 전기자동차(EV)의 세계적 보급과 재생에너지 노력 등을 배경으로 수요가 승승장구하고 있다. 지금으로부터 12년 뒤인 2035년 파워반도체 세계시장은 지난해 실적 대비 무려 5배 수준인 13조엔이 조금 넘는 것으로 추산됐다.
일본의 대형 중전업체로 미쓰비시전기 <6503> [東証 P], 후지전기 <6504> [東証 P], 차량용 마이콘 톱 르네사스 일렉트로닉스 <6723> [東証 P], 커스텀 LSI 선두인 롬 <6963> [東証 P] 등은 세계에서도 상위의 실력을 가지고 있어 향후도 일본 기업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관련 기업의 저변도 넓다.
또 메모리와 마찬가지로 파워반도체도 실리콘제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만 내열·내압성이나 저전력화에서 우위성을 갖는 차세대 파워반도체도 각광받고 있다. 이는 탄화규소(SiC)나 질화갈륨(GaN)을 재료로 사용한 것으로 화합물 반도체라고도 불린다. 이 밖에 산화갈륨을 재료로 하는 고전압 대응 파워 반도체에도 시장의 관심이 높다. 특히 EV용에서는 차세대 파워 반도체의 연구개발은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 여기서 주목받는 반도체 관련 6개 종목 락온
반도체 관련주의 부활 없이는 전체 시세의 상승 트렌드 회귀는 전망하기 어렵다. 현재 주식시장은 시계 불량이지만, 닛케이 평균의 연말 상승을 향한 원동력으로서 기대한다면 이 섹터밖에 없을 것 같다. 역설적이긴 하지만 반도체 섹터는 지금과 같은 불안정한 시세 환경이기 때문에 싸게 주울 수 있다고도 할 수 있다. 이번에는 중기적으로 성장력을 간직한 유망주를 6종목 엄선 엔트리 했다.
【노무라 마이크로는 초순수 장치로 급성장 노선 달린다】
노무라 마이크로·사이언스 <6254> [도쿄증권 P]는 동아시아 지역에 중심을 둔 초순수 장치의 대기업으로, 한국 삼성을 주요 고객으로, 반도체 생산의 주력을 담당하는 대만 기업용으로도 흔들림 없는 요구를 획득하고 있다. 반도체 시황의 침체가 거론되는 가운데도, 초순수 장치에의 문의는 왕성하고 풍부한 수주 잔량을 무기로 고성장 노선을 매진하고 있다.
특히 2021년 3월기 이후 실적 변화율은 특필할 만하다. 2023년 3월기는 56%증가의 48% 영업증익으로 모두 사상 최고를 대폭 갱신했지만, 계속되는 2024년 3월기도 매출액은 전기대비 17% 증가의 580억엔, 영업이익은 동 7% 증가의 70억엔으로 피크 갱신이 계속될 전망이다. 동사의 수익의 기입시는 하반기에 편중되어 있지만, 이번 분기 1/4분기(23년 4~6월)는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비로 2.7배화해, 상대기 진척율은 58%에 달했다.
주가는 이달 중순 6590엔의 환가 형성 이후 큰 폭의 조정을 강요받고 있지만 5000엔대 후반은 PER 10배 안팎에서 매수세로 보인다. 6월에 붙인 상장래가 6840엔의 연도내 탈회도 시야에.
[일본 마이크로는 프로브카드로 세계 굴지]
일본 마이크로닉스 <6871> [도쿄증권 P]는 반도체 웨이퍼의 검사 공정에 사용되는 프로브카드로 세계 굴지의 상품 경쟁력을 가지며, 첨단 기술을 구사한 고부가가치의 어드밴스톱 프로브카드에서도 실력을 나타내고 있다. 또, 반도체 테스터나 테스트 소켓등도 다룬다. 반도체 메모리 시황의 침체로 2023년 12월기는 영업 63% 감소로 침체될 전망이지만 주가에는 포함되어 2024년 12월기의 급회복을 예상한 실수요의 매수가 주가를 끌어올리는 상황이다.
기술개발력이 뛰어나고 최근에는 필요한 테스트 모듈을 자유롭게 조합 가능한 테스터를 개발하여 판매를 시작하였음을 개시하고 있다. 주식 수급 측면에도 주목하는 바로 미쓰이 스미토모 트러스트·에셋매니지먼트가 공동 보유로 5% 초과 대주주로 부상하는 등 기관투자가들의 매수 수요가 뚜렷해지고 있다.
주가는 연초 이래 최고가 부근에서 한바탕 밀어 넣었지만, 눌림목은 노릴 수 있다. 2014년 2월 큰 시세를 형성해 6900엔대 고점으로 뛰어오른 실적이 있어 천장은 높다.
[삼코는 개발력 면에서 경쟁력 강한 본령 발휘]
삼코 <6387> [도쿄증권 P]는 연구개발형 전자장치 제조장치 제조업체로 화합물 반도체(차세대 파워 반도체)에 초점을 맞춘 옵트 일렉트로닉스 분야와 고주파 디바이스 분야에서 뛰어난 실적과 기술력을 자랑하며 틈새시장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한다.
나노 수준의 막두께 제어성이 뛰어난 신형 ALD 장치 'AD-800LP' 등 높은 상품 개발력이 주목받고 있으며, 이에 이은 신제품 개발에도 예의주시하고 있다. 매상의 주력을 담당하는 플라즈마 에칭 장치는 레이저나 센서 관련으로 높은 수준의 수요를 획득해 실적에 반영, 매상고, 이익 모두 사상 최고 갱신이 이어진다. 22년 7월기와 23년 7월기에 눈부신 성장을 달성했다. 그 반동도 있어 2024년 7월기는 신장률이야말로 둔화하지만, 매상고가 전기대비 9% 증가의 85억엔, 영업이익은 동 7% 증가의 19억 9000만엔으로 사상 최고 갱신이 계속될 전망이다. 양산형으로의 축족 시프트로 중기적인 성장력도 담보될 것 같다.
해외 기업 대상의 수요 개척에도 여념이 없고, 현재 30% 남짓인 해외 매상고 비율을 높임으로써 성장의 성장세를 확보해 간다. 주가는 눈앞의 저점에서 5000엔대 활약을 목표로 하는 전개로.
【JET는 실태면에서 주가 재검토의 함께 오른다】
제이·이·티<6228>[도쿄증권S]는 반도체 세정 장치의 개발·설계, 제조·판매 및 애프터서비스를 다루고 있다. 또 리튬이온전지 검사장치 등 새로운 성장 분야도 정조준하고 있다. 지난 9월 25일 도쿄증권거래소 스탠다드 시장에 신규 상장한 가장 최근 IPO 종목으로, 도쿄증권시장으로부터의 상장으로 시장의 주목도도 높았지만, 초가는 공개가격을 4.5% 밑도는 수준으로 형성되어 이후에도 하한가 모색 전개를 강요받았다.
그러나 실적은 2020년 12월기 이후 매출액, 이익 모두 급성장하고 있어 2023년 12월기는 영업이익 단계에서 전기 대비 33% 증가한 27억5900만엔으로 사상 최고치를 크게 경신할 전망이다. 21년 12월기부터 주주에의 배당도 스타트시키고 있어 PER는 9배 전후로 주가 지표면에서도 비교적 낮은 감이 현저하다.
세컨더리에서는 주식 수급 요인에 의한 매도로 크게 주가를 절하했지만 펀더멘털과 성장력을 고려할 때 시가 부근은 수준 정정 여지가 크다. 실태면에서 재검토가 진행될 가능성은 높다.
[타츠모는 파워 반도체용 압도적 경쟁력]
타츠모 <6266> [도쿄증권 P]는 부착·박리 장치나 세정 장치, 도포·현상 장치등의 반도체 제조 장치나 반송 로봇을 다룬다. 전기자동차(EV) 전용으로 시장 확대가 계속되는 파워 반도체용 부착·박리 장치에서는 세계 점유율 9할이라고 하는 압도적인 존재로, 높은 수준의 수요를 끌어들인다. 톱라인 및 본업의 이익을 나타내는 영업이익 모두 두 자릿수 성장 트렌드를 이어가고 있다. 또, 차세대 파워 반도체의 최우익인 SiC(실리콘 카바이드)제 웨이퍼용으로도 고객 요구를 착실하게 파악하고 있다.
실적면에서는 매출액 11%증가, 영업 34% 증가를 달성한 2022년 12월기에 이어 2023년 12월기는 매출액이 전기대비 29% 증가한 314억 2300만엔, 영업이익이 동 11% 증가한 31억 1800만엔을 전망해 모두 4분기 연속의 사상 최고 갱신을 예상.
주가는 9월 11일에 붙인 3325엔의 상장래가 사정권, 환매 압력으로부터 해방된 푸른 하늘권 돌입을 목표로 한다.펀드계 자금으로 보이는 법인근의 실수요 매수세도 관측돼 상한가 기대는 크다.
[미나토HD는 성장과 주주환원으로 주가 4자리수대로]
미나토 홀딩스<6862>[도쿄증권S]는 산업용 메모리 모듈을 주력으로 해, 디지털 디바이스 이외에도 프로그래머, 시스템 솔루션, Web 사이트 분야 등 폭넓은 테리토리에서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M&A 전략에 따른 업용 확대에 강점을 갖고 있고 시가총액 60억엔의 소형주임에도 불구하고 6개 사업과 10개의 연결 자회사(전분기 말 시점)를 거느리고 있어 성장을 위한 용량을 감안할 때 현재 시가총액은 재검토 여지가 크다.
2024년 3월기 매출액은 전기 대비 2% 증가한 230억엔 예상, 영업이익은 11% 증가한 9억엔을 전망하지만 14분기(2023년 46월) 시점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5% 증가한 3억 1400만엔으로 호조를 보이고 있어 분기 영업이익은 회사 측 예상을 뛰어넘어 10억엔 고지에 오를 가능성도 충분하다.
자회사 매각이익에 따른 최종 이익팽창이 이유라고는 하지만 예상 PER은 불과 4배, 700엔대 주가는 매입 묘미가 있다. 증배나 자사주 매입 등 주주환원에 적극적인 점도 포인트로 조만간 4자릿수가 시야에 들어올 것으로 보인다.
주탐뉴스(minkabu PRESS)
https://finance.yahoo.co.jp/news/detail/9e18bb1829aabc836f4ef6a8f63bf36ab92cda77
夜明け前に仕込む! 逆襲の半導体関連「最強セレクト6銘柄」 <株探トップ特集>
19:30 配信
株探ニュース
ここにきて半導体セクターに見直し機運が高まりつつある。全体相場は視界不良でも、強気対処で報われそうな有望株6銘柄を大選抜。
現在値
ディスコ 28,000 -405
三菱電 1,765 -3
富士電 6,237 -25
ルネサスエ 2,249 +5
ローム 2,724.5 -18.50
―生成AIとEVがもたらす爆需に刮目、大出直り相場は在庫調整終了前にやって来る―
米国をはじめとする世界的な金利上昇局面で株式市場は向かい風の強い環境を強いられている。しかし、金利高という事実だけに目を奪われ、企業の成長ダイナミズムを見失ってはいけない。金利動向は経済実勢と表裏一体であり、経済が強いからこそ金利に上昇圧力が加わるというその背景に目を向けておく必要がある。
そうしたなか、半導体関連企業は総じて収益面で苦戦が目立つが、半導体市況軟化の影響が反映された足もとの業績を投資の視点に置くのは間違いである。在庫調整が終わった時点で半導体関連の株価は既にかなりの高みに達している。これは過去何十年以上にわたる相場の歴史が証明してきたことでもある。先端半導体を巡る米中摩擦の激化もすべて、政治・経済における半導体の重要性を裏付けるものであり、その観点から業績不調で投資マネーが躊躇している時こそ関連株へのチェックが怠れない。
夜明け前の暗闇で拾うのが半導体関連株で大利を得るための戦略である。であれば、今は機が熟しているとみるべきであろう。今回の特集では 生成AIや脱炭素社会で新たなニーズが発現している半導体関連株の中から、逆襲相場の先陣を切りそうな有望株にスポットライトを当てる。
●米長期金利5%台乗せでも半導体株は買える
米長期金利がついにフシ目の5%台に乗せた。これは16年ぶりのこととなるが、米長期金利が5%台に乗せたらハイテク系グロース株には全く手が出せないなどという不文律はどこにも存在しない。経済が強ければシクリカル・グロース株にはむしろ追い風が吹く。半導体関連セクターはその典型的なシクリカル・グロースの範疇に位置している。
今はスマートフォンの在庫調整の影響がメモリー市況に色濃く映し出されているが、「産業のコメ」と称される半導体はもっと広い分野で汎用的な需要があり、また一方で人工知能(AI)など先端テクノロジー分野でも、それをインフラとして活用するにあたってキーデバイスとしての絶対的な需要がある。株式市場では、良くも悪くもこの半導体関連株の動向にマーケットの視線が集中しやすい。
●TSMCとディスコの決算が示唆すること
では今現在、半導体関連株は買い時なのかどうかだが、業績面では確かに厳しい局面にあることに疑いはない。だが、銘柄の選別は必要ながらも強気対処で報われる局面と考えられる。今週19日、世界から注目された決算発表がある。それは半導体受託生産最大手のTSMCの7~9月期決算で、トップラインは2ケタ減収となり、最終利益は25%減益(日本円で約9700億円)と落ち込んだ。しかし、これは事前の市場コンセンサスを上回るもので、更に10~12月期の売上高見通しも前年同期比減収ながら大方の予想を上回った。同社株は収益構造的にスマートフォンの販売需要が大きく反映されるが、需要が安定的になる初期の兆しが見えるという見解を示した。まさに今は真っ暗だが夜明け前という認識が広がり、米国株市場で株価は上昇して引けている。
一方、日本では同じく19日の引け後に24年3月期中間期(23年4~9月)決算を発表した半導体切断・研磨装置世界最大手のディスコ <6146> [東証P]にも耳目が集まった。マーケットの関心が向かったのは第3四半期も含めた4~12月期の業績見通しで、売上高は前年同期比2%減の2018億円、営業利益は同7%減の734億円と減収減益見通しとなった。全般地合い悪も手伝って、翌日の株価は一時2000円を超える大幅安に見舞われたが、その後は急速に下げ渋り400円あまりの下落で引けている。野村証券では10~12月期の売上高見通しが事前見通しを大幅に上回ったことや、生成AI関連の需要に対する会社側の前向きな認識を評価して、目標株価を従来見通しの2万7000円から3万2600円に引き上げた。外部環境面から風向きはこれまでアゲインストだったが、足もとでフォローウインドに変わった感触がある。
●生成AIで沸き立ったエヌビディア人気
そして、米国ではエヌビディアに対する注目度がひと際高い。画像処理半導体(GPU)で独占的シェアを有し、これが市場急拡大途上にある生成AIで必須の商品性能を持っていることで爆需が生まれている。GPUは供給が間に合わない払底状態で、24年までに四半期ごとに生産強化(製造はTSMCなどに委託)し、供給量を増やす方針を示している。同社の23年5~7月期の最終利益は前年同期比9.4倍で日本円にして約9300億円という大変貌をみせた。株価は8月下旬に未踏の500ドル台に乗せたが、それに先立って時価総額は5月末時点で1兆ドルを突破し、日本でも話題となった。
ただ、目先はバイデン米政権が最先端半導体の対中輸出規制の更なる強化策を打ち出したことで、エヌビディアの業績に影響が及ぶとの見方が強まった。株価は今週に入り急速な調整を強いられており、同社株がフシ目の400ドルを割り込む展開となった場合、同時に26週移動平均線も下抜ける形となり、下値リスクが強まることになる。その意味で今は正念場といえるが、ここは目先の同社の株価動向に振り回されないことも肝要だ。
なぜなら、生成AIによるデータセンター向けで発現している“GPU爆需”に現状で陰りはみられず、中期的にも生成AI市場は年を追って拡大スピードを強める公算が大きいとみられているからだ。政治的要因はある意味一過性のもので、それだけ最先端半導体の重要性が高まっているということの証でもある。時代がもたらした潜在的な需要を低めることにはならない。
●もう一つの爆需「パワー半導体」
一方、半導体はメモリーやロジックだけでない。最近は パワー半導体分野の成長性に改めて光が当たっている。演算系統に使われるメモリーなどとは異なり、電子機器へ電力を供給したり、制御を行ったりする力仕事の役割を担うパワー半導体は、 電気自動車(EV)の世界的な普及や、再生可能エネルギーへの取り組みなどを背景に需要がうなぎ登りだ。今から12年後の35年にパワー半導体の世界市場は、昨年実績比でおよそ5倍の水準にあたる13兆円強との試算もなされている。
日本の大手重電メーカーで三菱電機 <6503> [東証P]や富士電機 <6504> [東証P]、車載マイコントップのルネサスエレクトロニクス <6723> [東証P]、カスタムLSI首位であるローム <6963> [東証P]などは世界でも上位の実力を有しており、今後も日本企業の活躍が期待されている。関連企業の裾野も広い。
また、メモリー同様にパワー半導体もシリコン製が大部分を占めているが、耐熱・耐圧性や省電力化で優位性を持つ次世代パワー半導体も脚光を浴びている。これは炭化ケイ素(SiC)や窒化ガリウム(GaN)を材料として使ったもので化合物半導体とも呼ばれる。このほか、酸化ガリウムを材料とする高電圧対応のパワー半導体にもマーケットの関心が高い。とりわけEV向けでは次世代パワー半導体の研究開発は重要な役割を担っている。
●ここから要注目の半導体関連6銘柄をロックオン
半導体関連株の復活なくして全体相場の上昇トレンド回帰は見込みにくい。足もと株式市場は視界不良ながら、日経平均の年末高に向けた原動力として期待するのであればこのセクターしかなさそうだ。また逆説的にはなるが、半導体セクターは今のような不安定な相場環境だからこそ安く拾えるともいえる。今回は中期的に成長力を宿す有望株を6銘柄厳選エントリーした。
【野村マイクロは超純水装置で急成長路線走る】
野村マイクロ・サイエンス <6254> [東証P]は東アジア地域に重心を置く超純水装置の大手で、韓国サムスンを主要顧客に、半導体生産の主力を担う台湾企業向けでも揺るぎないニーズを獲得している。半導体市況の低迷がいわれるなかも、超純水装置への引き合いは旺盛で豊富な受注残を武器に高成長路線をまい進している。
特に21年3月期以降の業績変化率は特筆に値する。23年3月期は56%増収の48%営業増益でいずれも過去最高を大幅に更新したが、続く24年3月期も売上高は前期比17%増の580億円、営業利益は同7%増の70億円とピーク更新が続く見通しだ。同社の収益の書き入れ時は下期に偏重しているが、今期第1四半期(23年4~6月)は営業利益が前年同期比で2.7倍化し、対上期進捗率は58%に達した。
株価は今月中旬の6590円の戻り高値形成後に大幅な調整を強いられているが、5000円台後半はPER10倍前後で買い場とみられる。6月につけた上場来高値6840円の年度内奪回も視野に。
【日本マイクロはプローブカードで世界屈指】
日本マイクロニクス <6871> [東証P]は半導体ウエハーの検査工程に使われるプローブカードで世界屈指の商品競争力を有し、先端技術を駆使した高付加価値のアドバンストプローブカードでも実力を示している。また、半導体テスターやテストソケットなども手掛ける。半導体メモリー市況の低迷で23年12月期は営業63%減益と落ち込む見通しながら、株価には織り込み済みで、24年12月期の急回復を見込んだ実需の買いが株価を押し上げる状況にある。
技術開発力に長けており、直近では必要なテスト・モジュールを自由に組み合わせ可能なテスターを開発し、販売をスタートしたことを開示している。株式需給面にも着目するところで、三井住友トラスト・アセットマネジメントが共同保有で5%超の大株主に浮上するなど機関投資家の買いニーズが明らかとなっている。
株価は年初来高値近辺でひと押し入れたが、押し目は狙える。14年2月に大相場を形成し、6900円台の高値に駆け上がった実績があり天井は高い。
【サムコは開発力でニッチトップの本領発揮】
サムコ <6387> [東証P]は研究開発型の電子デバイス製造装置メーカーで、化合物半導体(次世代パワー半導体)にフォーカスしたオプトエレクトロニクス分野や高周波デバイス分野で抜群の実績と技術力を誇り、ニッチトップの代表格に位置付けられる。
ナノレベルの膜厚制御性に優れた新型ALD装置「AD-800LP」など高い商品開発力が注目されており、これに次ぐ新製品開発にも鋭意取り組んでいる。売り上げの主力を担うプラズマエッチング装置はレーザーやセンサー関連で高水準の需要を獲得し業績に反映、売上高、利益ともに過去最高更新が続く。22年7月期と23年7月期に目を見張る伸びを達成した。その反動もあって24年7月期は伸び率こそ鈍化するものの、売上高が前期比9%増の85億円、営業利益は同7%増の19億9000万円と過去最高更新が続く見通しにある。量産型への軸足シフトで中期的な成長力も担保されそうだ。
海外企業向けの需要開拓にも余念がなく、現在3割強の海外売上高比率を高めることで成長の伸びしろを確保していく。株価は目先底入れから5000円台活躍を目指す展開へ。
【JETは実態面から株価見直しの緒に就く】
ジェイ・イー・ティ <6228> [東証S]は半導体洗浄装置の開発・設計、製造・販売及びアフターサービスを手掛けている。また、リチウムイオン電池検査装置など新たな成長分野にも照準を合わせている。9月25日に東証スタンダード市場に新規上場した直近IPO銘柄で、TOKYO PRO Marketからの上場ということでマーケットの注目度も高かったが、初値は公開価格を4.5%下回る水準で形成され、その後も下値模索展開を強いられた。
しかし、業績は20年12月期以降、売上高、利益ともに急成長を続けており、23年12月期は営業利益段階で前期比33%増の27億5900万円と過去最高を大幅に更新する見通しにある。21年12月期から株主への配当もスタートさせており、PERは9倍前後と株価指標面からも割安感が顕著だ。
セカンダリーでは株式需給要因による売りで大きく株価を切り下げたものの、ファンダメンタルズや成長力を考慮すると時価近辺は水準訂正余地が大きい。実態面から見直しが進む可能性は高い。
【タツモはパワー半導体向けで圧倒的競争力】
タツモ <6266> [東証P]は貼合・剥離装置や洗浄装置、塗布・現像装置などの半導体製造装置や搬送ロボットを手掛ける。電気自動車(EV)向けで市場拡大が続くパワー半導体向け貼合・剥離装置では世界シェア9割という圧倒的な存在で、高水準の需要を取り込む。トップライン及び本業のもうけを示す営業利益いずれも2ケタ成長トレンドを続けている。また、次世代パワー半導体の最右翼であるSiC(シリコンカーバイド)製ウエハー用でも顧客ニーズを着実に捉えている。
業績面では売上高11%増収、営業34%増益を達成した22年12月期に続き、23年12月期は売上高が前期比29%増の314億2300万円、営業利益が同11%増の31億1800万円を見込み、いずれも4期連続の過去最高更新を予想。
株価は9月11日につけた3325円の上場来高値が射程圏、戻り売り圧力から解放された青空圏突入を目指す。ファンド系資金とみられる法人筋の実需買いも観測され、上値期待は大きい。
【ミナトHDは成長と株主還元で株価4ケタ台へ】
ミナトホールディングス <6862> [東証S]は産業用メモリーモジュールを主力とし、デジタルデバイス以外にもプログラマ、システムソリューション、Webサイト分野など幅広いテリトリーで実力を発揮している。M&A戦略による業容拡大に強みを持っており、時価総額60億円の小型株にもかかわらず、6つの事業と10社の連結子会社(前期末時点)を擁し、成長に向けたキャパシティを考慮すると現在の時価総額は見直し余地が大きい。
24年3月期売上高は前期比2%増の230億円予想、営業利益は同11%増の9億円を見込むが、第1四半期(23年4~6月)時点の営業利益は前年同期比85%増の3億1400万円と好調で、通期営業利益は会社側予想を上振れ10億円の大台に乗せてくる可能性も十分。
子会社売却益に伴う最終利益膨張が理由とはいえ予想PERはわずか4倍、700円台の株価は仕込み妙味がある。増配や自社株買いなど株主還元に積極的な点もポイントで、早晩4ケタ大台が視野に入りそうだ。
株探ニュース(minkabu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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