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오랜만에 들어와 몇자 적어보네요..^^
울집에 식구가 하나 더 늘었는데 왜이리 시끄러운지..
햄스터를 딸아이가 스티커 부친상으로 사줬는데.. 얘네들 자기네 집 갉아대느라
이새벽에 잠이 깼네요...ㅠㅠ
이젠 자줘야 할것 같은데.. 하루에도 몇번씩 어찌해야지 하면서도 해맑게 웃는 딸아이를 보면 그래 조금더 참아보자..ㅋㅋ
저희 의정부 장암동으로 이사했네요.. 다행히 아이 유치원 보내면서
조금 이곳저곳 알게 되었네요.
잠을 청해봐야 겠네요..^^
좋은하루 되세요..
첫댓글 고생했어요~~~
저도 애가 좋아하긴 하는데... 키울 자신은 없네요... 나중에 애가 좀더 커서... 더 강력하게 원한다면.. 잠시 키워볼 생각은 있는데.. 암튼 고생하셔야겠네요... 그래도 딸이 좋아한다면야.. ^^
아이들이 햄스터를 참 좋아하는군요..울딸도 햄스터 키우자고 조르는데 전 갠적으로 쥐과는 싫어해서리..아는사람이 햄스터가 밖으로 탈출한적이 있었는데 식겁을 했다고 하더라구요..지금도 애둘 돌보느라 지치는데 동물은 노~~아이들 정서에 좋다고 하던데 저도 극구 원하면 초등학생이 되면 생각해 본다고 했어요
^^ 정서에 좋다면 좀더 참아볼랍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