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들 한 주간 잘 지내셨나요? 지난 주에 날씨가 많이 풀려서 활동하기 좋은 것 같다고 말하기가 무섭게 겨울비가 몇일 내리더니 다시 추워졌습니다... 굉장히 민망하네요 ㄷㄷ
다들 크리스마스를 사랑하는 가족과 혹은 연인과 잘 보내셨나요? 저는 크리스마스에 땅고 추면서 놀았는데요. 금요일엔 수아땅, 토요일엔 엘땅, 일요일엔 오나다2에서 보냈습니다. 밤새노니 피곤하네요. 오나다2에선 크리스마스에 데이트 해야지 왜 여기와서 노냐며 팩트폭력을 당했습니다. (나쁜 팩트폭력범 같으니 ㅠㅠ) 크리스마스 연휴에 땅고라이프라니 색다르긴 했지만, 내년 크리스마스엔 땅고를 추더라도 여자친구와 함께 해야겠다고 다짐을 했습니다. 언제생기려나 여자친구... 사실 제가 이렇게 놀러다니는건 노는 것도 있지만 다른 밀롱가는 어떻게 운영을 하고 있나 참고하려는 부분도 있습니다. 다른 밀롱가의 장점을 참고해서 노체의 미흡한 점을 계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겠습니다. 여러분의 건의사항이나 불만사항을 거침없이 말씀해 주세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아무튼간에 이제 노체 시즌2의 여섯번째이자 2016년 마지막 노체의 밤이 다가오네요. 이번 노체가 오픈기념 이벤트 예쁘게 포장된 프랑스산 와인 '샤또벨 에어' 추첨의 마지막시간입니다. 개봉해서 그 자리에서 드셔도 좋고 선물용으로 써도 좋을 것 같아요. 그 외에도 많은 경품 준비 되어 있으니 노체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이번주 DJ는 라이카님입니다. 라이카님의 아름답고 따뜻한 음악과 함께 추운 겨울 따뜻하게 지낼수 있도록 즐겁고 행복한 아브라소 그리고 한 딴따의 추억 만드시고 가세요.
첫댓글 팩트폭력범 왈: 오해에요 죄송합니다~ ㅠㅜ
라고 전해달래요~,, ㅎㅎ