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자연재해의 가능성이 가장 적은 안전한 30 국가는?
세계에서 자연재해의 가능성이 가장 적은 안전한 30 국가는?
©Shutterstock
지진, 화산 폭발, 홍수 그리고 가뭄에 이르기까지 매년 일어나는
자연 재해는 전 세계의 수백만 명에게 영향을 미친다.
국가들은 예방 보안 조치와 좋은 사회 기반 시설을 가지고
사상자의 수를 줄일 수 있지만, 아무도 자연의 힘을 막을 수는 없다.
그러나 어떤 국가가 가장 위험하고 덜 위험한지, 세계 위험 보고서는
193개국의 재난이나 극심한 자연 현상에 대한 취약성의 순위를 매겼다.
그 조사들에 따르면, 필리핀, 인도, 인도네시아가 전반적으로
가장 높은 재난의 위험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어떤 국가들이 자연재해를 입을 가능성이 가장 낮을까?
자연 재해로부터 가장 안전한 30국가를 이 갤러리에서 확인해보자.
30위 보츠와나 - 1.44%
©Shutterstock
남아프리카, 앙골라, 나미비아, 짐바브웨, 잠비아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보츠와나는 주기적인 가뭄과 홍수에 취약한 육지로 둘러싸인 나라다.
하지만, 보츠와나는 큰 자연 재해로부터 상대적으로 안전하다.
29위 부르나이 - 1.34%
©Shutterstock
브루나이는 지진 활동이 활발한 지역에 위치해 있지만
지진과 화산 활동은 흔치 않다.
28위 토고 - 1.32%
©Shutterstock
토고에서 홍수와 가뭄은 건강과 농업 생계를 위협하는 주요 문제이다.
그러나 자연 재해에 관한 한 서아프리카의 토고는 여전히 비교적 안전하다.
27위 레소토 - 1.32%
©Shutterstock
자연 재해로부터 비교적 안전한 반면,
이 작은 육지로 둘러싸인 나라는
최근 몇 년 동안 가뭄과 홍수가 증가하고 있다.
공동25위 몰도바 - 1.30%
©Shutterstock
이 동유럽 국가는 홍수와 가뭄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이 가장 큰 기후 관련 위험이다.
공동 25위 핀란드 - 1.30%
©Shutterstock
핀란드에서는 눈보라 속에 갇힐 수는 있지만,
토네이도나 지진과 같은 대형 자연 재해는
사실상 존재하지 않는다.
24위 투르크메니스탄 - 1.29%
©Shutterstock
지진이 활발한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지진은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주요 위험 요소이다.
폭우는 홍수와 산사태를 유발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꽤 안전한 편이다!
23위 케이프 베르데 - 1.27%
©Shutterstock
이 섬들 중 일부는 국지적으로 부르마 세카라고 알려진
모래 폭풍을 경험할지도 모른다.
또한 장마철 동안의 집중 호우는 홍수와 산사태를 일으킬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곳은 안전한 편이다.
22위 북 마케도니아 - 1.26%
©Shutterstock
활동적인 지진 지역에 위치한 이 발칸 국가는 지진과 홍수를 포함해
다양한 자연 재해로부터 위험에 처해 있지만 다른 나라들에 비하면 안전하다.
21위 팔라우 - 1.25%
©Shutterstock
섬나라 팔라우는 열대성 저기압과 홍수 뿐만 아니라
해수면 상승에 특히 취약하다. 그래도, 안전한 수치다!
20위 카타르 - 1.17%
©Shutterstock
카타르는 어느 나라보다도 재난 위험이 낮은 나라인데,
이는 주요 재난 지역에서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이다.
19위 오스트리아 - 1.14%
©Shutterstock
파괴적인 홍수, 산사태, 낙석 및 눈사태는 산악 지역을 위협한다.
다행히도 오스트리아는 이러한 자연 재해에 대한
강력한 연방 보호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시스템이 없다면 오스트리아의 강과 계곡에서는
영구적인 정착을 할 수 없었을 것이다.
18위 부탄 - 1.09%
©Shutterstock
이 산이 많은 나라는 홍수, 지진, 산사태를 포함해
다양한 자연 재해에 취약하다.
그래도, 그 가능성은 아주 적다!
공동 16위 스위스 - 1.03%
©Shutterstock
스위스는 정기적으로 홍수, 산사태, 낙석, 눈사태의 영향을 받는다.
하지만 이 나라의 철저한 준비성 덕분에, 스위스는 비교적 안전하다.
공동 16위 덴마크 - 1.03%
©Shutterstock
홍수는 독일 국경 근처의 남서부 지역에서 발생하지만,
덴마크는 자연 재해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경우가 거의 없다.
15위 몰디브 - 1.02%
©Shutterstock
몰디브는 세계에서 해수면이 가장 낮은 나라이기 때문에
해수면 상승으로 큰 위협을 받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머니가 두둑한 관광객들로 여전히 이곳은 활기차다.
14위 슬로바키아 - 1.00%
©Shutterstock
슬로바키아는 극한의 기상 조건에서는 비교적 안전한 반면,
가뭄과 홍수가 가장 심각한 자연 재해 위험으로 간주된다.
공동 12위 나우루 - 1.00%
©Shutterstock
이 작은 섬은 적도에 매우 가까이 있기 때문에
열대성 저기압을 경험하지 않는다.
그러나 보통 11월부터 4월까지 이어지는 우기 동안에
때로 강한 바람과 해수면 상승을 경험할 뿐이다.
공동 12위 체코 1.00%
©Shutterstock
이웃 나라인 슬로바키아와 마찬가지로,
이 중앙 유럽 국가도 홍수에 취약하다.
의심할 여지 없이,
가장 심각한 재난은 1997년과 2002년의 홍수로,
수백만 명의 시민들의 삶에 영향을 미쳤다.
11위 헝가리 - 0.97%
©Shutterstock
헝가리 역시 다른 주변국들과 마찬가지로 가뭄과 홍수에
취약하지만 능숙하게 대처하고 있다
10위 바레인 - 0.95%
©Shutterstock
모래와 먼지폭풍이 흔하지만 바레인은
여전히 대형 자연재해 위험이 낮다.
9위 몰타 - 0.94%
©Shutterstock
그러나 자연재해에 가장 취약한 나라 중 하나인 몰타는
재해가 발생할 경우
지역사회가 대비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했다.
특히 지진과 쓰나미가 발생한다.
8위 벨라루스 - 0.83%
©Shutterstock
대형 재난 위험은 높지 않지만
폴란드, 리투아니아, 라트비아, 우크라이나,
러시아 등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이 내륙 국가는
홍수와 산불 피해의 역사를 갖고 있다.
7위 싱가폴 - 0.81%
©Shutterstock
비록 싱가포르는 자연 재해로부터 비교적 잘 보호받고 있지만,
기후 변화는 우려의 원인이다.
해수면이 상승하면서 피해를 주는 홍수가 빈번한 현실이 될 수 있다.
6위 리히텐슈타인 - 0.79%
©Shutterstock
특히 봄과 여름에 폭우는 이 작은 유럽 국가에
심각한 홍수와 산사태를 일으킬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곳은 매우 안전하다.
5위 룩셈부르크 - 0.52%
©Shutterstock
대형 재난의 위험이 높지는 않지만, 역사적으로
특히 겨울철 홍수가 룩셈부르크에 영향을 미친다.
4위 상투메와 프린시페 - 0.48%
©Shutterstock
이 작은 섬나라는 큰 자연 재해의 위험이 낮다. 하지만,
기후 변화 때문에, 이 나라는 홍수와 산사태에 취약해졌다.
3위 산 마리노 - 0.38%
©Shutterstock
이탈리아 중북부에 둘러싸여 있는 이 산악형 국가는
지진이 활발한 지역에 위치해 있다.
지진이 발생하기 쉽지만, 산마리노에서는 자연재해가 적다.
1위 모나코 - 0.26%
©Shutterstock
이 도시 국가는 자연 재해에 관한 한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장소이다.
그러나, 여전히 여름에 극도로 덥고 건조한 날씨에 노출되어 있다.
1위 안도라 - 0.26%
©Shutterstock
스페인과 프랑스 사이, 피레네 산맥에 위치한 이 작은 공국은
모나코와 1위를 공유한다. 안전하기는 하지만 산악 지역에서는
추운 날씨와 눈사태로 위험할 수 있다.
출처: (WorldRiskReport) (The Guardi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