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조재진 선수가 볼배급을 원활히 한다는 것은 잘못되었다고 봅니다..활동량이 많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발에 의한 슈팅골이 별로 없다는 것은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의미고 스트라이커의 볼배급 능력은 크게 중요시 되진 않지만 조재진 선수가 볼배급능력이 있다는 것은 정말 의문시 되는 군요..
그리고 정조국 선수는 조재진 선수에 비해 훨씬 섬세한 플레이를 펼칠 줄 압니다..오히려 자신보다 한 수 아래인 선수에게 현재 상황으로 추월을 당했기 때문에 슬럼프에 빠진 거라 보구요..조재진 선수 역시 프로팀에서의 활약은 미비합니다..베컴 정도의 실력만 된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현재로서도 빈틈
투성이 선수가 외모에만 치중하는 인상이 슬슬 풍겨오는게 앞으로 문제가 생길 거라고 생각합니다..안정환 선수역시 히딩크 감독이 언론에서 만든 스타라는 한마디로 일축하자 정신차리고서 월드컵에서 그리 활약했던 것이고 안정환 선수는 헤딩슛을 이탈리아에서 처음 한 것입니다..그거 알고나 안정환선수를 예로 드신건
지요?? 자기는 헤딩슛 굳이 안 해도 발로 다 넣을 수 있다고 인터뷰에서 말했지요..어찌 되었건 이번 올림픽 예선 본선에서 헤딩슛/페널트킥을 제외하면 중국전에서 최성국이 갖다 굴려준 공 골문 앞에서 밀어넣은 것 밖에 없죠..이렇게 글을 쓰고 나니까 제가 조재진 선수를 싫어하는 것 처럼 보일 지도 모르겠는데
첫댓글 임요환 (x) 임유환 (o) 헷갈리시는분들 많네요 ^^
연예계에 가까운 선수는..이동국보다는 안정환선수가 두수는 위일듯..안정환부인 머만하면 연예정보프로에 나오고..씨에프도 많이찍었죠..
김치곤은 빼주세요..;;
이 주제는 예전에 싸커라인 게시판에서 엄청난 토론이 있었죠. 예전 조재진이 부족한 모습을 많이 보여 팬들로부터 엄청난 질타를 받았던 걸로 아는데요.
후에 그가 차차 좋은 모습을 보이며 이러한 비난은 사라졌죠. 그리고 적어도 제 소견으로는 정조국은 아직 조재진에게 훨씬 못 미친다고 생각합니다.
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정조국이 인상 깊은 활약을 펼친적이 있으나 그 것은 아직 청대레벨에서였죠. 지금 그는 프로무대 주전자리도 차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조국이 남미식 스트라이커라... 이 부분 또한 상당한 의문이 가고요.
김호곤 감독이 의도적으로 정조국을 배척했을수도 있다는 내용을 언급하셨는데 정조국이 올대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적이 거의 없었죠.
아무리 욕을 얻어먹지만 그역시 한나라 대표팀의 감독입니다. 특히 올림픽이라는 큰 대회를 앞두고 사사로운 감정으로 선수 기용을 하지는 않겟죠.
올림픽이 가지는 의미를 생각하면요. 그리고 조재진이 헤딩밖에 못하는 선수라... 이 부분은 정말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정말 님이 조재진이 선발출전한
경기를 제대로 본적이 있는지를... 그의 가장 큰 장점은 넓은 활동범위와 운동량입니다. 이선에까지 적극적으로 내려와서 볼배급을 원할하게 하지요.
그리고 주변의 선수들을 살리는 플레이를 합니다. 즉, 포스트 플레이에 능하다는 것이지요. 이러한 장점으로 인하여 올대는 주로 쓰리톱을 사용하게 됩니다.
자신은 골을 넣지 못하더라도 양쪽 윙포워드에 찬스를 제공하죠. 이러한 점은 기록으로는 남지 않지만 팀전체적으로는 골보다도 더 중요한것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님께서 자꾸 헤딩운운하시는 것은 그가 넣은 골중 인상 깊은 대부분의 골이 헤딩으로 인한 것이었는데 그럼, 월드컵에서
두골을 모두 헤딩골로 넣은 안정환 또한 헤딩으로 밖에 골을 넣지 못하는 선수인지 의문이 가는 군요.
마지막으로 연애인으로서의 모습은 지금은 전혀 문제가 될만한 것은 느끼지 못하겠으며 앞으로도 자신의 축구생활에 부정적으로만 작용할 정도만 아니라면
오히려 그에게는 긍정적으로 작용할수도 잇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행적을 문제로 삼으신다면 베컴은 어덯게 생각하시는지요.
안정환과 공존하려면 조재진처럼 원터치 패스에 능한사람이 어울릴것 같은데요
먼저 조재진 선수가 볼배급을 원활히 한다는 것은 잘못되었다고 봅니다..활동량이 많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발에 의한 슈팅골이 별로 없다는 것은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의미고 스트라이커의 볼배급 능력은 크게 중요시 되진 않지만 조재진 선수가 볼배급능력이 있다는 것은 정말 의문시 되는 군요..
그리고 정조국 선수는 조재진 선수에 비해 훨씬 섬세한 플레이를 펼칠 줄 압니다..오히려 자신보다 한 수 아래인 선수에게 현재 상황으로 추월을 당했기 때문에 슬럼프에 빠진 거라 보구요..조재진 선수 역시 프로팀에서의 활약은 미비합니다..베컴 정도의 실력만 된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현재로서도 빈틈
투성이 선수가 외모에만 치중하는 인상이 슬슬 풍겨오는게 앞으로 문제가 생길 거라고 생각합니다..안정환 선수역시 히딩크 감독이 언론에서 만든 스타라는 한마디로 일축하자 정신차리고서 월드컵에서 그리 활약했던 것이고 안정환 선수는 헤딩슛을 이탈리아에서 처음 한 것입니다..그거 알고나 안정환선수를 예로 드신건
지요?? 자기는 헤딩슛 굳이 안 해도 발로 다 넣을 수 있다고 인터뷰에서 말했지요..어찌 되었건 이번 올림픽 예선 본선에서 헤딩슛/페널트킥을 제외하면 중국전에서 최성국이 갖다 굴려준 공 골문 앞에서 밀어넣은 것 밖에 없죠..이렇게 글을 쓰고 나니까 제가 조재진 선수를 싫어하는 것 처럼 보일 지도 모르겠는데
저 역시 8강으로 이끈 스트라이커 폄하할 생각은 하나도 없습니다..다만 최태욱이나 정조국을 분명 제대로 활용하지 않는 건 감독의 생각이고 월드컵에서 우승을 했어도 비판할 것은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재능있는 선수를 발굴해느냐 안 하느냐 역시 감독의 능력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제대로 경기를 봤네 보지 않았네 하는 식으로 말씀하시면 듣는 사람 굉장히 기분이 나쁘게 됩니다..잘 알고나 글을 쓰는거냐 는 식으로 깔보는 것 같아서 말이죠..
언더락 님 말씀! 동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