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어디서 시팔조팔 엘리트체육이니 개축구까는 지랄염병맞을 소리를 올리는 분은 제대로된 의견 게시를 안하니 </p><p><br></p><p>모처럼 운동 쉬는 날이기도 해서 시간낭비해봅니다.</p><p><br></p><p>1. 한국은 엘리트 체육 위주의 나라다?</p><p> </p><p> 반은 틀리고 반은 맞는 말이긴 한데.. 언급된 얘기중 생활체육이 이제 막 시작인거 없고 덮어넣고 까는건데</p><p><br></p><p> 네이버에 검색만 해도 나오는게 각 지자체별 생활체육회입니다. 물론 저같이 역도-크로스핏은 한체대나 동호회 아님</p><p><br></p><p> 힘들지만 요새는 소모임 앱도 나와서 돈없어서는 몰라도 시간없어서 운동못한다는 말은 ㅍㅋㅋㅋㅋ</p><p> (본인부터가 보안할 땐 야간근무 끝나고 쪽잠자고 운동하러 갔고 주변에도 그런분들 봐왔음.)</p><p><br></p><p>2. 초중고등학생에게 운동의 기회?</p><p><br></p><p> 말죽거리 잔혹사등 소위 몸짱열풍으로 헬스만 주구장창하던 제 10대시절보다 지금은 풀업, 스트랭스</p><p><br></p><p> 페북에서 3대운동 500미만 언더아머 착용 금지 농치는 애들 10대 20대초반애들인데요? 막말로 본인들 학창시절에</p><p><br></p><p> 전부 죄다 운동장에 나와서 테스토스테론을 뿜뿜됐었냐?고 물어보고 싶군요. 여성분들은 말할거 없고요 ㅋㅋㅋㅋㅋ</p><p><br></p><p> 단 유소년,청소년기의 운동은 골격근 발달만 아니라 평생건강의 뼈대를 이루는 지라.. 적당히 하면 정말 좋은데.</p><p><br></p><p> 고놈의 입시교육 어쩌고 하지만.. 요새는 완전체 만드시려는 부모님들이 여력되면 운동도 시킵니다.</p><p><br></p><p>3. 운동부는 학업에 소흘히 한다?</p><p><br></p><p> 고등학교 졸업한지 오래라 잘 모르겠는데</p><p> http://interfootball.heraldcorp.com/news/articleView.html?idxno=200236 아직 신생팀이지만 이렇게 학업과 운동</p><p>병행하는 팀이 있는데요? </p><p><br></p><p>글쓴이가 씨부리지전부터 이런 문제가 왕왕 터져나왔고 그 엘리트 선수들조차 비인기종목의 경우 은퇴후 진로가 막막한게</p><p><br></p><p>현실인지라 재단도 만들어지고 각자 노오오오력많이 합니다. </p><p><br></p><p>4. 엘리트 체육이 절대악인가?</p><p><br></p><p> 모든 운동선수들이 처음부터 엘리트체육하는게 아니고 동네 풀뿌리에서 우연히 하는 경우도 더러 있는데 엘리트 체육은</p><p><br></p><p> 생활 체육에서 재능있는 이들이 가는 단계이고 엘리트 체육 또한 운동성적만 아니라 트레이닝 이론 등을 생활체육에 보급하는</p><p> </p><p> 상부상조의 기능을 합니다. 생활체육도 좋지만 운동하는 이들중에는 맛들려서 실력,성적향상을 원하는 이들이 더러 있는데</p><p> </p><p> 엘리트 체육인들은 그들에게 있어서 좋은 자극제입니다. 그리고 한국 생활체육은 아직 걸음마수준입니다.</p><p><br></p><p>5. 그럼 누가 까여야하나?</p><p><br></p><p>남북단일팀 뽕했던 정부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제 생각은 미디어입니다. 메달색깔에 대한 편집증인 기사는 전보다 완곡해졌지만 메달순위 집계는 나아진거 없고.. </p><p><br></p><p>이번 동계 올림픽때는 한창일땐 개최가 원할하다니 호평일색이다가 폐막이후엔 테세전환</p><p><br></p><p>아시안 게임에서 일본에게 뒤로 밀렸다고 ㅈㄹ하지 않나(막말로 한국도 이번 동계 올림픽에 맞춰서 지원 다했듯이 일본도 도쿄 바라보고 집중적으로 나선건데 당연한 결과라 봅니다.) ㅋㅋㅋㅋㅋ</p><p><br></p><p><br></p><p>ps 본문 글쓴이도 생활체육 어쩌고 하면서 은근히 체육인 멸시하는데 바벨잡아서 중량을 더 무겁게, 많이 치거나 달리기 기록이 더 향상되는데 희열을 느껴본적도 없고 그나마 수치적인 몸무게 감량해서 그 기쁨을 느꼈다면 이딴 개소리 못씁니다.</p><p><span style="font-size: 9pt;"><br></span></p><p><span style="font-size: 9pt;">아르아라크드 님의 시그니쳐 쇠빳다 풀스윙을 조리돌림해주고 싶을 정도입니다.</span><br></p><p><span style="font-size: 9pt;"><br></span></p><p><span style="font-size: 9pt;">개인적으로 손가락만 터는 찐다들 굉장히 싫어합니다. 밖에서 주도적으로 뭐 해본 새끼가 아니라 비겁하게 찌질거리는 새끼는</span></p><p><br></p><p>세상하직해주는게 이롭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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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그렇구나 하고 넘기는데
"개인적으로 손가락만 터는 찐다들 굉장히 싫어한다"라는 부분은 심히 공감합니다.
저도 문제가 생긴다면 나서서 하고 모르는 것에는 함구 하는 편인데(제가 좀 정보의 대한 오류가 심하다 생각해서 함부로 논하지 않는 편)
저도 비겁하게 찌질 거리는 것 상당히 싫어 합니다.
그러게요. 여기도보니 입만터는 비관주의자들이 넘쳐나네요. 세상일은 본인이 젤 잘알고 남이 하는 일은 우습게보는.
흠... 앨리트 운동이던 머던 일반인이나 운동선수나 2년은 소중... 모병제 전환만이 평등으로 가는 가장 현실적 대안...
진짜 보는 것만으로 뭐라 그러는 사람이 요즘 나오네요.. 만만하면 까이는게 축구여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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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북유럽 애들 국대도 사실상 전업선수죠.. 한국으로 치면 과거 실업팀 소속이나 다름 없습니다.
기본적인 업무는 숙지하지만 이건 과거 한국도 실업팀 선수들에게 그런걸 요구하긴 마찬가지였죠..
국대급 정도 되면 실업~ 프로급이라고 봐야 됩니다.
의미가 없죠
지긋지긋한 북유럽 환상이 여기서 또...
생활체육 타령하는 사람들 특징: 그 잘난 생활체육 활성화되어도 자신은 운동 안함 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솔까 가장 무난한게 축구라는게 함정 ㅋㅋㅋㅋ
운동 안해본 것들이 털기는 오죽 털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