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견으로 저도 최성모가 낫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감독이 이현석을 계속 칭찬하고 있어요 4강전 빼곤 뭥미 싶긴 한데 이현석이 리바운드랑 신장이 좋아서 그런거 같은데 사실 거기서 더 큰 한희원이 있긴 해서 둘다 빠질지도 이현석 선수는 3점슛 연습을 좀 더 해야 할거 같아요 와이드오픈도 정확도가 너무 떨어집니다
김동량에게 1.65억을 주면서 데려온게 아쉽네요.. 만약 이두원을 안뽑았으면 조금이라도 썼을텐데요.. 로스터 뎁스는 좋은데 최성모-김민욱-최창진같이 알짜 선수들도 올시즌에는 활약을 좀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박지원-하윤기 2명이 올시즌에 경험치 쌓고 잘해줘야 허훈이 오는 다음시즌이 기대가 되죠.. 양홍석이 1년 미루고 다음시즌에 우승을 목표로 하는게 현실적으로 좋아보이는데 그때는 감독이 바뀔지요..
허훈이 에이스이긴 하지만 유시지레이트를 제법 잡아먹을텐데 그게 잘 분산이 되면, 그리고 오히려 그 분산의 덕을 허훈보다 더 효율이 높은 외국인이 차지한다면, 크트가 오히려 득을 보는 부분도 있을까요? 컵대회이긴하지만 전력 하락이 예상됐던 크트가 우승을 하게 되니 기분이 좋으면서도 어찌된 일인지 궁금증이 생기네요 ㅎㅎ
첫댓글 이현석이 빠져야 할 것 같은데요?? 최성모는 요긴하게 쓰일 자원인데ㅜㅜ
사견으로 저도 최성모가 낫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감독이 이현석을 계속 칭찬하고 있어요 4강전 빼곤 뭥미 싶긴 한데
이현석이 리바운드랑 신장이 좋아서 그런거 같은데 사실 거기서 더 큰 한희원이 있긴 해서 둘다 빠질지도
이현석 선수는 3점슛 연습을 좀 더 해야 할거 같아요 와이드오픈도 정확도가 너무 떨어집니다
FA로 데려온 선수인데 로스터빼버리면
자기의 무능함을 대놓고 인정하는꼴이라
안빼지 않을까요?
이현석보다는 현 실력으로는 박지원이 빠져야하지 않나 싶어요. 이현석은 수비나 활동량으로 도움이 되는 걸 보여줬죠
@크리스브라운 박지원은 햐..
@전 성 현 그게 제일 문제입니다. 아니면 안써야지, 최성모한테 얼마나 못쓸짓입니까 이게ㅜㅜ
@어떤이의 꿈 최창진까지는 고정같고 한희원 이현석 박지원 최성모중 2명이 빠져야 할거 같습니다
김동량에게 1.65억을 주면서 데려온게 아쉽네요.. 만약 이두원을 안뽑았으면 조금이라도 썼을텐데요.. 로스터 뎁스는 좋은데 최성모-김민욱-최창진같이 알짜 선수들도 올시즌에는 활약을 좀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박지원-하윤기 2명이 올시즌에 경험치 쌓고 잘해줘야 허훈이 오는 다음시즌이 기대가 되죠.. 양홍석이 1년 미루고 다음시즌에 우승을 목표로 하는게 현실적으로 좋아보이는데 그때는 감독이 바뀔지요..
올해 결승까지 가면 연장일테고 아니면 바뀌겠죠 연장하기에는 이미 연장을 한번 한 상황이라 또 1-2년 연장할 상황은 아닐 걸로 추정됩니다
김동량은 올해 샐캡이 많이 남아서 그런데 게임 잘 못나온다고 가정하면 내년엔 5천이상 깎아야죠
박지원은 군입대 해야 할 거 같습니다 본인이 뭔가 문제인지를 잘 모르는거 같기도 한데 상무가서 모든 자유시간에 3점만 던지는게 좋아보여요 게임뛰면서 슛이 늘거 같지가 않습니다
올해 12월이후나 내년시즌에 필리핀선수도 올테니깐
@우재준 죄송하지만 박지원에게 슛을 기대한다는 건 무리가 아닐까요? 박찬희 선을 생각하는 게 낫지 않을까요?
@맥컬럼 반포기상황이긴 한데 본인말론 발목부상이 경기력에 영향을 줬다하니 지켜보시죠 시즌기니깐
근데 김준환은 수비가 약해서. 어제도 막판에 수비 미스 두번으로 게임 날릴 뻔 했죠. 워낙 공격이 안 되는 상황에서 레이업 두개는 컸지만 수비 땜에 엔트리에서 빠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박지원은 왜 이렇게 농구가 안 느는지.
하나는 뭐였죠? 하나는 치명적인 트랩수비 실수였는데
대학때 대인마크는 좋다는 평 들었고 어제도 rj를 잘 따라다니던데 수비bq가 좀 안 좋더라고요 이건 경험쌓이면 좋아질거라 봐요 적어도 지금 2번으론 박지원보다는 쓰임새가 있어요
@우재준 김동준에게 3점 준 것도 미스였어요. 헬프도 아니고 어정쩡하게 김동준 버리고 안으로 들어왔다가 오픈을 그냥 줘버렸죠.
@ATLHWAK 기억납니다 김준환이 수비때 정줄을 가끔 놓더라고요
안 좋은 습관을 고쳐야 합니다
이두원 개인 입장에는 참 안풀리는 느낌이겠어요
하필 김민욱까지 잘하니
이현석도 괜찮긴 하지만 최성모랑 별반 차이가 없는거 같고.. 김동량은 결과론적이긴 하지만 이두원을 픽해서.. 암튼 둘다 퐈 실패가 될 가능성이..
앤트리는 김준환 최성모 한희원 이현석 왔다갔다 하겠네요
허훈이 에이스이긴 하지만 유시지레이트를 제법 잡아먹을텐데 그게 잘 분산이 되면, 그리고 오히려 그 분산의 덕을 허훈보다 더 효율이 높은 외국인이 차지한다면, 크트가 오히려 득을 보는 부분도 있을까요? 컵대회이긴하지만 전력 하락이 예상됐던 크트가 우승을 하게 되니 기분이 좋으면서도 어찌된 일인지 궁금증이 생기네요 ㅎㅎ
허훈이 잘하긴 하지만 결국 1옵션은 고효율 용병이 가져가야 했는데 서동철이 그걸 못했죠
클러치에서는 결국 하드웨어 되는 선수가 쏘는게 여러모로 이득이에요
@우재준 그런 거 같습니다. 김선형이 있어도 헤인즈나 워니가, 양동근이 있어도 라틀리프나 문태영이 실질적 득점 리더일 수 밖에 없는 거랑 같은 이치 같네요. 크블에선 믿을 만한 외국인득점원 없이 국내선수 캐리로 우승하긴 정말 어려운 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