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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가 지난 4월1일 서울지사를 설립한 이래 25개 구청을 담당하는 구별 기자단을 편성하고 서울시청 출입 기자를 파견하여 대한민국의 심장, 서울의 이모저모를 취재, 보도하고 있다.
그중 현재 국회출입기자로 근무하고 있는 김균식 회장과 정웅교 본부장이 21대 국회의원 300명을 차례로 초정, 국회와 국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한편 각 선거구별 지역 언론사도 함께 초청하여 공동 취재하기로 했다.
이 같은 기획의 이면에는 국회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이끄는 한편 열심히 일하는 의원들에 대한 홍보의 효과를 통해 사기를 북돋우고 향후 22대 국회에서도 좋은 본보기가 되자는 측면에서 마련됐다.
코로나19 사상초유의 질병으로 2년째 온 국민이 다양한 어려움에 처해있는 시국에 정신만 차리면 살 수 있다는 속담처럼 고난을 극복할 수 있는 지혜와 용기로 올바른 정치를 추구하고 국민들도 맡은 바 직분을 다하는 날, 모든 게 정상을 회복할 것으로 기대하며 “경인매일의 여의도 초대석”본격적인 출항에 나섰다.
5월 18일 첫 순서로 경기 안산 단원을 지역구 더불어 민주당의 김남국 의원을 초대 지난 1년간의 술회를 들어보고 향후 어떤 각오로 입법 활동에 임할는지 자세한 내용을 들어본다.
정계와 언론에서는 2022년 3월 대선에 대한 본격적인 여론조성이 시작되고 특히 2022년 6월 1일로 정해진 제 8회 전국 동시지방선거에 대해 초미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시점, 한국 정치사의 현주소를 적나라하게 짚어보는 여의도 초대석에 향후 많은 국민들의 관심을 기대하고 있다.
김균식 회장: 2021년 5월 18일 오후 4시 여기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버드나루로 88, 인따르시아 빌딩, 국회에서 여기까지 도보로 12분, 승용차로 신호등 하나면 3분 만에 올 수 있는 가까운 거리에 대한민국 국회와 국민들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본보의 서울지사를 설립, 첫 손님으로 더불어민주당 안산단원을 지역구 김남국 국회의원과 함께 한다. 바쁜 일정가운데 시간을 주신 점 감사하다.
김남국 의원: 이렇게 첫 번째로 초대되어 경인매일의 서울지부에서 녹화 인터뷰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제 개인적으로 영광이고 국회에서 있었던 1년 동안의 여러 가지 스토리들을 비롯해서 의정활동과 관련된 이야기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
김균식 회장: 시간이 20분 정도지만 함축해서 국민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들을 잘 정돈해서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란다. 지난 1년 전 경기도 안산에 있는 본보의 본사에서 후보자로 인터뷰한 적이 있는데 당선되면 1년 뒤 다시 만날 것을 약속했다. 오늘 그 약속을 지키는 셈인데 앞으로 1년 뒤에도 다시 볼 수 있는지.
김남국 의원: 언론사뿐 아니라 대학생들 포함해서 저의 지역주민들과 지역이 아닌 분들도 연락을 주시면 언제든지 편하게 만나서 소통하고 있기 때문에 당연한 것이다. 오히려 잊지않고 이렇게 연락 준점에 대해 감사하다. 항상 초심을 잃지 말라는 말이 있듯이 최선을 다하겠다.
김균식 회장: 지난 1년 동안 안산단원을 지역에서 새로운 혁신을 가져 올 만큼 과감한 의정활동을 실행해 왔다. 국회 청문회라든가 의정활동을 보면서 장차 정계의 큰 일꾼이 될 거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1년 동안 국회에서 여러 가지 왕성한 활동을 했는데 대표적인 입법 활동을 말해 달라.
김남국 의원: 1년이란 시간이 넘 빨리 지나가는 것 같다. 욕심을 가지고 진짜 밤낮으로 뛰어다녔다. 실제 지난해 여름 같은 경우에도 보좌진들은 다 휴가를 갔지만, 저는 지역구와 서울회관을 혼자 운전하고 사무실에서 이러저러한 민원전화도 받으면서 밤낮으로 열심히 일했었는데 국민들 보기에는 여전히 부족하게 느껴지는 것 같다. 남은 3년을 전념하여 인생의 계획적인 성과가 있는 의정활동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
김균식 회장: 일약 청문회 스타로 중앙언론에 많이 보도되었는데 특별히 강조하고 싶은 부분이 있다면
김남국 의원: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이해충돌 방지법이 19대 20대 국회에서도 재정을 위한 노력이었는데 허가가 나지 않았다. 지난 6월 이해충돌 방지법 제정안이 제출되었는데 기본적으로 공무원과 국회의원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지만 공무원의 활동만 담당하니까 국회의원들에 대해서는 사실 걱정이 좀 많았다.
그래서 제가 그 점을 보안해서 국회의원 스스로가 국회의원을 유지할 수 있는 국회법 개정안을 9월에 발의하였고 그것만으로도 부족하다고 당에서 판단을 해서 정치개혁 TF를 만들어 이것을 통해 12월에 이해충돌 방지법을 담아서 발의했다. 또 최근에 LH 사건과 관련해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통과를 시켜야 된다는 점으로 지난달에 통과가 되었다.
김균식 회장: 진작 통과되었어야할 법안이었는데 아무래도 의원들 당사자와 관련된 것이라 늦어진 건 아닌가.
김남국 의원: 실제로 이해충돌 방지법을 내놨을 때 많은 의원님들께서 이런 법안이 필요하다고 칭찬도 해주시고 이런 법안을 위해서 힘을 보태겠다고 말씀해 주셨는데, 한편으로는 야당의 여러 의원님들과 민주당 의원님들도 국회의원 스스로가 국회의원에게 족쇄를 채우는 법안이어서 왜 이런걸 하냐고 핀잔을 주는 의원님들도 계셨다.
사실 제가 이 법안을 제시했을 때 그렇게 적극적으로 통과하려는 움직임이 없었다. 그런데 LH사건이 터지고 많은 국민들이 통과시켜야 된다고 밀어주셔서 통과 되었다.
김균식 회장: 시기가 적절했다는 말인가. 언젠가는 국민들이 바라는 꼭 필요한 법안이라고 생각된다. 또 한가지 청문회 때 일각에서는 너무 나서는 거 아니냐는 말도 있고, 또 다른 한편으로는 할 소리 잘했다고 양론이 있었다 당사자로서 할 말은
김남국 의원 : 청문회라는 것은 국민이 궁금해 하는 것을 대신 물어보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있어서 절대로 아쉬운 감을 남기는 것은 안 된다는 생각으로 준비했었고 청문회가 10월 첫 주부터 시작했는데 아시다시피 9월 마지막 주 연휴에 사회적 거리두기로 고향에 내려가지 말라고 하기에 저도 내려가지 못하고 지역구 주민들을 만나 인사를 드리고 한 달 내내 회관에서 청문회 준비를 했었다
김균식 회장: 함께 청문회를 본적이 있는데 변호사 출신이어서 말씀을 잘 하시지 않는가 하는 생각도 했다. 진짜 상대방 의원들이 말을 못하게 할 정도로 말씀을 잘하던데
김남국 의원: 아니다 과찬이다. 오히려 제가 김균식 회장이 쓰는 칼럼을 읽어보면서 사설과 칼럼에 대한 공부도 많이 해왔다.
김균식 회장: 지금부터 한 3달 전 국회출입을 하면서 의원실에 많이 들어가는데 어느 날 아침 7시 반에 김남국 의원실을 노크하게 되었다. 그 시간에 보좌관이 3명 나와 있었는데 정작 의원님은 안보였다. 그 시간에 퇴근도 못하고 의원 실에서 쪽잠을 자는 걸 보고 놀랐다. 무리한 일정이 미혼이라서 가능한건 아닌지, 혹시 결혼계획은 없는지.
김남국 의원 : 결혼은 지금 생각안하고 있다. 의원님들과 많은 회의에 참석하다보니 공부할 시간이 많지 않다. 그래서 새벽 3시~ 4시에 일어나서 공부하고 있다. 보좌진분들도 일찍 나오라고 눈치준적도 없는데 오히려 본인들이 일찍 출근하는 편이다.
김균식 회장 : 보좌관들이 상당히 젊은 편인데 평균 연령은 얼마나 되는지
김남국 의원: 평균을 내보지 않아서 제가 정확한 말씀은 못 드리지만 진정으로 국민을 위해서 일하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국회에서 일해야 되며 친절하고 열심히 하려는 분들과 함께 하고 있다.
김균식 회장: 국민들 입장에서 보면 국회의원들은 움직이는 입법기관이다. 나라의 법을 새로 만들고 고치는 중요한 위치에 있다. 그러다 보니 막상 여의도 국회에 들어오려면 지난 과거가 어찌했던 아무 소용없고 실제 입법 활동에 대해 많은 공부를 할 수밖에 없다.
많은 국민들은 온갖 특혜를 누리면서 나와서 고함이나 지르고 또 자기지역의 예산 따기에나 표에 너무 몰두하지 않나하는 예측 없는 상상을 많이 하고 있다. 국회의원이 과연 놀고만 있을까 하루 일과에 대해 말해 달라.
김남국 의원: 오늘 같은 경우에는 7시 반에 회의가 있어서 일찍 일어나 회의 준비와 오전에 찾아오시는 분들이 있어서 그분들과 미팅도 했고, 또 저녁에는 지역에 내려가 지역의 분들과 현장에서 실제 얘기를 들어야 하므로 밤늦게 까지 일보니 새벽 일찍 일어나 책을 보지 않으면 책 볼 시간조차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들께서 비판하시는 것, 더 열심히 일하지 않는다는 점을 겸허히 수용하고 입법기관으로써, 국민의 봉사자로써 더 부지런하게 일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김균식 회장: 혹시 취미나 특기에 대해서 말해 달라.
김남국 의원: 따로 별다른 취미는 없지만 좀 젊었을 때 언어에 대한 공부를 좀 더 해봐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또 다른 취미는 제가 만화책을 잘 보는 것이다.
김균식 회장: 나라를 위해서 일하시는 많은 분들이 집중하다보면 나 자신을 위해서 일하는 시간이 자칫 없어진다. 뜻은 좋지만 본인의 행복을 위해서도 좀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하는 마음이다. 안산단원을 지역구의 주민들에게 하실 말씀은
김남국 의원: 지역에 크고 작은 예산을 많이 챙기는 일에 집중적으로 해왔다. 이런 점에 대해 많은 분들께서 적극적으로 발로 뛰어서 받아오는 일을 잘한다고 칭찬 해주셔서 저도 힘이 나고 현장의 민원을 직접 들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처음에 제가 국회의원 당선됐을 때 많은 의원님들께서 한 달에 한번 민원의 날 행사를 하라고 하는데 저 같은 경우에는 미혼이다 보니 주말에 특별히 할 일이 없어 한 달에 한번이 아니라 한 달에 5회나 6회 정도 진행하고 있다.
엊그제는 대부도의 가장 큰 하나로 마트 앞에서 직접 주민들의 민원을 듣고 또 영흥도의 쓰레기매립지 반대를 하는 서명을 받기도 했다. 다음 주에는 안산천과 화정천에 나가 주민들과 3~4시간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면서 “현장민원” 테이블을 만들어 얘기를 나눌 예정이다.
몇 달전 부터는 아예 현장으로 나가 걸어 다니면서 “이지역의 국회의원입니다”라고 인사드리며 현장의 민원을 들어주는 일도 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지런하게 다니려고 노력하지만 많은 분들을 만나기가 쉽지 않으므로 남은 기간은 더욱 더 현장에서 지역주민들을 만날 계획이다.
김균식 회장: 활동하고 있는 지역은 대부도를 포함해서 반월공단도 포함되어 있으니 그만큼 할 수 있는 일의 영향력과 여지도 많이 남아있다. 앞으로 임기동안 단원구 지역에서 확실하게 해주고 싶은 계획이 있다면
김남국 의원: 반월시화공단을 확실하게 살리는 일을 하고 싶다. 지난주에 동양피스톤 이라는 회사를 방문하여 실제 회사에 어려움이나 민원을 청취했고 경기도, 안산, 시흥의 여러 경제담당 공무원들과 지역의 도시의원님들과 함께 산단 지역의 관한 점검도 했다.
반월시화공단이 살아야 안산이 살 수 있고 또 공단이 잘 돌아가야 거기에서 일하는 직원들도 잘 살 수 있기 때문에 반월시화공단을 살리는 일을 좀더 열심히 하고 싶다. 두 번째는 대부도를 우리나라의 보물섬이라고 하고 있다. 저는 대부도에 많이 들어가는데 전주 말에도 다녀오면서 많은 주민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천혜의 관광자원을 많이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계획된 개발계획이 없다보니 대부도의 경쟁력만큼 발전하지 못한 거 같다. 그래서 대부도를 많은 국민들이 찾아올 수 있는 관광지로 계획되게 발전해보고 싶은 것이 두 번째 목표다.
세 번째는 우리 지역에 고잔 신도시가 있고 젊은이들이 많은 중앙동에도 두 개의 상권이 있는데 이 두 상권을 더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상권으로 만들고 싶다. 2024년도 부터는 신안산역이 중앙동과 호수역쪽으로 바로 오는데 그러게 되면 서울지역이나 경기 지역분들도 저희 안산을 찾을 수 있는 좋은 역권이 되기 때문에 이 두 상권을 특색 있게 살리는 일을 좀 하고 싶다.
김균식 회장 : 두 번째의 보물섬이 지금까지는 보물섬이 아니라 고물섬 이었다. 젊고 참신한 우리 김의원이 그 고물섬을 진짜 멋진 보물섬으로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코로나19로 많은 국민들이 어려워 하고 있다. 지난 선거에 통과가 되면 여의도와 안산이 문이 열렸을 때, 과연 여의도 사람들이 안산으로 올지 안산사람들이 여의도로 갈지는 아무도 장담할 수 없다.
많은 안산시민들과 상인들이 좀 더 다양한 테마와 여러 가지 에피소드가 나올수 있는 멋진 안산으로 만들어 많은 여의도 분들이 안산으로 올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현재 대한민국에 2만 7000개 정도의 지역, 지방 언론사가 있다.
종사자는 약 6만 명 정도인데 중앙메이저 언론의 보도에 비해, 작은 참된 목소리, 민주주의의 풀뿌리들이 국민들에게 의사전달을 못하고 있다. 얼마 전에 신문 관련된 법안도 있었는데 지역과 지방언론, 경인매일을 포함해 좀 더 국민들과 근접할 수 있는 통로를 열어줄 수 있는 방법을 없을까
김남국 의원: 언론계와 관련된 부분도 제가 고민하고 있는 중요한 과제중 하나다. 지역의 언론들이 어렵다하는 말을 제가 실질적으로 듣고 있다. 그런 이유가 아무래도 뉴스를 소비하는 패턴자체가 스마트폰으로 되다보니 지면신문을 보지 않고 다 스마트폰 뉴스 포털에서 보는 경우가 많다. 지방언론이 건강해야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중의 하나가 토착비리를 잡는것들, 지방행정들이 잘하고 있는지를 감시감독 하는 거, 중앙언론은 사실 하기가 어렵다. 동네 사람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지방언론이 건강하고 활발하게 왕성해야 지방자치, 풀뿌리민주주의도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런 부분을 해결할 수 있는 법안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그 중의 하나가 바우처 제도 라는 생각이다.
발행부수, 광고지면에만 신경 쓰다 보니 실제로 소수의 언론사들이 보조금이나 정부의 지원금을 받아가기가 어렵다. 사실 대언론기업들은 국가보조금이 꼭 필요하진 않지만 좋은 기사를 써서 심충보도를 하면, 국민들이 작은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지역 언론사들에게 지원금과 보조금을 줄 수 있는 바우처 제도를 통과시키려고 노력하고 있다.
앞서 얘기한바와 같이 많은 국민들이 스마트폰을 통해 뉴스를 소비하고 있는데 이 포털에 뉴스를 제공하는 언론사들은 거의 75~ 85개정도 된다고 하는데 포털 메인에 뜨는 중요언론사는 4~5개 밖에 안 된다고 한다.
그러면 그 메이저 언론사가 국민의 여론을 독점하고 있는 문제로 되어있어 포털 알고리즘을 공개하여 그 알고리즘을 공적인 규제대상으로 메이저 언론사뿐 아니라 지역의 언론사들도 일부는 노출될 수 있도록 알고리 줌을 짜도록 하는 것이다.
또 여야 진보 보수 할 것 없이 다양한 의견들이 국민들에게 전달될 수 있는 포털 알고리즘, 투명한 법도 제가 대표 발의했다. 이러한 법이 가능하게 되면 좀 더 민주주의를 위한 건강한 국민여론, 당당한 국민여론이 형성될 때 가능한 것이고 이것을 가능케 하는 것이 바로 언론이다. 다양한 매체, 지방언론사들이 활발하게 왕성하게 현장에서 취재할 수 있는 제도적인 고민을 함께 할 계획이다.
김균식 회장: 인터뷰 참석에 감사드린다. 언론의 중요성을 정확히 지적해주고 문제점과 개선, 대안까지 말씀해 준데 대해 거듭 감사드린다. 일한 만큼 열심히 한 언론사는 건강한 육성을 통해서 국민의 눈과 귀가 될 수 있도록 견인차 역할을 부탁드린다. 오늘이 5.18 민주화 기념일일 만큼 아직도 가슴에 상처를 안고 있는 유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씀 부탁드린다.
김남국 의원: 5.18정신은 계속 되어야 한다. 여전히 밝혀지지 않은 진상규명이 있기 때문에 국회에서도 진상규명에 대한 노력을 함께 하겠다. 제가 광주출신이다. 저는 이 정신을 가지고 선생님의 권유로 5.18묘역 곳곳을 2시간 반 가량 다녀왔다.
많은 분들이 다녀가던데 저는 신묘, 구묘 다 다니면서 5.18정신을 가슴에 담으려고 노력했다. 정치인들이 성묘하는 그런 형식적인 행사에만 그치지 않고 그 정신을 가지고 진정한 의정활동을 하는 국회의원, 정치인이 되도록 하겠다.
김균식 회장: 많은 말을 간략히 함축해주어 감사하다.
김남국 의원: 경인매일의 첫 인터뷰에 초대해 주어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경인매일의 모든 임직원들이 열심히 뛰는 만큼 저도 국회에서 국민을 위해 진심으로 열심히 뛰겠다.
인터뷰 김균식 사진,영상 이관희 촬영보조 박영애.
상기 기사는 (주)경인매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다음, 안산인터넷뉴스, 시흥인터넷뉴스, (주)서부뉴스, 생활정보신문 시흥알림방, 안산가로수 에도 동시에 게재되어 국민들의 알권리 충족에 일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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