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입학한지 얼마 안된 학생입니다. 그렇다고 새내기는 아니구요. 영철 버거에 대한 이야기는 계속 들어서 한 두 번 갔는데 더 이상은 못 가겠더라구요. 저 2500원도 맨 처음 천원 가격에서 오른 가격이었지, 지금은 4~5천원 넘어가요.. 뭐 여기까진 예전 상황을 모르는 사람 한명의 개인적인 생각이었구요. 전후 사정 다 듣고 여러가지 마음 아프기도 했는데, 한 달에 2천만원의 크라우드 펀딩을 시작했는데 하루만에 2천만원을 넘었습니다. 너무 매정하게만 보시진 말아줬으면 좋겠어요
첫댓글 은혜를 베푼 사람의 마음을 너무 매정하게 외면하는게 참...
그부분 진짜 충격이네요.
방송보면서 진짜 화나고 어이없엇어요... 진짜 도움을받앗으면 다시 베풀줄도 알아야하는거 아닌가;;; 왜 재학생들이 나서서 돕는지 진짜 답답햇네요
안타깝네 사실 저거 맛으로 먹는거라기 보단 싸서 먹는거긴한데 물가가 오르니 당연히 버거 값도 조금 올린건데.. 7천원짜리 커피들고와서 2천5백원짜린 비싸서 싫다라 ㅎ
머 천 원 생각하고 왔는데 그거보다 비싸면 비싸다고 할 수는 있져 그건 머 비난 받을 일은 아닌 것 같아여 ㅎㅅㅎ... 근데 장학금 받았으면서 모른 체하는 졸업생들은... 허허...
헐....참....말문이 막히네요
지위가 달라지면 결국 도움도 잊고 저렇게 변하는건가.....영철버거가 잘되서 다행이에요ㅠㅠㅠ그대로 끝나면 억울해서 못봐요
저래서 너무 도와주면 안됌 당연하게 생각하고 자기도 받은만큼 돌려줘야하는데 저 모양이니 ㅉㅉ
호의가 계속되니 권린줄 아는 모양 진짜 지옥 가야 됨 나쁜 사람들
ㅋ진짜 프렌차이즈 커피 들고와서 2500원이 비싸다고 나가는 사람이 있다니...
정말 커피들고 오면서 비싸다고 나가면 기분 묘하겠다.... 비싼커피는 아무렇지도 않게 사면서...
고대 입학한지 얼마 안된 학생입니다. 그렇다고 새내기는 아니구요.
영철 버거에 대한 이야기는 계속 들어서 한 두 번 갔는데 더 이상은 못 가겠더라구요.
저 2500원도 맨 처음 천원 가격에서 오른 가격이었지, 지금은 4~5천원 넘어가요.. 뭐 여기까진 예전 상황을 모르는 사람 한명의 개인적인 생각이었구요.
전후 사정 다 듣고 여러가지 마음 아프기도 했는데, 한 달에 2천만원의 크라우드 펀딩을 시작했는데 하루만에 2천만원을 넘었습니다. 너무 매정하게만 보시진 말아줬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