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지난 번에 궁금해서 게시글로 올린 적이 있었는데요.
아시아쿼터 제도 관련해서 계약기간이 정해져 있어도 교체가 가능한지 궁금 하였는데 관련 기사가 있어서 공유 드립니다.
아시아쿼터 선수는 국내선수 샐러리캡이 적용되지만 기본적으로 외국선수와 같은 운명이다. 한국선수는 성장을 기다려주지만 외국선수는 기량이 떨어지면 시즌 중 바로 퇴출될 수 있다. 아시아쿼터선수 역시 4라운드까지 자유로운 교체가 가능하다. 구탕이 퇴출을 면하려면 한국무대에 빨리 적응해 존재가치를 보여주는 수밖에 없다.
<구탕 관련 서정환 기자님 글 펌>
결국 용병과 같은 운명이라 교체가 가능하다는 내용입니다. 추가적으로 교체 횟수 제한이 있는지도 궁금하네요.
LG 구탕이 아무래도 제일 위험하지 않을까 싶네요. 활약적으로도 그렇고 사이즈에 따른 포지션도 애매해서 시즌 치루다가 별다른 활약이 없으면 교체를 시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P.S 벨란겔도 애매하다고 판단되서 사이즈 있는 선수로 다시 알아봤으면 좋겠네요...
첫댓글 보통 2년 계약이라....구탕이 1년.....다들 보장계약 아닐까요?
보장계약이죠. 방출은 자유지만 외국인선수들과 달리 금액 다 지급해야죠.
더 많은 필리핀 아시아쿼터 봤으면 하네요
12월 이후에 영입될 필리핀아쿼 기대중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