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17일 일요일 :" 2018년 대한민국 사생작가 FESTA -발왕산의 꿈 "1박2일 스케치행사로 용평리조트에 왔습니다. 6개 광역시에 주요 스케치단체가 약 400여명이 참석. 용평리조트 와 한국미협이 주관, 협찬은 알파물감에서 6개 버스로 서울은 7시반 인사동에서 출발. 지방은 도시별 미술단체인데 미술협회가 주이다. 참가비는 없는 좋은 조건이라 서울경우 사생단체별 11명이 정원으로, 각단체 선착순 신청으로 모집했다한다. 한국미협의 올해 사업에 일환인데.. 이번이 처음하는 행사로 매년 계획으로 참가인원수 확대를 구상한다고~,,
11시에 도착. 행사와 중식후 1시부터 5시까지 스케치! 케이블카를 20분타고 내려 좋은 경치를 보고. 고지대로 시원한 날씨다. 평창 동계 올림픽 장소중 하나다!
파스텔 10호를 시간 각박하게 마쳤습니다!!
저녁은 부페로 하고 400여명의 대규모 연회를 흥겹게 하네요!!
네이버 검색으로 발왕산 정보입니다~^^
발왕산 1,458 m 發王山
명칭 유래
옛날 도승이 이 산에 팔왕(八王)의 묘자리가 있다 하여 팔왕산으로 불리우다가 변하여 발왕산(發旺山)으로 하던 것을 변경하여 발왕산(發王山)이 되었다.
케이블카. 7km
자연환경
발왕산의 높이는 1,458m이고, 태백산맥의 줄기인 해안산맥에 속하는 산으로 북쪽에 황병산(黃柄山, 1,407m), 서남쪽에 박지산(博芝山, 1,391m), 남쪽에 두루봉(1,226m), 동쪽에 옥녀봉(玉女峰, 1,146m) 등이 솟아 있다.
이 산과 동쪽의 옥녀봉과의 사이에는 황병산에서 발원한 송천(松川)이 심한 곡류를 하며 남쪽으로 흐르고, 서쪽 사면에는 오대산에서 발원한 오대천이 남쪽으로 흐르고 있다.
발왕산에는 1997년 11월 산림유전자원보호림으로 지정·고시된 발왕산 주목군락지가 있는데, 이 주목군락지는 평균임령 70년, 수고 6∼16m, 경급 22∼26㎝의 최고령주목 260본을 비롯하여 전나무와 기타활엽수가 생육하는 천연림이다.
형성 및 변천
발왕산 일대의 기반암은 평안누층군으로 이루어져 있다. 고생대 말에서 중생대 초에 걸쳐 퇴적된 평안누층군에는 무연탄이 매장되어 있다. 중생대 쥬라기 말에 대보조산운동을 받은 곳으로 복잡한 습곡, 단층구조가 형성되어 있다.
현황
산의 남쪽 사면은 급경사이나 북쪽의 용산리 일대에 이르는 사면은 완경사를 이루어 전국적으로 잘 알려져 있는 용평스키장이 조성되어 있고, 이에 따른 숙박 등 부대시설들이 갖추어져 있다. 1999년 동계아시안게임과 1998년, 2000년, 2003년, 2005년 월드컵 스키대회, 2007년 세계인터스키대회 등의 다양한 국제대회를 개최하였다. 영동고속도로와 연결이 가능하기 때문에 전국 최대 규모의 스키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강원도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