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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일본 중견·중소기업의 스마트폰/태블릿 활용 실태와 전망 조사보고 | ||
자료분류 | 중소기업 | 국가명 | 일본 |
산업분류명 | IT 산업 | ||
언어 | 일어 | 원문자료량 | 10 쪽 |
원문바로가기 | http://www.norkresearch.co.jp/pdf/2011smptab_usr_rel.pdf | ||
원문자료작성일 | 2012.05 | 자료등록일 | 2012.06.04 |
작성자 | 해외산업3315 | ||
자료출처 | 노크리서치 | ||
□ 개요 □ 조사 결과 - 도입 예정이 없는 기업은 모든 매출대에서 40∼50% 정도로 많음. 일반 소비자용으로 스마트 디바이스가 급격하게 보급되는 한편, 기업의 사내용 스마트 디바이스 활용은 아직 얼리어댑터에 의한 노력에 머물러 여명기에 있다고 할 수 있음. - 스마트 디바이스 도입이 끝났거나 도입 예정인 기업에 대해 그 대상 업무 범위를 물은 결과 모든 매출대에서 정보계(메일, 그룹웨어, 블로그, SNS 등), 영업/고객관리계(SFA, CRM, 컨택트센터 등)가 많았음. 양자 모두 주로 상정되는 것은 사원이 외출지에서 스케줄을 확인하거나 일보를 기재하는 이용 방법임. 단, 이것들은 노트북이나 기존 휴대전화로도 실현 가능해 스마트 디바이스의 특징을 살리고 있다고는 할 수 없음. - 한편, 스마트 디바이스를 사내용으로 활용하지 않는 요인을 물은 결과 기업 규모가 작아짐에 따라 자사 업무에서 필요한 부문이 없다는 회답 비율이 많았음. - 사내용 스마트 디바이스 활용을 널리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기업 규모에 관계없이 스마트 디바이스 특유의 활용 시나리오를 제안할 필요가 있음. 또한, 단말기 구입 비용 부담이나 단말기 관리비용 부담 때문에 도입을 주저하는 기업이 두드러진 한편, 노트북으로 이미 니즈는 만족되고 있다는 대답도 많음. - 기존 휴대전화와 비교할 때 화면 보기가 편하거나 입력이 쉽다는 것을 어필하는 것만으로는 노트북과의 차별화가 어려움. 오히려 단말기를 새롭게 구입하기 위한 비용이나 스마트 디바이스 고유의 보안관리 등이 필요하게 되는 만큼 부담은 커짐. - 업무 시스템별 스마트 디바이스 활용 상황과 사내용 스마트 디바이스 활용 상황 결과를 비교하면 후자에 비해 전자의 도입률이 전체적으로 낮음. 즉 사내용 스마트 디바이스 활용이라는 넓은 관점에서 포착한 경우와 각각의 업무 시스템으로 브레이트다운한 경우 사이에 갭이 있음을 알 수 있음. - 그 요인으로는 (1) 용도를 특별히 정하지 않고 시험적으로 스마트 디바이스를 도입하고 있는 케이스가 있다, (2) 기존 업무 시스템 카테고리에는 없는 이용 장면이 있다, (3) 소셜 서비스(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등)를 활용할 목적으로 도입하고 있다는 것을 들 수 있음. - 사내용 스마트 디바이스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우선 자사 비즈니스에 기여하는 아이디어가 필요하게 됨. - 지방자치단체에서 고령자용 순회 버스 예약에 스마트폰을 활용한 사례나 휠체어에 스마트폰을 장착해 넘어지는 사고가 일어났을 때 개호센터로 자동 통보하는 시스템과 같은 노력이 이미 진행되고 있음. - 하지만 중견·중소기업의 일반소비자가 가지는 스마트 디바이스를 활용한 활동은 사내 업무 시스템에서의 활용과 마찬가지로 초기 단계에 있음. 각각 업종/업태에 입각한 활용 시나리오를 제안해 나가야 할 것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