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pba.ph/schedule
https://en.wikipedia.org/wiki/UAAP_Season_85_basketball_tournaments
신기하게 둘다 12월 초중순 정도 결승전이 끝날 예정이랍니다
KT입장에선 성적이 괜찮으면 스코어러나 가드하나 데려오면 좋겠습니다
선수 추천 간만에 하면
1번감은 아담슨대학 재학중인 제롬 라스티모사인데 맨발 키는 벨랑겔보다 살짝 크고 아바리엔토스보다는 작아 보입니다
벨랑겔이나 아바리엔토스랑 1대1 떠서 오히려 매치업에서는 앞섰던 선수입니다
패스랑 득점력이 엄청난데 운동능력도 좋습니다
단점은 하드웨어가 역시 약함 근육도 없고 키도 맨발 173-174cm정도로 추정
허훈 오기 전까지 1년 단기계약으로 써도 좋을듯 한데 본인이 2년 계약을 원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플레이 스타일은 '신기성'선수처럼 슛좋고 빠르고 속공좋은 그런 선수입니다
아무래도 단신 가드라 1억대후반이면 영입이 가능해보여요.
https://www.youtube.com/watch?v=KBN_m5Gjwl0
2번감은 필리핀의 허웅 데이브 일데폰소인데 lg의 오퍼를 거절해서 lg가 급하게 구탕을 데려왔습니다
이선수 이미 필리핀 최고인기스타인데 올해 대학 마지막해라 해외진출을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진출하지 싶은데 문제는 일본리그에서도 이선수에게 관심이 있다는 군요
이선수 영입하려면 아반도 정도 그러니깐 2.3억 정도는 주어야 할 거 같고요.
잘생겼고 근질도 좋습니다. 맨발키는 183cm정도로 언더사이즈 2번이지만 근력이 좋아서 2번으로 뛸 수는 있어 보여요.
슛릴리즈가 약간 늦긴 한데 좋은 슈터고 2대2로 직접 공격도 가능하며 빅맨에게 펀치패스도 잘 넣어주는, 굳이 따지면 1.75번 정도에 해당하는 선수라 봐야 합니다.
플레이스타일은 허웅과 아반도의 사이정도로 보입니다. 아반도처럼 덩크가 되고 그런 스타일은 아니지만 단신치곤 운동능력이 좋고 필리핀토종선수 치곤 특이하게 근력이 좋아서 kbl에 어울리지 않나 싶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mKvxkXnNDPE
3번감은 잘 아시는 윌리엄 나바로인데 이 선수는 원칙적으로 올해는 못오고요
필리핀협회에서 12월에 구제를 해주면 진출이 가능합니다
스타일이야 잘알려진대로 문성곤인데 과연 구제를 해줄지 의문입니다
연봉은 대략 2억정도로 예상됩니다
3.5번 감은 잘 아시는 칼타마요정도가 될거 같습니다.
스타일은 굳이 찾자면 정효근과 비슷합니다. 본인이 12월에 해외진출을 고려한다고 하는데 타마요는 용병을 3명쓰는 일본쪽 오퍼는 거의 없고 비슷한 스타일의 발탄자르가 출전기회도 얻지 못하는 상황이라 kbl쪽으로 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당장 필요한 포지션은 1~3번이지만 양홍석 군입대이후를 고려하면 타마요도 좋은 카드 같습니다.
카이소토와 함께 국대붙박이인 선수라 몸값은 아반도이상 그러니깐 2.5억은 줘야 할 선수입니다.
마지막 위 선수들은 모두 순수혈통이니 진출요건 충족합니다.
pba선수들도 fa가 많아서 타이완이나 일본에 자주 진출하는데 워낙 혼혈이 많아서 누가 순혈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론적으로 pba선수도 아버지 어머니 본인이 이중국적이든 단독국적이든 필리핀사람이면 영입이 가능합니다.
단장님 컵대회 우승도 했는데 12월에 한명 영입해주십시오^^
첫댓글 윙 한명만 데려오면 딱 좋을듯
온볼윙맨 원츄합니다
아시아쿼터선수는 시즌 중 영입이 불가능합니다. 국내선수 등록 기한이 이미 끝났습니다.
https://naver.me/xqogPFxE
아쿼는 4라운드종료전까지 가능하다고 kbl 기사가 여러번 떴습니당
착각하신듯 합니다
@우재준 오 확인해보니 맞네요. ^^
라스티모사 얼굴보니 작정현이 떠오르네요 ㅎㅎ
구탕은 어느정도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이번 컵대회땐 활약이 미미했던데 정규시즌 들어가면 좀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