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TV에서 예고했던대로
지난시즌 우승팀 SK가 타이틀스폰서를 맡아
이번시즌 정식 명칭은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로 6개월 간의 대장정을 치르게 됩니다.
지난시즌과 코트는 어떤 게 달라졌을까요?
지난시즌은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가 공식명칭이었습니다.
코트 가운데 팀 엠블럼 아래에 타이틀을 게시하고
윗쪽 사이드라인에 正몰 2개, 아랫쪽 사이드라인에 正몰 1개를 게시했으며
TV화면에 가장 노출이 잘되는 페인트존에는 천녹을 게시했습니다.
또한 홈팀과 어웨이팀의 벤치의자에도 전부 正몰을 새겼습니다.
이제 이번시즌 바뀐 코트를 확인해볼까요?
앞서 말했듯 이번시즌 공식명칭은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입니다.
이 타이틀은 코트가운데 팀 엠블럼 아래에 위치해 있습니다.
지난시즌 正몰이 써져 있던 양쪽 사이드라인 3곳은 에이닷 그림 문양으로 바뀌었습니다.
벤치의자 광고는 사진찍을 당시에는 아직 正몰이 붙어있었지만 곧 에이닷 그림 문양으로 바뀌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TV화면에 가장 노출이 잘되는 페인트존에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SK도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라는 문구가 게시되었습니다.
(정확하게 이 문양과 이 문구의 글자 그대로 광고 게시)
그밖에 수원KT소닉붐아레나 만의 특이점으로는
코트에 수원 화성 문양을 새긴 디테일함을 볼 수 있었는데
수원에서의 2번째 시즌에 연고지에 확실하게 더 밀착하겠다는 의지를 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슬로건도 "Hi Suwon, High kt sonicboom" 으로
수원과 함께 더 높이 도약하겠다는 각오를 볼 수 있었습니다.
다가오는 새시즌 타이틀스폰서를 맡은 SK에 감사함을 표하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도 많은 관심을 받아
스폰서 광고효과가 많이 나오는 시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타이틀 스폰서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LG도 타이틀 스폰서 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