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빈놈
집, 재산 물려주고 자식한테 붙어 살다가 지식이 구박한다고 고소하는 놈.
친구 말 한 마디에 보증 서주고 노년에 집도 절도 없이 거리에 나앉은 놈
한 입에 먹으려고 전 재산을 주식에 투자햇다가 거지가 된 놈
사이비 종교에 재산 헌납하고 거지되어 산속으로 들어가는 놈
선거에 세 번 떨어지고도 빚 내서 또 출마하는 놈...........
골빈년
주제넘게 명품 사기 위해 카드 빚 몇 백만원을 넘겨 몸 파는 년
허영심에 찬 사치에 물든 짝퉁 인생.......
여기에 하나가 더 추가되었다.
"이죄명이 대통령 감이라고 믿는 깨딸년들과 북한에 돈 부쳐주는 넘"
그런데 사실은 인간의 뇌에도 작은 숨구멍이, 골이 빈 공간이 있다고 한다.
장골배기, 정수리, "머리 위에 숫구멍이 있는 자리, 갓난아이의 머리 꼭대기에
발딱발딱 뛰는 연한 곳" 이라고 한다.
즉 말해서 인간은 누구나 약간은 '골빈 년놈'이라는 뜻이다.
골이 너무 꽉 차면 숨이 막혀 일찍 죽는다고 한다.
계란껍질에는 약 7 천 개의 숨구멍이 있다고 한다. 삶은 게란을 까 보면 빈 공간을 볼 수 있다
그게 숨구멍이라고 한다.
물은 새지 않지만 도자기에도 공기 구멍이 있다고 한더. '사구'에 금붕어를 길러보면
물을 자주 갈아주지 않아도 금붕어는 죽지 않는다. 도자기가 숨을 쉬기 때문이란다.
우리들이 어릴 때 시골 집 부엌에 있었던 '물더무' 도자기로 만든 큰 물항아리에도 숨구멍이 있어
오래 두어도 물이 '쉬지 않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