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차전지/ 리튬 등 | 포스코퓨처엠, 국내 배터리 기업에 LFP(리튬·인산· 철)용 양극재 장기공급 소식 등에 상승 |
▷전일 포스코퓨처엠은 언론을 통해 국내 유력 배터리 업체와 리튬·인산·철(LFP)용 양극재 대규모 장기 공급에 합의하며 LFP 양극재 사업을 본격화했다고 밝힘. 이번 합의는 폭증하는 북미 에너지저 장장치(ESS)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뤄진 것으로 포스코퓨처엠은 내년부터 2032년까지 6년간 19만톤 이상의 LFP 양극재를이 배 터리 업체에 공급하게 된다며, 양사는 구체적 조건을 논의한 뒤 3분기 중 정식 계약을 맺을 예정이라고 설명.
▷아울러 포스코퓨처엠 은 향후 그룹 차원의 협력을 기반으로 산화철 등 제철 공정 부산물과 아르헨티나 염호에서 확보한 리튬 등을 활용한 신공법을 적용해 원가 경쟁력을 더욱 높인 LFP용 양극재를 생산, 공급할 계획이라고 알려짐. 또한, 다른 대형 고객사들과도 LFP 양극재 공급계약 막바지 단계로 추가 수주에 맞춰 LFP 양극재 생산능력(CAPA)을 확대할 방침임. 이와 관련, 포스코퓨처엠 관계자는 "이번 합의는 폭증하는 북미 ESS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뤄진 것"이라며, "다른 대형 고객사들과도 공급계약 막바지 단계로 추가 수주에 맞춰 LFP 양극재 생산능력을 확대할 것"이라고 언급.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수입산 폴 리실리콘 및 파생상품에 관세를 부과하는 포고령에 서명했다는 소식이 전해 진 가운데, 비(非)중국 공급망을 선제 구축한 국내 기업들로 반사이익 기대감이 나타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이 같은 소식에 포스코퓨처엠을 비롯해 삼성SDI, SK이노베이션, 동화기업, 레몬, 이브이첨단소재, 중앙첨단소재, 강원에너지, 민테크, 엔켐, 지에프아이 등 2차전지/ 리튬 등 테마가 상승. |
| 정유/ LPG(액화석유가스) 등 | 호르무즈 재개방 불확실성 속 국제유가 급등 영향 등에 상승 |
▷지난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호르무즈 재 개방 불확실성 등에 급등했음.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9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2.07달러(+2.75%) 상승한 77.29달러에 거래 마감. 언론에 따르면, 이란은 오만과 호르무즈 통제 방안을 논의 중인 가운데 통행료 부과를 강행할 방침으로 전해짐. 통행료 부과에 대해선 공식적으로 나오지않았으나 수수료 범위가 3~7% 사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반면, 미국은 수수료 자체를 여전히 용인할 수 없다는 입장임. 시 장에서는 이란이 현재 입장을 고수한다면 미국이 거부하면서 호르무즈 재개방은 다시 미뤄질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란 의회가 호르무즈 해협에서 미국과 이스라엘 선박의 통항을 금지하기로 한 점도 불확실성을 키우고 있음. 이란 반관영 통신 파르스에 따르 면, 이란의회(마즐리스) 국가안보위원회가 '호르무즈 해협 및 페르시아만 안보와 지속 가능한 발전 보장을 위한 전략적 조치' 법안 초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짐. 초안에 따르면, 미국과 이스라엘을 비롯한 적대국 소속 선박은 호르무즈 해협 통항이 전면 금지되며, 또 군수품이 든 민간물품이든 불문하고 이스라엘과 관련된 화물은 이 지역을 통과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이란에 피해를 준 국가 및 개인은 해당 피해를 배상할 때까지 호르무즈 해협과 페르시아만의 통항 허가를 받을 수 없으며 법 위반 시 화물 가치의 최대 20%에 달하는 벌금이 부과되는 조항도 법안에 포함되는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S-Oil, SK이노베이션, 흥구석유, 중앙에너비스 등 정유/LPG(액화석유 가스)/주유소 테마가 상승. |
| 광통신(광케이블/광섬유 등)/ 5G(5세대 이동통신)/ 통신장비 | 美 행정부, 中 광트랜시버 수입금지 추진에 따른 반사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지난 4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데이터센터에 쓰이는 중국산 부품을 수입하지 못하도록 하는 법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 해졌음. 보도에 따르면,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는 인공지능(AI) 관련 핵심 인프라를 보호하기 위해 중국산 신형 광트랜시버 수입을 금지하는 법안을 작성 중이라며, 광트랜시버는 데이터센터 간 정보를 송수신하는 장비라고 설명. 특히, 법안이 발효되면 중국 광통신업체 중지이노 라이트가 타격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며, 중지이노라이트는 전 세계 데이터 트랜시버 시장의 27%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음.
▷한국투 자증권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글로벌 광 밸류체인 주가는 연초대비 최소 2배 이상 상승했으나, 5월 이후 고점 대비 평균 40% 하락 후 반등을 시도 중이라고 언급. 같은 기간지수 하락폭이 5% 내외인 점을 감안하면 섹터 전반의 약세였다며, 하락 배경은 1분기 실적 시즌 주요 광 밸류체인의 탑라인 성장과 가이던스가 공급 병목으로 기대에 못 미쳤다고 분석. 이어 높았던 기대를 감안해도 조정은 이정도면 충분하다며, 밸류 에이션 매력이 높아진 광 밸류체인에 대해 매수를 추천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오이솔루션, 알엔투테크놀로지, 빛과전자, RF 머트리얼즈, 머큐리, 서울바이오시스 등 일부 광통신(광케이블/광섬유 등)/ 5G(5세대 이동통신)/ 통신장비 테마가 상승. |
| 철강 중소형/ 철강 주요종목 | AI 데이터센터 인프라용 강재 수요 증가 소식 등에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인공지능(AI)서비스 확산에 따른 AI 데이터센터 건설이 전 세계적으로 확대되면서 철강업계의 새로운 수요처로서 AI 시장이 부각되고 있음. 막대한 전력을 소비하는 AI 데이터센터 특성상 발전·송전·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전력 인프 라 투자가 함께 늘어나고 이를 뒷받침하는 고부가가치 강재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철강사들은 단순히 건설용 형강을 공급하는 수준을 넘어 데이터센터와 전력 인프라에 특화된 제품과 솔루션을 잇달아 선보이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있다고 설명.
▷현대제철은 AI 데이터센터 확산으로 발전과 송전, ESS를 아우르는 전력 인프라 투자가 본격화되면서 관련 강재 수요도 새로운 성장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전담 조직인 '차세대 전력 인프라 TF'를운영해 데이터센터와 ESS, 송전망 등 전력 밸류체인 전반을 겨냥한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에 나섰음. 이어 동국제강도 AI 데이터센터 등 전력인프라 확대에 맞춰 대형 형강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알려짐. 동국제강은 지난해 출시한 대형 빌트업 H형강 브랜드 '디-메가빔'(D-MEGA BEAM)을 앞세워 AI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공장·산업플랜트·대형 물류센터 등 초대 형 프로젝트를 적극 공략하고 있다고 언급.
▷한편, 美 상무부가 포스코산 후판에 대한 2024년분 상계관세율을 1.14%로 예비 산정했다고 알려짐. 이는 직전 연도 최종세율(3.70%)보다 2.56%p 낮은 수치로, 예비세율이 그대로 확정될 경우 포스코에 적용되는 상계관세율은 직전 보다 크게 낮아지게 된다고 설명.
▷이같은 소식 속 금일 신스틸, 금강철강, 아주스틸, DSR제강, 코메론, TCC스틸, POSCO홀딩스, KG 스틸 등 철강 중소형/ 철강 주요종목 테마가 상승. |
| 태양광에너지 | 트럼프 대통령, 폴리실리콘 파생제품에 15% 관세 포고령 서명 소식 등에 상승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반도체·태양광 핵심 원료인 폴리실리콘 파생상품에 15%의 관세를 부과하는 내용의 포고령에 서명했음. 트럼프 대통령은 포고령에서 "폴리실 리콘 파생상품의 수입이 미국의 국가 안보를 훼손할 위협이 되지 않도록 해당수입품에 15%의 관세를 부과하는 것이 필요하고 적절하다고 판 단한다"고 밝힘. 또한, 폴리실리콘에 적용될 최저수입가격을 1㎏당 21달러로정했으며, 폴리실리콘 잉곳(폴리실리콘 원통형 덩어리)과 웨이퍼의 경우 1㎏당 100달러의 최저수입가격이 정해진 것으로 전해짐. 최저수입가를 설정한 것은 중국 등을 중심으로 한 저가 수입품의 덤핑을 막 고 미국 내 생산 기반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되고 있음. 이번 조치는120일 뒤인 오는 12월 4일 미 동부시간 오전 0시 1분부터 발효될 예정.
▷이 같은 소식 속 혜인, OCI홀딩스, 한화솔루션, SDN, 에스에너지 등 태양광에너지 테마가 상승. |
| 스페이스X(SpaceX) 등 | 스페이스X 보호예수 해제에도 주가 강세 영향 등에 상승 |
▷지난밤 스페이스X 임직원과 초기 투자자들의 보호예수 기간이 종료되면서 약 9억1,150만 주에 달하는 물량이 시장에서 거래 가능해 졌지만, 스페이스X 주가는 오버행 우려를 딛고 오히려 6.14% 상승 마감했음. 시장에서는 이미 주가가 공모가 아래까지 크게 내려가 바닥을 쳤다는 판단에 유통주식수 확대가 오히려 투심을 자극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LS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스페이스X의 2분기 매출액이 43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66% 상승했으며, EBITDA도 26억달러(마진 61%)로 전년동기대비 64% 증가했다고 밝힘. 이는 스타링크 가입자 성장 영향 등으로 분석. 아울러 현재 주가가 고점 대비 45%, 공모가 대비 20% 하락했는데, 이는 대규모 CAPEX 지출 및 초기 투자자 및 임직원 보유 지분 단계적 락업 해제 우려 영향으로 판단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스피어, 에이치브이엠, 세아베스틸지주 등 스페이스X(SpaceX)/ 우주항공산업 테마가 상승. |
| 반도체 관련주 | 엔비디아, 차세대 GPU '루빈울 트라'에 당초 계획보다 적은 메모리 탑재 방안 검토 소식 등에 하락 |
▷美 디인포메이션에 따 르면, 엔비디아가 HBM 부족에 대응하기 위해 차세대 GPU '루빈 울트라'에 당초 계획보다 적은 메모리를 탑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짐.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지난해 개발자 콘퍼런스에서 루빈 울트라를 처음 공개하며 GPU 1개당 HBM4E 1TB가 탑재될 것이라고 밝혔으며, HBM4E는 16개 메모리 스택으로 구성될 예정이었음. 그러나 소식통과 엔비디아의 한 고객에 따르면, 테스트된 일부 샘플의 총 메모리 용량은 192GB에 그쳤고, 다른 샘플은 256GB 수준으로 당초 공개된 1TB에 크게 못 미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한편, 소식통들은 엔비디아가 루빈 울트라의 사양과 판매가격을 아직 확정하지 않았다며, 내년 말 출하 전까지는 메모리 공급 상황과 비용, 고객 수요에 맞춰 설계를 조정할 시간 이 남아있다고 전했음.
▷샌디스크(SNDK)의 실적 가이던스 실망감 등이 지속된 점도 투자심리를 위축시켰음. 현지시간으로 5일 뉴욕장 마감 후 샌디스크는 26년 회계연도 4분기(4~6월) 양 호한 실적을 발표했으나 다음분기 매출 전망치로 103억~108억 달러로 제시. 이는 시장 컨센서스 108억 달러에 못미치는 수준. 이에 지난밤 샌디스크(-6.81%)가 하락했고, 웨스턴디지털(-13.03%)은 FY26 4분기 양호한 실적에도 FY27 1분기 가이던스가 높아진 시장의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다는 평가가 제기되면서 급락 마감.
▷이와 관련, SK하이닉스, 테크윙,피 에스케이홀딩스, 케이씨텍, 오로스테크놀로지, 펨트론, 고영, 한미반도체 등 반도체 관련주들이 하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