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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 혹은 진실 (세상 모든 즐거움이 모이는 곳)
 
 
 
카페 게시글
유쾌방 스크랩 캡쳐 [궁금한이야기 Y] 영철버거 이야기.jpg
↑니가 리더해 추천 2 조회 8,865 15.09.26 12:56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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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은혜를 베푼 사람의 마음을 너무 매정하게 외면하는게 참...

  • 15.09.26 13:47

    그부분 진짜 충격이네요.

  • 15.09.26 13:08

    방송보면서 진짜 화나고 어이없엇어요... 진짜 도움을받앗으면 다시 베풀줄도 알아야하는거 아닌가;;; 왜 재학생들이 나서서 돕는지 진짜 답답햇네요

  • 15.09.26 13:33

    안타깝네 사실 저거 맛으로 먹는거라기 보단 싸서 먹는거긴한데 물가가 오르니 당연히 버거 값도 조금 올린건데.. 7천원짜리 커피들고와서 2천5백원짜린 비싸서 싫다라 ㅎ

  • 15.09.26 13:39

    머 천 원 생각하고 왔는데 그거보다 비싸면 비싸다고 할 수는 있져 그건 머 비난 받을 일은 아닌 것 같아여 ㅎㅅㅎ... 근데 장학금 받았으면서 모른 체하는 졸업생들은... 허허...

  • 헐....참....말문이 막히네요

  • 15.09.26 14:53

    지위가 달라지면 결국 도움도 잊고 저렇게 변하는건가.....영철버거가 잘되서 다행이에요ㅠㅠㅠ그대로 끝나면 억울해서 못봐요

  • 저래서 너무 도와주면 안됌 당연하게 생각하고 자기도 받은만큼 돌려줘야하는데 저 모양이니 ㅉㅉ

  • 15.09.26 15:58

    호의가 계속되니 권린줄 아는 모양 진짜 지옥 가야 됨 나쁜 사람들

  • 15.09.26 17:31

    ㅋ진짜 프렌차이즈 커피 들고와서 2500원이 비싸다고 나가는 사람이 있다니...

  • 15.09.26 20:22

    정말 커피들고 오면서 비싸다고 나가면 기분 묘하겠다.... 비싼커피는 아무렇지도 않게 사면서...

  • 15.09.26 20:23

    고대 입학한지 얼마 안된 학생입니다. 그렇다고 새내기는 아니구요.
    영철 버거에 대한 이야기는 계속 들어서 한 두 번 갔는데 더 이상은 못 가겠더라구요.
    저 2500원도 맨 처음 천원 가격에서 오른 가격이었지, 지금은 4~5천원 넘어가요.. 뭐 여기까진 예전 상황을 모르는 사람 한명의 개인적인 생각이었구요.
    전후 사정 다 듣고 여러가지 마음 아프기도 했는데, 한 달에 2천만원의 크라우드 펀딩을 시작했는데 하루만에 2천만원을 넘었습니다. 너무 매정하게만 보시진 말아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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