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의 종류
1- 버드 키스(Bird Kiss)
작은 새가 부리를 부딪치는 것처럼 서로 가볍게 입술과 입술을 맞대은 것이 바로 버드키스이다.
2 - 크로스 키스
버드키스의 다음단계로 소프트하고 우아한 느낌을 주는 것이 바로 크로스키스. 입술을 살짝 다문채 교차시켜 닿게 하는 것이다. .
3 - 햄버거 키스
버드 키스로 가볍게 시작한 연인들은 자극적은 흥분에 따라 점점 딥키스로 옮아가게 된다. 바로 딥키스의 시작으로 불리 우는 것이 햄버거 키스이다.
4 - 에어클리닝 키스
이 키스는 키스를 하면서 상대방의 입안에 공기를 넣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면 상대가 그 공기를 다시 원래 사람에게 되돌려 주게 되는데, 간지러움으로 더욱 친밀감을 느낄 수 있는 키스이다. 이 키스를 할 때는 냄새를 쉽게 느낄 수도 있으니 미리 입안을 청결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5 - 슬라이딩 키스
서로의 입술을 밀착시키고 누르면서 자극스키는 슬라이딩 키스는 인사이드 키스로 가는 전 단계 이기도 하다.
6 - 인사이드 키스
점점 가빠지는 숨을 쉬기 위해 상대의 혀를 받아들이게 되는 단계가 바로 이 키스이다.
7 - 프렌치 키스
맥라이언 주연의 영화 프렌치키스에서도 알 수 있듯이 프랑스 사람들이 즐겨하는 키스라는 뜻으로 지어진 이름이다.
맥라이언하면 떠오르는 첫번째 영화가 프렌치키스가 아닐까?
최근에 그녀의 모습에서 그 시절의 귀여움과 매력은 어디로 갔는지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게한다
순진한 역사 선생 케이트(멕 라이언)는 의사인 찰리(티모시 허튼)와 약혼한 사이로 그와 새 가정을 꾸밀 꿈에 부풀어 있다. 고소 공포증으로 비행기 타기를 무서워하는 케이트는 세미나 차 파리에 가자는 찰리의 제의를 거절하고 집에 홀로 남는다.
얼마 후, 케이트는 찰리로부터 사랑하는 여자가 생겼다는 전화를 받는다. 그길로 비행기를 집어타고 파리로 가던 중 건달같이 보이는 뤼크(케빈 클라인)라는 남자가 케이트에게 관심을 보인다. 뤼크는 어린애 같이 순진무구한 케이트에게 자꾸 끌리는 자신을 발견한다.
뤼크의 전략대로 찰리와 만난 케이트는 찰리가 새로 사귄 여자를 버리고 다시 자신에게 돌아오겠다고 하자 그에게 환멸을 느낀다.
그리고는 포도밭을 경영해서 건전한 삶을 찾겠다는 뤼크의 원을 이루어 주기 위해 이제까지 저금해온 45,000여 달라를 톡톡 털어서 뤼크가 훔친 다이아몬드 목걸이 값을 지불해 주고 떠난다.
이 사실을 알게된 뤼크는 케이트를 뒤쫓아가 사랑을 고백하고, 케이트 또한 이번 경험을 통하여 진실한 사랑이 뭔지 깨닫고 뤼크를 받아 들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