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ing Soon!
New Mesh 의상입니다.
1개 묘색님 코트 메쉬 제외하고 전부 자체제작 메쉬를 사용했습니다.
배포 예정인 옷들은 아래 스샷 참조해주세요.
(악세사리 착용안했습니다.)
0910 FW Men's RTW
Bonnie & Clyde
복학하고 마지막 학기 다니느라 정황이 없었네요...
그래서 의상 한두벌 몇달 묵혀놓고 이제야 공개하는 것도 있고...
꽤 늦었네요.. 작년 겨울에 배포했어야 하는데 봄이 다 와서 배포하니...
일단 의상들 갖고 런웨이 식으로 장난질 해봤습니다.
사실 이번 남심 옷들 만들면서 웨스턴풍 혹은 흑백의 무난한 옷들에서 고민하고 둘다 할까 해서...
좀 만든지 된 옷들은 정장풍이고요.. (1월 혹은 그 이전에 만들었던 옷들은 주로 흑백..)
최근에 만든 옷들은 가죽&부츠 위주예요..
작년 여름에 만들고 묵혀둔 남녀공용 Gucci 선글라스 하나도 마저 배포할까 합니다..
스샷에 나오는 옷들 중 2개는 포함되지 않아요.
1개는 이미 여름에 배포했고 1개는 못캠 기본의상이라.....ㅎㅎ;;
Bonnie & Clyde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1920년대 미국에서 유명한 은행강도 부부고요..
1960년대에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로 영화제작되기도 했죠...
조만간 옷 보따리 싸서 가져올거니 일단 맛뵈기...ㅎㅎ
공개할 옷들 중 만든지는 가장 오래되었네요.. 원래라면 다들 저런식의 컨셉인데...ㅎㅎㅎ
코트 카라 만들 때 헤링본자켓 정밀 접사에서 패턴따서 이어붙이는 노가다도 좀 하셨고...
원본 소스 사진은 닫힌 형태라서 메쉬에 맞게 재합성했고...
(제가 정장류, 자켓류 작업할 때 거의 필수로 하는 것이긴 합니다..)
쇼핑몰에서 코트와 함께 발견한 가디건이 맘에 들어서 1번 안과 고민하다가 둘다 만들었습니다..
걍 담배보단 파이프가 어울릴 것 같네요..
원본 사진이 스킨 텍스쳐에 들어갈 것의 최소 120%크기의 고화질이면 부분 해체하고 재합성하는 게 좀 더 쉽죠..
스킨 퀄리티도 향상시킬 수 있고..
여름에 만들고 배포하지 않았던 Gucci 선글라스 입니다..
아주 얇게 둘러있는 금테가 맘에 들어서 스킨으로 당장 만든 기억이 나네요...
이건 뭐... 반 그림+재합성...
여름에 공개한 옷 중 하나네요...
이건 셔츠부분을 다시 만든 거...
가끔 저렇게 여성적인 분위기의 셔링 가디건이 남자들에게도 잘 어울리는 거 같더라고요...
이것도 원본 자켓 사진은 완전 다르지만, 부분별로 해체, 재합성해서 대충 메쉬에 맞게는 나왔네요...
이건 걍 심심해서...장난질한건데...
못캠 양아치옷과 인디언 추장모자가 은근 잘 맞아서 ㅋㅋㅋㅋㅋㅋㅋ
보안관이어야 할 거 같은데... 복면 두르니 은행강도가 따로없음...
이 부츠는 옆에서보면 볼만한데 앞에서보면 시망...
얼굴이 지나치게 시커먼 관계로 보정하다보니 자켓까지 넘 밝게 나와버렸습니다...
이건 서부영화리뷰보다 삘받아서 만든 거...
(솔직히 서부영화보다는..... 배경만 서부인 개그영화 ㄱ-... 와일드 와일드 웨스트..)
은행강도2, 자켓은 존갈리아노 ?님 이번 시즌 신상입니다.
부츠가 맘에 들어서....ㅎㅎ...
은행강도3
역시 신발이 맘에 들어서....ㅎㅎ..
원래는 셔링가디건 위에 조끼하나 있었는데 걍 뗏습니다...
아래는 장난질에 동원되신 울집 심투 떡대 건장한 수컷님하들...
아...그리고 음악은 아빠 바퀴벌레 형님의 No more secret
그리고 남심들 중 아랍계 2명은 섭외..
카노는 백조마미님, 야샤는 세헤라자데님으로부터...
http://cerebella.tistory.com
첫댓글 와 옷들 장난아니네용 굿 ㅠㅠ 침 질질 우와우와우와우와 뜨끈뜨근 그리고 스샷 정말 짱인듯ㅋㅋㅋ 런웨이!!!!!!!! 대박
너무멋있어요 ....... ㅜㅜㅜ 제가 심투를 한다면 당장에 모두 제심에게 입히고 싶어요 !!!! 아 이렇게 안타까울때가 ㅜㅜㅜ
이런 옷들 보면 심투하고싶어짐 ㅠㅠㅠㅠ 아 진짜 멋있네요.
완전멋있어요....♥
와 저 네덜란드 분이랑 독일 분 멋있어요 ㅇㅅㅇ 복면 어디서 구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