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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문화 이야기 미그 훈련기(MiG-AT)
管韻 추천 0 조회 211 20.07.06 19:05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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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0.07.06 19:15

    첫댓글 록히드마틴사와 기술제휴로 제작한 우리나라 T-50 고등훈련기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훈련기로 아직까지 1대도 수출하지 못했습니다. T-50 훈련기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성능은 유지하면서 생산단가를 크게 낮추지 않는 이상 살아남기 어렵다는 현실에 직면하게 될 것입니다. 아무리 좋으면 뭘합니까? 연습기로 포르쉐급 비행기를 쓰는 나라는 우리나라 빼고는 없는듯.... 경공격기로 쓰기에는 또 너무 작아.....

  • 작성자 20.07.07 18:07

    앞으로 우리나라는 T-50 고등훈련기를 훈련기로서의 개발과 이를 무인화하여 무인경전투기 또는 무인경공격기로 환골탈태(換骨奪胎)하여 전술, 전략 방어시스템을 바꿔나가야 합니다. 사람이 타지 않기 때문에 위험한 작전수행도 과감하게 할 수 있고 24시간 항공정찰경계임무가 가능하며 동체가 작고 사람이 타지 않기 때문에 빠른 전천후 기동으로 적을 제압할 수 있습니다. 사람의 목숨을 담보로하는 에어쇼는 이제 그만 할때도 되었습니다.

  • 작성자 20.07.07 18:24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의 괴링은 영국을 비행기 폭격으로 굴복시키려 했습니다. 독일은 메서슈미트 전투기, 급강하 폭격기 수투카, 융커스 폭격기 등으로 무차별 공격을 해댔지만 영국은 그보다 적은 수의 스핏파이어, 허리케인 전투기로 독일의 공격을 막아냈습니다. 독일이 불리했던 이유는 적어도 30분이상 날아와서 전투, 폭격해야 했고 돌아갈 연료도 생각해야 했고 격추되면 죽거나 포로가 되기도 했습니다. 영국은 격추되어 살아남으면 비행기를 바꿔타고 날아 올랐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후 전쟁말기에 영국은 보복으로 독일을 융단폭격으로 쑥대밭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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