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에서 이겼을때를 떠올려봐야합니다
(주전술은 4백이여야합니다 필히!!)
-상대적으로 압박이 강하고 점유를 잘하고 스피드가 빠른 팀을 대비해 가동했던 5백이 대부분 좋은 결과를 가져왔죠.
-맨유전처럼 한다면 좋은 결과를 가져오기 어려울거라 봅니다.
-오리에 로즈가 나오면 리버풀의 빠른 측면을 막는데 더 유리하겠지만 데이비스 트리피어가 컨디션이 좋으니 무리해서 부상복귀전을 치루게 하는 것보다 앞으로의 일정을 생각해서 천천히 끌어올리는게 나을거 같네요
-가장 관건은 역습의 시작의 핵심적인 역할인 수미 자리에 누가 나오냐라고 생각하는데 토비가 로즈,오리에와 같은 이유로 교체명단에만 포함되길 바라므로 다이어가 3백의 한 자리를 채워줘야하기 때문에 완야마가 나올거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이 포메이션에서 이 역할은 빠른 판단과 정확한 전진롱패스 능력을 갖춰야 한다고 생각해서 다이어,윙크스가 적합하다고 생각하는데 윙크스도 교체에만 포함되길 바랍니다 완야마가 잘해주길...
-뎀벨레도 가능하지만 롱패스(공중)를 하는걸 한경기에 한 번 볼까말까이기도하고 워낙 리버풀전에 이상하게 탈압박실패를 많이하고 위험상황을 제공했던 기억이 있어서...

모우라를 선발은 커녕 출전시킬지 모르겠는데 부상복귀자들 전원 써넣으면서 (요렌테+라멜라) 지극히 제 바람을 토대로 작성해봤네요 풀로테 기원합니다
물론 저렇게 나오면 조직력 엉망이겠죠


오바메양 미키타리안 움직임이 인상깊더라구요
하지만 공수연결을 하는 램지와 쟈카가 제 역할을 못해주는 느낌 램지는 거의 공미보다도 라인깨려는 움직임을 많이 시도하고 쟈카는 수비보호를 너무 못하구요...
제 생각엔 윌셔 엘네니 조합이 가장 밸런스 좋던데 그렇게 나올거라 예상하고 5백을 다시 소환해봤습니다
전반기에 원정에서 수비에 집중하던 아스날 전략이 케인을 지워버렸고 도르트문트를 상대했던 두 경기에서 모두 5백으로 오바메양을 힘겹게한 기억이 있어서 무조건 5백으로 시작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벵거가 먼저 선수비후역습으로 작정하고 뒷공간을 노린다면 오바메양(+미키,+외질)은 이번 시즌 돌문전이 아닌 지지난시즌의 돌문전 때를 떠올리게 할 것 같기 때문에 선발을 필히 5백!!!
다만 엘네니-윌셔가 아니라 램지-쟈카가 나온다면 2번 포메이션(맨유전과 동일컨셉)으로 전환해서 압박축구를 해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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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레알 콜라 둘 다 넘나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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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중요한 자리라고 설명하기 위해 일부러 비웠어요~
아스날전은 무조건 중원을먹어야됩니다
가즈아니가 ㅋㅋㅋ
아스날전에 3백 꺼내들면 아마 라카-오바 2톱 꺼낼 수도 있음. 개인적으로 그랬으면 좋겠구요ㅋㅋ.4-3-1-2식으로
아스날은 완야마 뎀벨레 피지컬로 압도하는
중원 상대할때가 약했죠
오히려 저 조합이 상대하긴 나아보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