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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대학생 반독재 투쟁위원회 출범!!!
우주고향 추천 0 조회 631 09.05.01 16:46 댓글 5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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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5.01 16:48

    첫댓글 너무 감정적으로 번지지는 말았으면 하네요.. 시위를 하더라도 평화롭게 이성적으로.. 진행됬음 하는 바램입니다.

  • 작성자 09.05.01 17:24

    친일매국노정권이 벌이고있는 무시무시한 국부강탈, 민주주의 말살, 국민착취, 친일반민족반역행각들이 얼마나 이나라를 백척간두의 위기와 나락의 구렁텅이로 떨어뜨리고 있는지 그 은밀한 행각들과 상황의 심각성을 보건데...

  • 작성자 09.05.01 19:02

    지금 이나라의 상황은 많은 사람들의 피의 희생말고는 어떤 탈출구도 보이지가 않네요... 작년 백여일간의 수만, 수십만의 촛불로도 꿈쩍않던 독재정권이었습니다. 5대 0, 13대 0으로 져도 다음날 바로 민심, 국민 눈치보지않고, 국부강탈할, 법안들 상정, 통과시켰습니다. 답이 없습니다.

  • 09.05.01 17:09

    제발 댓글을 [그 은밀한 행각들과 상황의 심각성을 아직 못깨닫고 계신건 아닌지요] 이런식으로 달지 마세요. 이 카페는 님이 '깨닫지 못했네 답답하네' 라고 할 만큼 연대의식이 낮은 곳이 아닙니다.

  • 작성자 09.05.01 17:23

    E.J fingeroll님// 예 알겠습니다.^^ 제가 아직도 이카페의 규정.지침에 익숙치를 못해서요... 전 제 솔직한 생각을 말한다고 하는게 상대방 감정을 건드리는 결과를 가져오게 됐네요.. 죄송합니다.. 하지만 이 시국이 저를 너무 흥분하게 만들어 저도 절제하는게 쉽지가 않네요... 담부터 조심하겠습니다.

  • 09.05.01 17:34

    우주고향 / 규정 지침이 아니라, 센스가 없으신거같네요.. 어떻게 말해야 더 잘먹히는지.. 아니면 반감을 가지는지를 더 곰곰히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하여튼..힘내세요..-ㅅ-

  • 09.05.01 17:56

    우주고향님 본인은 얼만큼의 피의 희생을 치룰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희생은 누가 강요 할 문제가 아닙니다.

  • 작성자 09.05.01 18:03

    초극님// 그런 시각, 의미로 보시지는 말았으면 좋겠네요... 어쩌면 더 냉정하게 과거 "역사"의 관점에서 본 이성적 분석에 의한 정답, 해답이라고 보는게 저의 판단이고, 말하려는 취지였습니다. 나는 할 자신있는데... 다른 국민들은 비겁하다.. 행동하는 양심없다... 이런 의미는 아니니 오해하지않으셨으면 좋겠네요.. 현재 나라 돌아가는 시국의 심각성에 촛점을 맞추어 이해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 09.05.01 18:12

    딴건 모르겠고 저 글이 냉정하고 이성적인 분석에 의한 정답, 해답이라고 생각되어지지는 않는군요. 현 시국의 부당함이야 주지하고 있는 사실이고 그에 대한 대처, 방식은 각자의 몫입니다. 또한 지금 상황의 심각성에 촛점을 맞추고 싶다면 그에 대한 얘기만 하면되지 지금이 어떤 시기인에 답답하다 넌 뭐하고 있냐식의 발언은 반감만 키울 뿐입니다.

  • 작성자 09.05.01 18:13

    초극님// 4대강 죽이기의 심각성에 대한 글도 올릴 예정인데... 정말 이거 국가 대재앙입니다. 1100% 대운하 맞고 이건 남한의 자연의 강들이 영원히 사라지는걸 의미하고, 되돌릴수가 없는 엄청 대재앙입니다. 이게 이미 벌써 낙동강등은 상당히 진척되 몰골이 말이 아니더군요.. 이 시국의 심각성은 진짜 말로 표현할 길이 없습니다.. 이 나라, 이 인생 포기하고픈 심정입니다.

  • 작성자 09.05.01 18:22

    초극님// 실제로 주위 사람들 나라문제의 심각성 모르는 사람이 태반인게 현실 맞습니다. 아고라의 많은 분들이 그런 경험담 얘기하고, 저만 해도 작년 총선때 부산사하을 조경태민주당후보자 당선시키려고 제 개인적으로 작성한 엠비, 한나라당 정책의 위험성을 정리한 전단지 수천장을 주민들에게 돌리면서 얘기 나눠 보니 그런 정책들(한미FTA. 대운하, 의료,수도,전기 민영화, 친일문제등)에 대해 거의 아는 사람들이 없었죠... 작년 촛불집회때 전단지 나눠주면서도 그런 경험 많이 했구요.. // 정답이란 의미는 제말이 맞다란 뜻이 아니고, 역사의 교훈이 가르쳐주는 "정답"을 의미하는 겁니다.

  • 09.05.01 18:29

    뭐 굳이 인생을 포기할 정도라고 하시는 것을 상관할바 아니지만 그보다 더한 박정희, 전두환 때에도 다 살았습니다. 4대강 사업이 우주고향님 개인에게 실질적으로 무슨 문제인가요? 저는 4대강을 하든 5대강을 하든 아무상관 없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분명 대의적으로 옳지 못한 일입니다. 국가의 일원으로써 비판하는 것은 당연한거죠. 현상황에 옳고 그름을 분별 할 수 있게 자기 상황에 맞게 현명하게 판단하고 대처하면 됩니다. 그 정확한 판단을 돕기 위해서 정보를 교환하고 토론을 하면 되는 것이지

  • 09.05.01 18:29

    자신들의 행동이 경건하다느니 민족, 민중에 대한 뜨거운 애정이며 순수한 양심이라든지 하는 고릿적 단어들을 내세울 필요 없습니다. 이런 교조적이고 옛날 방식들은 효과도 없고 반감만 커질 뿐입니다.

  • 피의 희생말고는 탈출구가 보이지 않는다고요? 오히려 그런 발언과 생각이 시민들을 더욱 등 돌리게 할뿐입니다 사람들이 무지한게 아니라 남의 '피'로 무언가를 이룩하려는 생각이 더욱 위험하게 느껴질 뿐이고요 그리고, 우주고향님이 겪은 모르는 사람들을 우리 카페 사람으로 매도하지 마시고 마치 자신이 더 잘 알고 있는양 말하는것도 조금 웃기네요(솔직하게 말합니다) 말씀하셨던 사안들은 우리카페 내에서도 심도있는 논의가 있었고 그 내용은 아실만한 분들은 충분히 알고 계십니다

  • 작성자 09.05.01 18:32

    초극님// 답답한거 토로할수 있다고 봅니다.^^ 농담이구요.. 진짜 답답한건 사실이구요... 그렇다고 이 카페회원들이 행동에 안나선다고 말한건 아닙니다. 어쩌면 전 더 게으르고 겁 많고 행동이 부족할지 모릅니다. 그저 답답해서 어떤 도화선, 이 풀리지않는 시국의 탈출구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요 며칠 벌어지는 일들을 보면서 견딜수 없어 그저 국민 전체, 혹은 나자신의 무력감을 표현한거지... 여기 회원들 지적할려고 그런 말 했겠습니까? 설령 그렇다하더라도 저와 같은 선상에서 함께 하자는 의미가 내포되면 내포됐지...^^

  • 자기가 아는 지식만이 진실이고 최고이며 자기의 경험이 모든것이라는 태도가 상당히 거북스럽고 이런 행동을 하는 진의를 더더욱 알수 없게 만드네요 '니들은 잘모르니까 내가 알려줄께, 닥치고 따라와' 이런건가요?

  • 작성자 09.05.01 16:49

    박정희, 전두환 보다 더한 독재자 이명박정권에서 드뎌 20~30여년전의 대학생들의 반독재투쟁의 모습을 보게되는군요... 감회가 새롭네요...

  • 09.05.01 18:26

    어차피 서울에서 하는거다보니 뭐...뜻은 보태함꼐하겠지만 이럴땐 지방사는게 조금은 안타깝네여

  • 작성자 09.05.01 18:48

    초극님// 4대강 죽이기=대운하가 님과 상관없다니 할말을 잃게 만드네요... 기회되면 그 대재앙에 대해 글을 올리겠습니다. // 광우병촛불시위때도 시위 참여하라고 전단지만 나눠줘도 "왜 강요하느냐? 나라 관심 안가지는건 우리 자유다 간섭마라.." 이런 사람 많이 봤습니다... 이건 사람의 공통된 속성 같습니다. 자기 스스로 깨닫기전엔 아무리 좋게 충고하고 조언줘도 그저 자기를 비난하는것 같아 무조건 반발하고프고 자존심 상하고 기분나쁜... 저역시 87년도에 그런 역정을 냈던 기억이 나네요...

  • 작성자 09.05.01 18:49

    인간의 공통된 심리고... 만일 이정도의 표현이 정말 무례고, 훈계고, 비난성 강요라고 말하신다면 정말 할말 없습니다.. 생각의, 가치관의 차이라고 알고 더이상은 결론없는 논쟁밖에 안되겠네요..^^

  • 09.05.01 19:02

    물론 대운하에 반대하는 입장이지만 도대체 그게 저와 실질적으로 무슨 상관인지 궁금하네요. 대운하 파면 제가 길거리에 나앉게 되는 것도 아니고 목숨이 위태해지는 것도 아닙니다. 국가정책으로써 대운하에 대한 불필요성을 언급해야지 대재앙이라는 다소 격한 표현은 전혀 도움이 안됩니다. 그렇다고 나라에 관심 안갖는 것은 내자유다라는 소시민적 태도는 지양해야 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한 국가의 구성원으로써 능동적인 시민의 자세로 적극 참여해야 민주주의 국가 시민이 되는 겁니다. 민주의주의 국가라고 불러질 수 있는 것은 그런 시민들이 바탕이 돼야지 민주국가인거지 말로만 헌법으로 보장된다고 되는게 아니죠.

  • 09.05.01 19:04

    그리고 이런 자발적 태도는 당연한거지 남한테 충고나 조언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주고향님 글을 포함해서 댓글들이 왜 남들에게 자존심 상하게 하고 기분나쁜지 한번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 09.05.01 20:19

    ㅋㅋㅋㅋㅋㅋㅋㅋ 대운하가 실질적으로 무슨 상관인지 궁금 ㄷㄷㄷㄷㄷㄷㄷㄷ 우리나라는 진정 물부족 국가로 가는거죠~

  • 09.05.01 20:32

    MC죠니님 그렇게 ㅋㅋㅋ 되지 마시고 대운하 하면 진정 물부족 국가로 가는거죠에 대한 자세한 설명부터 해주셔야죠. 그래야 님이 ㅋㅋㅋ 한 이유를 알죠.

  • 작성자 09.05.01 19:00

    키드, 초극 님 // 작년 총선때 전단지 한번 읽어보라고 해도 어떤분은"내알바 아니니 상관마라"... 물론 어떤분들은 물어보고 수고한다고 칭찬도 해주고... 고작 전단지 하나, 시위 참여하란 한마디에도 기분 나빠하고 반발하는 경험을 하도 많이 해서 충분히 이해는 하지만... 제가 마치 나쁜놈이 되서 오만하고 주제넘고 무슨 선동자로 매도하시는건 저도 솔직히 기분나쁩니다. 제가 한건 출범선언문 올린거 하고... 역사적 교훈에 대한 언급, 시국의 심각성과 나자신의 무력감과 답답함에 대한 간접적 토로를 한것... 이게 전부인데... 너무 심한 단어와 표현으로 저를 비난, 공격하는거에 대해 저도 상당히 기분나쁩니다.

  • 작성자 09.05.01 19:07

    전 E.J fingeroll님이 지적하신 내용 다 지우고 고쳤습니다. 그부분에 대해서도 해명과 사가도 했구요... 두분 역시도 저에게 자신의 가치관, 생각을 강요하고 있군요... 두분의 단어, 표현들도 충분히 지적, 제재받을 소지가 다분합니다. 저역시 기분 나쁘구요... 더이상 감정적 논쟁 그만하였으면 바랍니다.

  • 09.05.01 19:09

    저뿐만 아니라 다른분들도 님 댓글이 나자신의 무력감과 답답함에 대한 간접적 토로로 전혀 보여지지 않았습니다. 어떤부분이 본인의 댓글이 나자신에 향해져 있다는지 궁금하군요. 그리고 저의 어떤 표현이 지적 받고 제재 받을 소지가 다분한지도 알고 싶네요. 뭐 그만 하시겠다면 어쩔수 없구요.

  • 09.05.01 19:12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거기에다가 인터넷일 경우 "어조"가 빠지기때문에 특히 더 조심해야하죠. 평상시 대화하는것처럼 하신다면 자신의 주장과는 다르게 상대방이 잘 이해를 못하거나 오해할수가 있습니다(잘 이해하더라..하면 그건 대단히 운이 좋은거죠.) 세분이 말씀하시는걸 보니 일단 성급한 일반화or 흑백논리때문에 서로 엇갈리는거 같습니다. 가운데 타협점이 나오면 좋겠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번 재보선이 상당히 흡족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그래야겠죠...이런 투쟁에는 나이가 들어서 힘들거같습니다.;;

  • 작성자 09.05.01 19:10

    키드님// '니들은 잘모르니까 내가 알려줄께, 닥치고 따라와' ---> 전 이런 적 없습니다. 취소하시죠?? 당신 이런 말 들으면 기분 좋겠소??

  • 죄송합니다만 우주고향님이 올리시는 댓글은 충분히 그럴만하게 보이고 있고 그에 관련된 발언이 지금 주가 된걸 모르시나요? 이번이 첫 논란은 아닌걸로 아는데 왜 유독 우주고향님이 올리시는 글에 이렇게 논란이 커지는건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대운하는 당연히 반대하고,현 정권의 행동은 당연히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만 왜 호응을 못받는지도 생각해보시고요 그리고 '당신' '좋겠소?' 하시는데 이미 제가 한만큼은 충분히 돌려받고 남은거 같군요

  • 작성자 09.05.01 19:16

    초극님/ 여기에 비난받고 욕들어야할게 뭐지요?===>친일매국노정권이 벌이고있는 무시무시한 국부강탈, 민주주의 말살, 국민착취, 친일반민족반역행각들이 얼마나 이나라를 백척간두의 위기와 나락의 구렁텅이로 떨어뜨리고 있는지 그 은밀한 행각들과 상황의 심각성을 보건데... 지금 이나라의 상황은 많은 사람들의 피의 희생말고는 어떤 탈출구도 보이지가 않네요... 작년 백여일간의 수만, 수십만의 촛불로도 꿈쩍않던 독재정권이었습니다. 5대 0, 13대 0으로 져도 다음날 바로 민심, 국민 눈치보지않고, 국부강탈할, 법안들 상정, 통과시켰습니다. 답이 없습니다.

  • 작성자 09.05.01 19:21

    님의 단어, 표현들, 토론자세도 진짜 사람기분 나쁘게하고 사람 감정 건드리시는군요... 남 욕하기전에 자신의 토론자세, 어조, 어투도 좀 조심하시지요... 가시같은게 한두개가 아닙니다..

  • 09.05.01 19:20

    우선 댓글을 수정하신 걸 알고 있구요. 우주고향님이 올리신 감정적인 저 글에 대한 kidd the best님이 첫 댓글로 너무 감정적으로 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하셨는데 님이 댓글로 현상황을 잘 모르는 거 아니냐고 하셨고 이번 문제는 국민들의 피의 희생없이는 안된다고 하셨죠. 근데 그렇게 못하는 국민들이 답답하다고 하셨구요. 아닌가요? 이 댓글이 문제가 없었다는게 저로서는 이해가 가지않는군요.

  • 09.05.01 19:21

    그리고 지금 남을 욕했다고 하셨는데 이게 어떻게 욕이죠? 그리고 저의 단어, 표현들 그리고 도대체 어떤 토론 자세가 사람 기분 나쁘게 하고 사람 감정 건드리시는지 근거를 들어주시죠. 그렇지 않다면 저를 일방적으로 비방하시는 걸로 알겠습니다.

  • 작성자 09.05.01 19:24

    전 지적 받고 바로 고치고 몇번씩 사과했습니다. 님의 딴지에도 최대한 감정 누르고 좋은 말로 답했구요..

  • 09.05.01 19:30

    계속 근거 없이 딴지니 뭐니 하면서 말씀하시는군요. 도대체 뭐가 딴지라는 건지 알수가 없군요. 저의 첫 댓글 님이 언급한 피의 희생에 대한 얘기였고 이에 님의 댓글로 쭉 이어져 왔는데 딴지라고 하시니 어이가 없군요. 제 글이 기분나쁘거나 욕이거나 딴지였다는 근거를 좀 보여주시고 말씀해주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09.05.01 19:32

    초극님// 그래서 그부분을 삭제하고 수정했고 긴 해명과 사과까지 몇번씩이나 했습니다. 초극님과 댓글논쟁후반부엔 수정하고 난 뒤입니다. 근데도 님은 계속 저난 비난하고 가시섞인 표현과 자세로 일관했습니다. 이해안되는 정말 저입니다. 저의 중간중간 해명댓글들 다 고려를 해보세요.. 님의 비난이 너무 납득하기 어려운 비난이 아닌지... 무한역주행님도 오해하는 부분이 있다고 말씀하셨고... 키드님과 초극님외에 제가 댓글 수정하고 사과하고 난뒤 그렇게 비난하고 욕하는지요... 저 정말 납득이 안됩니다. 일단 초극님의 가시같은 표현과 저를 비난하는게 기분 나쁘구요..

  • 09.05.02 06:04

    가시 같은 표현이 어떤거며 뭘 비난을 했는지 여전히 말씀하시지는 않는군요. 그리고 댓글 수정 자체가 중요한게 아니라 전체적으로 님 글의 태도와 거기서 나타나지는 표현방식입니다. 계속 언급하지만 현 문제에 대해 심각성에 대해서 논리적으로 얘기를해 사람들에게 정보를 주고 논하면되지 쓸데 없이 감정적이고 교조적인 태도와 표현 방식은 효과도 없고 사람들에게 반감만 살 뿐이라고요. 이런 의견을 언급하는게 비난이고 욕이고 딴지라고 하니 당황스럽군요.

  • 09.05.01 19:30

    그러고보니 이거 어제 건대에서 행사했던거하고 상관있는건가요?

  • 작성자 09.05.01 19:35

    제가 부산 살아서 잘모르지만 아고라에 보니 건국대총학생회가 노동절전야제를 못하게해서 뉴라이트같은 놈들이라고 욕들어먹더군요..

  • 09.05.01 19:38

    아 그게 노동절 전야제였군요. 학교에서 저녁부터 오늘 새벽까지 건물 폐쇄시키더만....건대 애들이랑 좀 엮여있어서 대충 내부 이야기 들은게 있었는데....-아고라에 누가 쓴지는 모르겠지만 - 자기쪽에 불리한 이야기는 쏙 빼놓은거 같네요.

  • 작성자 09.05.01 19:51

    예.. 노동절 전야제 같더군요.. 다른건 모르겠고.. 건국대총학은 친정부쪽 같고, 전야제 방해한거 같더군요...

  • 작성자 09.05.01 19:45

    초극님 // 쪽지 보냈습니다.

  • 작성자 09.05.01 19:49

    쪽지 두개 보냈습니다. 답장 주세요.

  • 09.05.01 20:51

    그래서 오늘 전경이 쫙 깔렸던거군요;;;

  • 09.05.01 22:17

    방향에 대해 이의를 가지는건 아니지만 이런 식의 태도와 표현방식은 절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촛불시위때 최전선에서 악전고투하고 카페회원들의 의식 변화를 위해 애써오신 핑거롤님이나 초극님같은 분들조차,어째서 님의 태도와 표현방식을 지적하고 계신지 한번 곰곰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 09.05.01 22:20

    위 댓글에서 초극님이 정답을 요약해서 이야기해 주었군요. 논리적으로 이야기를 해서 사람들에게 정보를 주고 논하면 되는 것입니다. 쓸데없이 감정적이고 교조적인 태도와 표현방식은 효과도 없고 오히려 사람들에게 반감만 살뿐인것이 맞습니다. 님의 그런 태도와 표현방식은 '그 인간들'에게는 오히려 빌미,기회가 될 수 있음을 유념해주세요

  • 09.05.01 22:28

    수많은 회원들이 한마음이 되어 촛불시위에 참여해 다치면서까지 싸웠었고,마음속 피눈물을 억눌러가며 밤새워 열띤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그런 우리들에게 무언가를 더 일깨워주고 싶다면,그럴만한 내용와 그에 걸맞는 태도를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09.05.01 22:48

    저의 댓글중 감정적 교조적인 부분 삭제, 수정하고 여러번 조심하겠다고 사과하였구요... 쪽지로 초극님께 변명 아닌 해명도 했구요..(제가 요즘 잠도 못자고 흥분하다 보니..).. 제가 좀 예민한 상태인데가 초극님이 저보고 "님은 피의 희생할 자신 있나?"란 제가 듣기론 도발적이고 비꼬고 너무 직접적인 말로 감정을 자극하길래... 초극님과 다소 날카로운 논쟁이 촉발된 것 같습니다. 쪽지로 서로 화해했구요...

  • 작성자 09.05.01 22:49

    키드가..님도 너무 직접적이고 비꼬는 투로 비난해서 기분이 나빴습니다. CP3님이나 무한역주행님처럼 기분 나쁘지않게 상대 감정 배려하여 좋게 얘기하면 얼마든지 좋게 대화가 오가고, 잘못도 쉽게 인정할수 있었을텐데 그게 그 두분한테 좀 기분이 나빳습니다.. 충고는 달게 받아드리고 잘 참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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